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패밀리 룩을 반영한 세 번째 모델 ‘SM3 Neo’에 젊은 감각을 더한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신규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한 SM3 Neo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5월 들어(15일 기준) SM3 계약이 17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전월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5월 초 5일의
LG CNS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업체 씨티카가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78대를 도입하고 오는 5월1일부터 서비스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기아차 레이EV 120대로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씨티카는 이번 SM3 Z.E 78대가 추가되면서 총 198대의 차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씨티카는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디자인 룩과 동급 최고 연비로 재 무장한 ‘SM3 Neo’가 24일 출시됐다. SM3 Neo는 QM3와 QM5 Neo 판매 돌풍을 통해 입증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되고 LED 주간 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크게 높아졌다.르노
기아차가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소재)에서 기아차 이삼웅 사장,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울 EV’ 출시 기념식 및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이 날 전달받은 1호차의 상징성을 고려해 조만간 공모 절차를 거쳐 1호차를 제주도 소재 우수 사회적 기업에 기증
중고차 시장의 전통적인 성수기 4월 시황이 기대답게 오름세로 시작이 됐다.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현재 중고차 시세는 경소형차부터 중대형차까지 전반적으로 오르거나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따라서 이달 그동안 차를 팔려고 하거나 사려고 했던 많은 대기 수요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할 것으로 보인다. 차를 파는 입장에서는 차 값을 높게 받을 수 있고 파는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2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곤 회장은 2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16년까지 2013년 대비 최소 70%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품질을 끌어 올려 국내 완성차 탑3를 달성하는 등의 새 비전을 발표했다.곤 회장은 이날 노조와의 관계을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최근 강경해지고 있는 노조에 대해 경쟁력 있는
르노삼성차가 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까지의 르노삼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년간의 혹독한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매출 3조 3천억, 영업이익 445억, 당기 순이익 170억을 달성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르노삼성차가 4월 완연한 봄을 맞아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이고, ‘르노삼성 오토솔루션 멤버십’ 런칭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SM5와 SM7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차별화된 스타일에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어 SM5는 최대 77만원, SM7은 최대 8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골든리프 엠블럼을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에 내수 5588대, 수출 5194대를 판매해 총 1만78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월 대비 39.7% 증가해 2014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난 3월 내수 판매실적은 지난해부터 고객으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는 SM7과 QM5 Neo의 판매 호조와 본격적으로 출고가 시작된 QM3 판매(695대)에 힘입어 내수시장에
제주도가 도민을 상대로 공모한 전기차 접수에서 기아차 쏘울EV가 압도적인 신청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폐막한 제주도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실시된 전기차 민간보급 도민공모 접수 결과 쏘울EV는 총 61대가 신정됐다.BMW i3가 41대로 뒤를 이었고 지난 해 도민 공모에서 가장 많은 신청 건수를 기록했던 르노삼성 SM3 ZE는 32대에 그쳤다. 기아
지난 3월 15일 개막한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3월 21일 총 7일간의 성공적인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이번 엑스포에는 연인원 약 4만 7000명이 방문해 제주도에서 개최된 여느 엑스포보다 많은 관람객을 끈 것으로 기록됏다. 특히 개막 이틀간 주말에만 3만 여명이 몰리며 전기자동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볼 수 있었다.BMW와 닛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5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렸다. 새로운 전기차의 메카로 부상한 제주 전기차 엑스포에는 그 열기답게 국내 완성차 업체와 중소기업, BMW와 닛산 등 글로벌 업체들이 자사의 전기차를 출품하고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번 엑스포의 또 다른 관심사는 지난 해에 이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