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31일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QM6 테크데이를 열어 QM6의 기술적 특장점에 대한 설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9월 2일 출시되는 프리미엄 글로벌 SUV QM6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선언했다.Q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공용 플랫폼이 적용된 QM5의 풀 체인지 후속 모델로 3년 6개월 동안 총 3천 8백여억 원의 개발 비
최근 차량 관리 필수품 중 하나인 차량용 메탄올 워셔액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보쉬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보다 안전한 워셔액 사용법을 위해 워셔액에 대한 궁금증을 짚어보았다.▲궁금증 하나= 메탄올 vs 에탄올?메탄올은 로켓연료, 광택제 등으로 쓰이는 화학물질이다. 일정량 이상 섭취 시, 체내에서 포름알데히드로 바뀌어 영구적 신경 손
볼보트럭코리아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동안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에서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에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초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어학습은 물론 협동심과 탐구심까지 함양
알티마는 1992년 데뷔한 닛산의 대표 모델로 국내에는 2009년 4세대로 처음 소개됐다. 한때 수입 중형 세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고 지금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현재 판매 중인 알티마는 지난 4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선보인 올 뉴 알티마다.출시 후, 국내에서 판매되는 2000cc 이상 수입 가솔린 세단 중 최초로 2000만 원대(2.5 S
BMW 그룹 산하 디자인웍스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콘셉트카 ‘지나’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드라이빙 슈즈, X-캣 디스크를 선보였다. 지난 2008년 공개된 ‘BMW 지나 라이트 비저너리 모델’은 외관에 일반적인 금속 대신 유연한 특수 섬유 소재로 적용해 어떤 형태로든 완벽하게 변하는 초경량 콘셉트카로 화제를 모았다. X-캣 디스크는 푸마 DISC
7월 13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6에 국내 대표 나노융합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나노융합제품 T2B 특별관’이 마련된다. T2B 특별관은 국내 나노기업의 우수 융합제품을 발굴하고 수요기업과 연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T2B 활용 나노융합 R&BD 촉진 사업(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특별관에서는 “생활 속의 나노제품”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간으로 28일 공개됐다. 스포츠카의 성능과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을 강조하는 신형 파나메라는 새로운 엔진과 디자인, 첨단 기술이 적용된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를 위해 5억 유로를 투자해 라이프치히 공장에 차체 제조 시설 등을 새로 구축했다.신형 파나메라의 디자인은 포르쉐 911의 느낌이
토요타 자동차가 가상 충돌 인체 모델 라인업에 어린이를 추가한다. 22일 토요타 자동차는 인체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의 상해를 컴퓨터상에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버추얼 인체 모델 ‘THUMS(썸스: Total Human Model for Safety) Version 4’에 10세, 6세, 3세의 어린이 모델을 추가해 올 가을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EQ900’가 인간 중심 사용편의성과 감성품질을 인정받아 ‘인간공학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EQ900’의 수상은 가전, 가구 등 총 7개의 수상작 중 유일한 자동차며, 가장 높은 점수로 대상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벤틀리가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플라잉스퍼 W12와 신형 컨티넨탈 GT V8 등을 선보였다.벤테이가는 벤틀리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SUV로,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08마력과 최대 토크 91.8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지난해 12월, 뒷열 탑승자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NHTSA는 25일(현지시간) 오는 2019년부터 5-스타 안전도 평가 시 충돌 시험용 더미(충돌 시험용 인체 모형)를 뒷좌석에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우버, 리프트 등과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가 등장해 차량 뒷좌석에 앉는 사람이
한국GM이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신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오는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를 갖췄다. 또한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