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차량의 갑작스런 고장에도 고객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 요금을 지원하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Audi Mobility Support)’를 전 차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는 보증 수리 기간 내 갑작스러운 차량 문제로 아우디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중 현장 수리 불가로 차량이 아우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엔진 성능을 높이는 다운사이징, 요즘 자동차 업계의 대세다. 모든 메이커들이 앞 다퉈 이런 모델들을 내 놓는다.메커니즘으로 봤을 때 배기량이 낮아지면 연료 소모량은 줄어들겠지만 출력과 토크 등 성능에서의 출혈은 피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성능과 연비의 최고점을 찾아내는 것, 요즘 메이커들의 과제이기도 하다.다운사이징 기술의 정점은 이
지난 1일 개막한 유럽 최대의 자동차 튜닝 박람회가 4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각종 박람회와 전시회로 유명한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열린 '2014 국제 튜닝 박람회'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매년 방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관람객들은 전 세계 420여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전시한 다양하고 화려한 튜닝카들에 시선을 빼았겼다. 특히 박람회 마지막 날
우리는 먹거리를 수출을 통하여 구현하는 수출 주도형 국가이다. 내수 시장의 규모 및 한계로 인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출활성화가 가장 큰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내수 시장에서는 적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소비자를 대상으로 냉정한 테스트 배드 역할을 통하여 수출 활성화에 확실한 자신감을 얻는 것은 물론이다.자동차는 분명히 우리 먹거리 중 국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날 콘퍼런스에서 장형성 튜닝협회 회장은 "협회를 구심점으로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서 튜닝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무엇보다 튜닝된 자동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일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자동차 튜닝 산업발전을 위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장형
작년 후반 국내 자동차 튜닝분야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선정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지난 40년 동안 불모지의 하나로, 부정적인 인식의 대명사로 있었던 자동차 튜닝분야는 왜곡되어 긍정적인 부분을 살리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었다.자동차 튜닝분야는 첨단 자동차 기술을 한 단계 올려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개성이 강한 소비자들을 위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
덴마크의 바이크 회사인 로그 옌센 모터사이클이 바이킹 컨셉트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은 이전에 BMW와 애스턴 마틴에서 디자인 책임을 맡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헨릭 피스켈에 의해 설계됐다.바이킹 컨셉트 모터사이클은 역동적이고 흐르는 듯한 디자인의 클래식한 크루저 형상을 유지하며, 특히 탱크, 시트와 리어 펜더를 매
현대자동차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쏘나타 2.0 T-GDi(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두 번째로 현대차의 진보된 디자인 철학인 ‘플루
2.0 GDi 엔진에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스템과 패들쉬프트 등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높이고 스포츠 그릴, 블랙 인테리어, 건메탈 가니쉬, 튜익스 크래용 휠 등으로 스타일을 개선한 ‘i30 D spec’이 15일 출시됐다. i30 D spec에 탑재된 누우 2.0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1.0kg.m을 구현한 고성능 엔진으로, 기존
아주자동차대학이 지난 9일에 현대ㆍ기아자동차로부터 아반떼와 K3 유로(해치백), 엑센트 차량을 각각 1대씩 교육연구용으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 받은 차량은 신차가격으로 5천만 원 이상에 해당한다.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대학에 기증한 차량 중에 ‘아반떼’와 ‘K3 유로’는 양산차량에서 흔히 구할 수 없는 수동변속기 차량이다. 이 대학 모터스포츠전공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 모터스포츠 팀이 2015년 1월 다카르 랠리에 공식 출전한다고 11일 밝혔다.푸조 토탈 팀(Team Peugeot Total)’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랠리에 참가하며, 팀에는 2010 다카르 랠리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는 카를로스 사인츠와 다카르 랠리 바이크 부문에서 5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설, 시릴 디프리가 합류
정부가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 방안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자동차 튜닝부품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튜닝 부품 기술 개발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인프라 구축 방안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산업부는 튜닝 부품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데 특히 주력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영세 튜닝 부품사
BMW 차량 튜닝 동호회인 비머베르크(bimmerwerks)가 2014년 4월을 규정속도를 준수하는 달로 정한 ‘Bimmwerwerks drive safely’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은 국내 법규에 규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30Km, 국도 60Km, 간선도로 80Km, 고속도로 100Km의 규정속도를 자발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이러한 준법 캠페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인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개막전이 오는 6일 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5회전으로 모두 F1경주장에서 치러진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지난 2006년 ‘넥센타이어 RV(레저용 차량)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이후 2012년부터 승용차 부문을 추가해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5월 29일 프레스데이, 5월 30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부산시와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6개 주최, 주관기관은 4월 1
BMW 코리아가 오는 4월 18일까지 3주간 봄 맞이 스프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프링 캠페인은 M 퍼포먼스 부품, MINI 존 쿠퍼 웍스 튜닝, 오리지널 알로이 휠, 루프 및 캐리어 관련 카 액세서리 제품들에 대한 프로모션과 함께 BSI(BMW Service Inclusive)와 MSI(MINI Service Inclusive) 대상 항목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가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관람객 6만명이 참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로 8회를 맞은 2014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외 총 230여 업체가 참가했다.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모터스포츠 트렌드를 보여주는 더 튜닝쇼는 국내 튜닝 활성화 정책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에 캠핑카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올해 8회차를 맞이한 오토모티브위크에는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정비, 캠핑카 관련 230여 업체가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