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ㆍ싼타페, 마이애미를 '들었다 놨다~'

  • 입력 2013.11.09 21:29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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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래그십 에쿠스와 SUV 싼타페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2013 마이애미국제오토쇼(2013 Miami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 열린 이번 평가에서 에쿠스는 최고의 럭셔리 세단, 싼타페는 최고의 대형 SUV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

이로써 현대차는 올해로 43번째 열린 마이애미 국제오토쇼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현대차는 에쿠스와 싼타페가 지난 2011년 베스트 신제품',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터보가 2012년 '베스트 스포츠카'를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마이애미오토쇼에서는 루다스 ESPN과 함께 스페인 계열 저널리스트의 평가와 심사로 총 12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루다스 ESPN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지역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컨텐츠를 중점 방송하고 있는 전문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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