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주말인 9월 24~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16 아우디 R8 LMS컵’ 제4전 7,8 라운드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2016 아우디 R8 LMS컵’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대한민국 영암 인터내셔
미국 국립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의 충돌테스트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NHTSA는 차량과 배리어의 각도가 비스듬하게 틀어진 상태의 경사 충돌테스트를 오는 2018년 실시하고 평가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전에도 비슷한 형태의 충돌테스트가 실시되기는 했으나 안전 등급 산정 등에 반영되지는 않았다.새로 도입되는 테스트에는 또 정지상태에 있는 차량을 시속 9
올해 들어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국산, 외산 가릴 것 없이 기록적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올해 8월 기준 국산 하이브리드카의 누적 판매 대수는 3만9717대다.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2만9101대를 이미 뛰어넘었다.외산 하이브리드카 판매도 다르지 않다. 8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8955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5%나 증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지난 9월 18일(현지 시간) 2016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 이번 시즌 8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16 F1 월드 챔피언십 드라이버 부문 선두를 탈환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결선에서 5.065km의 서킷 61바퀴(총 308.828km)를 1시간 55분 48초
재규어가 오는 10월 ‘포뮬러 E 챔피언십’ 3시즌에 출전하며 12년 만에 레이싱에 복귀하는 재규어 포뮬러 E 팀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재규어는 첨단 자동차 기술을 선보이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차세대 전기 자동차의 혁신적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세계적인 전자업체 파나소닉과 손을 잡고, 공식 팀명을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으로 정했다.이와 함께 브랜드 최
스웨덴에 있는 자동차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Semcon’이 기발한 콘셉트카를 발표했다. 주행 중 보행자를 만나면 환한 미소를 짓는 스마일링 카(smiling car)다.스마일링 카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 ‘스마일’ 이모티콘을 표시해 보행자에게 ‘당신을 봤고 따라서 안심하고 길을 건너도 된다’는 의사를 전달한다.Semcon은 “운전자 대부
폭스바겐 배출 가스 조작 사건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사인 독일 보쉬로 번졌다. 미국 검찰은 최근 폭스바겐에 배출 가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한 보쉬의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보쉬의 저감장치 개발과 생산 등에 협력하고 있는 독일 자동차 엔지니어링 업체인 IAV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폭스바겐 디젤게이트가 주요 부품 공급사 및 협력사로 확대되
디젤 게이트 이후 명예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폭스바겐이 2016 파리모터쇼에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전기차를 내 놓는다.주인공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CES에서 처음 공개된 전기 콘셉트카 VW BUDD-e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BUDD-e의 1회 충전 거리가 600k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도의 주행 연장 장치없이 1회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IV-2는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양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국내 브랜드 – 쌍용차 Y400·현대차 i10·기아차 프라이드 등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페라리는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BMW는 주행거리를 늘린 순수 전기차 i3의 신형 모델, 신형 X2 컨셉트카,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