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 뉴 싼타페가 3년 연속, 시카고 아테나에움이 주관한 굿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시카고 아테나에움은 1988년 설립된 건축 디자인 전문 박물관이다.시카고 아테나는 매년 세계 건축가 어워즈, 미국 건축가 어워즈, 굿 디자인 어워즈 등의 수장작 가운데 각 분야별로 우수한 작품 및 작가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적 권위의 가장 오래된 디자인 관련상
현대차가 2013년 국내 64만 865대, 해외 408만 291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대비 7.3% 증가한 472만115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줄어든 반면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한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체 판매는 증가세를 유지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글로벌시장에서 94만 2442대가 팔려 한국 자동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
올 한해 가장 많이 거래된 중고차는 그랜저 TG(국산)와 BMW 뉴 5시리즈(수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SK엔카에 따르면 그랜저 TG와 5시리즈가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했고 차종별로는 국산 SUV와 수입 중형차, 가격대는 국산과 수입 모두 1000만원~2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산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차지한 그랜저 TG
올해 중고차 딜러가 뽑은 최고의 중고차에 현대차 아반떼가 선정됐다. 아반떼는 신형과 구형을 가리지 않고 연비와 디자인, 가격, A/S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 딜러들의 평이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2013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찾거나 딜러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을 딜러에게 직접 묻는 ‘딜러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중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R, 쌍용 렉스턴 등 국산 4륜 구동 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차량은 눈길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가격 보다 25~40% 떨어진 가격에 4륜 SUV를 구입할 수 있어 인기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투스카니, 코란도 등 2000년대 초반 젊은이들의 로망이었던 추억의 자동차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값을 포함해 부담없는 비용으로 이전 모델들의 장점인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비수기인 중고차 시장에 100만~400만원대로 살 수 있는 모델들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3(수출명 포르테)가 미국 최고의 자동차 사이트 카즈닷컴(Cars.com) '2013 최고의 신차'에서 각 차급별 최고의 모델로 선정이 됐다.카즈닷컴은 13일(현지시간) 일반 자동차와 트럭 부문의 각 차급별로 올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들을 선정해 발표했다.엄격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수상 모델로 선정된 싼타페는 최고의
북미 최대의 모터쇼인 '2014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선정 발표하는 2014 올해의 차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NAIAS는 12일(현지시간), 세단 부문에서 캐딜락 CTS, 마즈다의 마즈다3, 쉐보레 콜렉 스팅레이, 트럭 및 유틸리티 부문에서 지프 체로키, 쉐보레 실버라도, 아큐라 MDX가 각각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됐다.2014년 북미 올
한 해의 마지막 12월의 중고차 시세는 고가의 대형차, 수입차 위주의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완성차 업계의 각종 연말 할인 프로모션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중고차 가격 인하를 기대하지만 지난달 이미 시세 하락이 끝을 봤기 때문이다.그러나 떨어진 시세가 적용되는 마지막 달이기도 하다. 새로운 연식이 적용되는 내년 초부터는 다시 상승세로 반전이 되기
1월 2일, 쌍용차 코란도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2종의 스페셜 모델 출시로 시작된 2013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예외없이 다사다난했던 올해 주목할 것은 세단보다는 SUV와 CUV 그리고 쿠페 또는 다운사이징과 터보 등 파생모델들이 대거 출시됐다는 점이다.수입차들도 경쟁적으로 라인업을 늘렸다. 이 때문에 더 팔기 위한 각 업체의 경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미국 판매 실적이 증가세로 마감을 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발표된 현대차 판매 현황에 따르면 총 5만 600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판매를 주도한 것은 최근 ALG로부터 최고의 잔존가치를 평가 받은 엑센트와 싼타페다. 엑센트는 지난 10월 3260대에서 11월 4641대로 판매가 급증을 했다.싼타페도
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판매대수는 76만 1796대로 77만 8716대를 기록했던 작년 11월보다 2.2%가 줄었다.현대 기아차의 부진탓에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를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의 11월 실적을 모두 종합한 결과,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9% 감소한 11만 9195대, 수출은 1.0% 줄어든 64만 2601대로 나타났다.내수부문
현대차가 11월 한달 동안 전년대비 2.8% 줄어든 40만 8533대(내수 5만 4302대, 해외 35만 423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전년 동월 대비 11.9%나 판매가 줄어든 내수시장에서는 에쿠스를 제외한 9개 승용모델 판매가 모두 부진했다. 승용차 판매는 2만 6796대로 전년보다 19.1% 줄었다. 반면 SUV 판매는 전년보다 1.8% 증가했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LA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일반 판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4월부터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 공급해 왔으며, 이날 2013 LA오토쇼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사가 발표한 '2014 ALG 잔존가치상(2014 ALG Residual Value Award)'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순위가 4위로 밀려났다.현대차는 2012년에 실시한 ALG의 잔존가치 평가에서 일반 브랜드 순위를 혼다에 이어 2위까지 끌어 올리며 현지 업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브랜드 순
최근 품질문제로 곤욕을 치른 현대차가 R&D 책임 임원들을 모두 경질하는 초 강수를 내놨다. 부임한지 1년이 갓 지난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을 비롯해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과 전자기술센터장 김상기 전무 등이 모두 자리를 비웠다.정기 임원인사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이 서둘러 품질 관리에 책임이 있는 R&D 책임 임원들을 모두 경질한
현대차 플래그십 에쿠스와 SUV 싼타페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2013 마이애미국제오토쇼(2013 Miami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올해로 11회째 열린 이번 평가에서 에쿠스는 최고의 럭셔리 세단, 싼타페는 최고의 대형 SUV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점차 좁혀지면서 겨울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3년이 두 달도 체 남지 않은 요즘, 중고차 시장은 어김없이 연식 변경, 신차 출시 등을 고려한 거래로 활기를 띄게 된다.따라서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게 된다. 매입 물량이 늘어나지만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해지는 비수기가 시작된 것.비수기가 시작되면서 중대형차와
한라마이스터가 2.5GHz급 CPU와 고성능 3D 엔진, DDR3 메모리를 탑재한 업계 최고 사양의 내비게이션 ‘만도 VF2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만도 VF200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처리 속도로, 고사양의 지니 3D 맵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2.5GHz급 TELECHIPS CPU와 고성능 3D 엔진인 Mail 400을 적용해 빠르고 끊김 없는
현대차는 사상 최고의 월 판매 기록을 세운데 반해 기아차는 소폭 감소했다. 10월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 총 5만 3555대를 팔았다. 작년 같은 달 5만 271대보다 7% 증가한 실적이다.판매 증가세를 견인하 모델은 싼타페와 쏘나타다. 싼타페는 작년 10월 6022대에서 올해 8194대, 쏘나타는 1만 6773대에서 1만 9872대로 판매가 급증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