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쉐보레 레이싱팀이 배우 겸 카레이서 안재모 선수를 새로 영입하고, 더욱 강력하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올 시즌 슈퍼레이스에 출전한다.새롭게 합류한 안재모는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레이싱 기량을 바탕으로 국내 모터 스포츠의 거장 이재우 감독과 함께 쉐보레 레이싱팀의 투 톱 체제를 완성하며, 8년 전통의 명문 쉐보레 레이싱팀에 관록과
전국 41개사로 구성된 한국GM AS 네트워크 협의체(회장 정동호(왼쪽 다섯 번째)/금천서비스센터 대표. 이하”협의회”)에서 수입차 전문 정비 서비스 브랜드인 '아우토빌(Autovill)'을 새롭게 공식 런칭했다.한국GM 정비센터 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은 한국GM의 전신 대우자동차 시절인 1993년부터 순차적으로 설립, 오픈했으며, 사고차량에 대한 파손
미국의 많은 젊은 운전자들이 새 차를 원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든 연령대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구매 패턴과 다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이디파워(J.D.POWER)는 '2014 미국 자동차 미디어 및 마케팅 보고서'를 인용해 25세 이하 구매자들은 자동차 소유욕이 강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특별한 차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보고
2014년 정부는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튜닝시장을 활성화하여 일자리를 늘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필자는 “과연 정부의 목표대로 튜닝시장이 2020년까지 4조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또는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정부의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튜닝시장에서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필자가 보기에 튜닝시장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2014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성공적인 출발을 장식했다.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혹독한 도로조건으로 악명이 높은 몬테카를로 랠리는 참가만으로도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 받는 상징적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가 개최 일정 및 부대 행사 등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 최근 일고 있는 튜닝산업 업계의 활성화 바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오토모티브위크는 2006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4년 8회차를 맞는다. 전시회 기간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이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린다. 2
오는 2017년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자동차 테마파크와 튜닝 전문화 단지, 특성화 대학, 박물관 등의 시설들이 집합된 국내 최초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경기도,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인선이엔티, 산업은행, 동부증권은 20일 킨텍스에서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협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
닛산의 스포츠 세단 콘셉트 모델이 오토위크 매거진 편집자들(Autoweek Magazine editors)이 선정한 2014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 '베스트 콘셉트'에 선정됐다.닛산 콘셉트카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기아차 G4 스팅어와 도요타 FT-1와 마지막까지 경쟁해 최종 수상 모델로 지명됐다.닛산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포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32회 도쿄오토살롱이 개최되었다. 예전 도쿄모터쇼가 개최되었던 마쿠하리 메세는 면적도 넓지만 주변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활용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임에 틀림이 없다고 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역시 전체 면적을 활용하여 전시회를 개최할 만큼 규모와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전 세계 대표적인 애프터
닛산 자동차가 13일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닛산 자동차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차세대 디자인과 스포티 스타일에 대한 디자인 연구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첨단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닛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가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 ‘GT4 스팅어(개발명 KCD-10)’가 13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북미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설계 단계부터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둬
한국지엠이 준대형 럭셔리 세단의 대표 주자인 2014년형 알페온(Alpheon)의 1월 말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정숙성으로 정평이 난 알페온은 GM의 첨단 콰이어트 튜닝 기술로 실내 정숙성을 구현했고, 편의성과 세련된 감각을 더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또, 라인까지 세심하게 다듬은 리퀴드 메탈(Liqui
금호타이어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인근 치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2014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Eco)과 프리미엄 스포츠(Premium Sports)'의 컨셉트로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 에코윙ES01 등과 하이엔드급 초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91, 포뮬러 기술력을 적
구조변경 승인 절차가 필요없는 자동차 튜닝 항목이 크게 늘어나고 순정품 이외의 대체부품 인증제가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6일,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을 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자동차 관련 시장이 활성화와 수리비도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튜닝 승인대상 축소 및 튜닝부품 인증제 도입=자동차 튜닝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달리 관련법상 구조·장치 변경 승인대상
새로운 한해가 다시 밝았다. 최근 몇 해 동안 주변의 여건은 점차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특히 우리의 먹거리 중 가장 중요한 분야인 자동차 분야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느낌이다. 주변 경쟁 상대는 더욱 강해지고 있고 우리 여건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항상 언급하는 고비용 구조, 저생산성, 노사분규, 원고현상은 지속되면서 동시에 FTA를
매년 그렇지만 올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크고 작은 것이 교차되는 변화무쌍한 한 해였다고 확신한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변화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 해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필자도 20년에 가까운 바쁜 세월 중에서도 올해가 가장 다사다난한 한해일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생각된다.최근 각종 매체에서는 올해의 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소사건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이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를 19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아벤타도르 LP 720-4 50° 애니버서리오는 탄소섬유 모노코크, 12기통 엔진과 상시 4륜 구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아벤타도르에 독특한 사양과 기술을
[전남=영암] 현대차는 '사활을 건 모델'이라고 했다. 46년의 기업 역사에서 차분하게 쌓아온 모든 '기술의 집약체'라고도 했다. 벌써 1만 3000여대가 예약된 신형 '제네시스'에 대한 현대차의 기대감은 실로 컸다. 잘 만들었다는 자신감도 넘쳤다.현대차는 17일, 광주공항을 출발해 영암에 있는 F1 코리아그랑프리 서킷까지 이어지는 편도 95km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튜닝을 하는 경우 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는 대상을 일부 확대하는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1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고시 개정으로 우선 시행 가능한 ‘벤형 화물 자동차의 적재장치 창유리 변경’과 생계
렉서스 브랜드의 특징은 '감성'에 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주행감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이런 저런 편의사양들을 가능한 사치스럽게 구성한 이유다.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전통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은 도요타 전략의 산물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F라인업은 벤츠의 AMG, BMW M시리즈, 그리고 아우디의 S시리즈와 경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