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일 튜닝 월드가 뽑은 '미스튜닝'

  • 입력 2014.05.05 08:51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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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개막한 유럽 최대의 자동차 튜닝 박람회가 4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각종 박람회와 전시회로 유명한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열린 '2014 국제 튜닝 박람회'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매년 방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람객들은 전 세계 420여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전시한 다양하고 화려한 튜닝카들에 시선을 빼았겼다. 특히 박람회 마지막 날 열린 '미스 튜닝' 선발 대회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열린 이번 대회 '2014 미스 튜닝'은 올해 25살의 베로니카 클림오빗(사진 중앙)이 선발됐다.

 

박람회 취재 기자단의 투표로 미스 튜닝에 선발된 베로니카는 앞으로 1년 동안 국제 튜닝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본선에 오른 11명의 후보들과 함께 '튜닝 캘린더'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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