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튜닝 문화 정착을 위한 '자동차 튜닝 문화 교실'이 연중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의 성능향상(튠업튜닝)과 취향에 따른 외관단장(드레스업 튜닝)을 위한 문화교실을 연중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2일 광주 조선이공대학교 학생과 10일 경찰 및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두 차례 튜닝 문화
쌍용차는 12일,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문화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 문화유산을 방문함으로써 봄나들이는 물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실시됐다.조합원 가족 250여명은 ‘길 위의 역
쉐보레가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과 연계해 스파크EV 구매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내에 소재한 대리점 52곳에서 구매 신청을 받게 되며 가격은 국비와 시비 보조금 및 한국지엠 추가 할인으로 총 1800만원의 혜택을 받아 2190만원이다.또 최대 60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도 지원 받는다. 쉐보레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맞춰 오늘부터 동대문 디
12일 폐막을 앞둔 2015서울모터쇼가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이번 모터쇼의 마지막 주말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70여대의 차량전시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쇼케이스, 완성차 부스 내 프레젠테이션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특히 조직위가 주관해 마련한 제 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혼다코리아가 서울모터쇼에서 선 보인 큐 레이터가 향후 혼다의 해외 모터쇼에서도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2015 서울모터쇼에 총 13명의 큐레이터를 선 보인 혼다코리아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도하고 모터쇼의 품격을 높이는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혼다는 향후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도 이번에 선 보인 큐레이터와 같은 차량 설
한국GM 볼륨 카 쉐보레 스파크의 차세대 모델이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이후, 시장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6년 만에 바뀐 겉과 속 모습의 변화가 전폭적이고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의 수치도 만만치가 않다. 경차 세그먼트에 어울리지 않는 첨단 편의사양들도 가득하다.차세대 스파크는 GM이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A세그먼트를 대부분 책
혼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콘셉트카 HR-V의 연내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레전드 하이브리드로 독일 디젤 모델에 대응하고 시장이 커지고 있는 SUV 경쟁을 위해 두 모델의 조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일본 본사와의 최종 협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하반기 출시에 총력을 다하고 있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위본 모터스가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아우디 판교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했던 아우디 분당 전시장에서 판교 IT 밸리 부근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판교 전시장은 연면적 83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프리미엄 고객 컨설팅 라운지를
쉐보레 레이싱팀이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시즌 개막에 앞서 서울모터쇼 쉐보레 전시관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크루즈 레이스카를 공개하고, 팬들과 함께 시즌 출정식을 가졌다.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 안재모 선수는 오는12일 영암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 앞서 성공적인 시즌을 다짐하며 쉐보레 전시관을 찾은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2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 '핑크마티니'가 푸조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푸조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
수입차 성장세가 무섭다. 1분기(1월~3월) 내수 판매 실적을 집계해 보면 더 뚜렷하다. 상용차를 제외한 1분기 내수 판매량은 총 33만 8813대다. 이 가운데 국산차는 27만 9844대, 수입차는 5만 8969대가 팔렸다.눈 여겨봐야 할 수치는 증가세다. 같은 기간 국산차는 1.9%, 수입차는 32.7%가 늘었다. 시장 점유율은 국산차가 86.1%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직접 교체하는 자가 정비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제조 일자 등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국가 표준을 개정해 고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자동차 배터리 자가 교체가 늘어나면서 제조일자를 쉽게 알 수 없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용 납축전지 국가표준(KS C 8504)을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K
전기와 일반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연비정보 표기 방안이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은 7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 강화된 연비 산정식을 적용하고 연비라벨에는 전기와 유종별 주행거리를따로 구분해 고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정안에는 사용연료별(전기, 유류) 연비정보 제공, 전기모드로 주행시 1회 충
정식 출시를 앞 둔 신차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든 이례적인 행운이다. 그러나 완성차 업체들은 앞으로 팔 ‘상품’을 쉽게 공개하지 않는다. 랜더링, 티저, 여기에 부분 이미지를 감질나게 흘려 보내기도 하고 “앞으로 1주일 동안 매일 조금씩 신차의 제원과 스타일을 공개하겠다”는 마케팅도 등장을 했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인파가 몰려들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6일 ‘모터스포츠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KARA는 지난 3월12~22일 모터스포츠와 뉴미디어에 익숙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받았으며 이 가운데 최종 6명을 공식 서포터즈로 선발했다.전국에서 모집된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오는 12월 말까지 KARA의 온라인 홍
서울모터쇼가 자동차산업의 국제 비즈니스 협력 기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모터쇼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막한 이후 현장을 찾은 해외 주요인사들의 수가 100여명에 달했다.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앞 다퉈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멕시코에서는 코알라주, 누에보레온주, 자카테카스주 등 4개 주정부 관계자와 자동차 클러스터 관계자 등 35명이 6일 전시장을
포드코리아가 지난 1월 출시한 6세대 머스탱의 호조로 월 판매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6세대 머스탱은 3월 한 달 동안 총 127대나 팔리며 포드코리아 역대 최고 월 판매 대수인 924대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포드코리아의 3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1월부터의 3개월간 누적 판매량은 2520대로, 작년 1분기보다 413대나 판
현대차가 자선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12회 에쿠스 골프클래식’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2회째인 ‘에쿠스 골프클래식’은 에쿠스 고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자선 골프대회로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1500명이 참가했다.올해 대회는 오는 5월 4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며 개인들이 낸 참가비는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
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카니발 7인승 리무진 1호차가 삼둥이 아빠로 유명한 탤런트 송일국에게 전달됐다. 기아차는 6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 자녀(대한·민국·만세)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국민 삼둥이 아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 씨에게 카니발 리무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자녀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진출 13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과 GM은 각각 25년, 17년이 걸려 달성한 기록이다. 중국의 마이카 붐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때가 1990년대부터라고 해도 최단 기간 1000만대 판매 달성 기록은 높이 평가할 만한 업적이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9월 중국시장에서 900만대 판매를 달성했고 이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