현대차가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주간주행등(DRL),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자동차보험은 자차를 보유한 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로 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벌금이 부과되며, 타 차량과 사고가 발생하면 타인의 신체, 재산 피해를 모두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무보험 운전자로부터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에, 정부에선 어떤 운전자라도 보험 가입이 되지 않은 차량은 운전할 수 없도록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자동차보험은 연간 단위로 계약이 갱신되는 상품인데, 타 보험과 달리 보험료도 연간으로 일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가입 시 경제
완전 충전시 최대 30km의 주행가능거리는 잦은 교통 정체를 만나게 되는 도심에서 꽤 유용하게 활용된다. 필요 시 언제든 사용 가능한 가솔린 엔진 역시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여느 엔진과 비교해 정숙성이 뛰어나고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합산 출력은 320마력에 달해 어떤 상황에서도 부족함 없는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사륜구동과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까지 더해져 안정성에서도 눈에 띄는 상품성를 나타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베스트셀링 E 클래스 세단에 처음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한 이후 지난 3월, 사륜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며, 교통사고로 인한 각종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대인과 대물 피해를 중점적으로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운전자의 부상 및 차량피해도 보장합니다. 만약 보험이 없다면, 개인이 사고로 인한 물적, 인적 피해를 배상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는 점에서 보장구성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 피보험자가 많습니다. 납입료는 연간으로 일시납부를 해야 하고, 매년 납입료가 달라지는 갱신형 보험입니다. 그래서 매월 분할 납부하는
쌍용차 티볼리 ‘갓성비’ 모델 리미티드 에디션이 완판됐다. 고객 호응에 힘입어 연장 판매를 결정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쌍용차가 이달 초 출시 5년을 기념해 선보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200만원대(가솔린 모델 기준) 판매가로 ‘갓성비’를 뽐내면서 즉각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한 달 안에 ‘완판’이 이루어졌다.이에 1000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31일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 시청
혼다가 개발한 최초 양산형 전기차인 ‘혼다 e’가 KAIST 주최 ‘2020퓨처 모빌리티 어워드(FMOTY)’에서 승용차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이 주최하는 ‘퓨처 모빌리티 어워드’는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 카 중에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차를 승용차 부문, 상용차 부문, 1인 교통수단 부문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선정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콘셉트 카 어워드다.2019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된 ‘2020 퓨처 모빌리티 어워드’는 11개국의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이하 E-텐스)’의 국내 판매 가격을 4800만원~5300만원으로 책정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22일 DS 오토모빌에 따르면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프리미엄 B세그먼트 유일의 순수 전기차로, DS는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E-텐스를 통해 주행거리 중심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인 E-텐스는 포뮬러 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혼다 뉴CR-V 터보의 사전계약이 실시된다. 뉴 CR-V 터보는 내ㆍ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트림은 2WD EX-L과 4WD Touring 총 두 가지로 출시됐고 가격은 2WD EX-L 3850 만원, 4WD Touring 4540만원이다.뉴 CR-V 터보는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됐고 1.5ℓ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ℓ의
시트로엥이 현지시각 지난 달 30일, 해치백과 SUV를 새롭게 해석한 크로스오버 ‘뉴 C4’와 전기차 버전인 ‘뉴 ë-C4’를 토크쇼 형식의 온라인 론칭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시트로엥에서 가장 중요한 콤팩트 라인업은 1928년 C4 출시 이래, ‘에이미6’와 ‘에이미 8’, 1971년 유럽 올해의 차 ‘GS’와 ‘BX’, ‘ZX’, ‘엑사라’, 2004년 C4 그리고 최근의 C4 칵투스를 통해 시트로엥이 92년간 우위를 점해온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쓸 10번째 모델이다.뉴 C4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의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한정판 모델을 출시한다. 신차는 '풀옵션급' 사양을 갖췄음에도 130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1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1일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갓성비'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 안전,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
현대차가 4세대 부분변경 ‘더 뉴 싼타페’를 30일 공개됐다. 신규 플랫폼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신차급으로 변경된 더 뉴 싼타페의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3986만원이다. 동급 엔진을 탑재한 기존 싼타페 2.2는 2900만원대부터 시작했다. 더 뉴 싼타페는 기존 대비 전장 15㎜(4770㎜→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 34㎜(1026㎜→1060㎜)의 증대로 실거주성이 개선됐으며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25ℓ → 634ℓ) 증가했다.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
PSA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19일 플래그십 SUV인 DS 7 크로스백 그랜드시크 트림의 기본 옵션을 강화하며 본격 판매에 나선다.DS는 국내 소비자의 선호 옵션을 반영, 1열 통풍 및 마사지시트, 1인치 커진 19인치 휠을 기본 장착하고 20인치 휠 선택옵션을 더해 상품성과 스타일을 한층 높였다. 20인치 휠의 가격은 50만원이며, 최신 안전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DS 나이트비전’의 가격도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낮췄다.국내에 판매되는 PSA그룹의 모델 중 통풍시트를 탑재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쏘카와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200대를 쏘카 차량 공유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쏘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 업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를 공급하며 친환경차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초 서울, 경기 지역에 더 뉴 EQC 80대 도입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제주 지역을 포함해 총 200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쏘카 고객은 쏘카앱을 통해 서울, 경기, 제주 지역 내 150여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운전대가 정식으로 공개됐다. 신형 E 클래스에 처음 적용될 새 운전대는 림 표면의 안쪽 두 곳에 센서를 적용, 운전 보조 장치의 안전한 사용과 함께 반자율주행 또는 자율주행차에 대비한 디지털 기술을 사용했다.스마트 크루즈, 차로 유지, 차간 간격 유지 기능 등을 사용해 주행할 때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지를 인식해 조향 안전성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운전대 스프크에는 햅틱 기술이 사용된 터치 컨트롤도 적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운전대 조작을 감지하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벤츠의
쌍용차가 TV홈쇼핑 CJ오쇼핑과 협력, 홈쇼핑을 통해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선보이고, 비대면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가 오는 5월 3일 CJ 오쇼핑(BTV/올레TV 6번, U+TV 8번 등 6~12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네
BMW 그룹이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e스포츠팀인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T1은 2004년 SK텔레콤이 창단하고, 2019년 10월 SK텔레콤이 컴캐스트(Comcast)와 합작해 설립한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포트나이트, 도타2, PUBG, 스매시, 하스스톤, APEX Legends, 곧 출시 예정인 발로란트(Valorant) 등 다양한 e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 T1의 업적을 기반으로 e스포츠 업계의 선두 주자가 되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 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본사를 둔 고급 전기차 제조사겸 첨단 인큐베이터 카르마(Karma)가 레벨4 단계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밴 모델을 공개했다.앞서 지난 3월 카르마는 E-플렉스 플랫폼을 소개하며 자율운송 밴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처음 공개된 카르마의 밴 모델은 피아트 듀카토의 차체를 활용했다.카르마 측은 E-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최대 22가지 방식의 서로 다른 차체 설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평면형 또는 I-형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한 형태를 취하고 듀얼, 쿼드 전기모터 설정을 비롯해
BMW 코리아가 5시리즈의 가솔린 엔트리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520i M 스포츠 패키지’를 공식 출시한다. BMW 5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BMW 코리아는 기존 럭셔리 라인만 제공하던 5시리즈의 가솔린 엔트리 라인업에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M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선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출시된 520i M 스포츠 패키지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쌍용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RE:SPEC)한 모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이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다.크게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며,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제네시스 브랜드가 30일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출시행사를 갖고 G80의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뉴 지 에이티)'를 출시했다.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G80는 브랜드 출범 이후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G80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완전 변경 모델인 3세대 G80는 디자인, 주행성능, 고객 서비스 등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의 원형을 제시하며 새롭게 출시됐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