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6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김득용 이마트 고객서비스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니로 EV, 쏘울 EV 등을 갖춘 국내 전기차 대표 브랜드인 기아차와 지점 내에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가 충전 시설 추가 구축, 관련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전기차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해 이뤄졌다.이번
기아차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기아차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아차 오산교육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정비 기술 경진대회 ‘마스터스 테크니컬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기아차는 정비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지난 2014년에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만을 위한 단독 기술 경연대회로 특화해 ‘마스터즈 테크니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페스티벌은 기아차가 협력사 정비 기술
쌍용차가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호주에 설립한 가운데,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호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북동쪽에 있는 빅토리아주 메리즈빌에서 호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했다.일간지, 자동차 전문지, 온라인 자동차포털 등 자동차 전문기자 30여명은 쌍용차 호주법인 및 쌍용 브랜드 소개, 시승 차량 및 시승코스 안내, 오프로드 안전운전 교육을 받은 뒤 울창한 수풀이 우거진 메리즈빌 지역 내 마룬다 고속도로
쌍용차가 호주에서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달 29일과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쌍용차 예병태 부사장,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 호주법인장, 현지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브랜드 론칭행사를 가졌다.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소개하고 호주시장 사업 비전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쌍용차 사상
쌍용차가 호주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앞두고 호주자동차딜러협회(AADA)가 주최하는 전국딜러대회에 참가해 판매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4일과 5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호주자동차딜러협회(AADA) 전국딜러대회에 참가했다.AADA 전국딜러대회는 매년 호주 전역 1000여개의 자동차 딜러들이 참석하는 호주 최대 딜러 행사로, 올해는 ‘자동차 파괴 시대의 번영’이라는 주제 하에 전기차, 카셰어링 등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사업 기회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
쌍용차가 지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를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충청북도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쌍용차 오토매니저 63명이 참석했으며, 워크숍은 자부심 고취, 세일즈 마인드 향상, 오토매니저로서의 프로의식 함양 등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참석자들은 다양한 판매기법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영업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등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강형규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신임 부사장으로 가빈 쭝을 선임해, 2월 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고 발표했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강형규 사장은 영업 및 대외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지난 2011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영업이사로 합류해 부사장까지 역임한 강형규 신임 사장은 2000년도부터 캡티브 자동차 금융 업계의 재무와 영업 부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강형규 신임 사장은 “고객의 니즈 변화에 따라 다양하고 새로운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프
현대모비스가 중동ㆍ아프리카 권역 품질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중동품질센터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해외 생산거점이 없는 지역에 품질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글로벌품질센터는 현지에서 품질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환경 등 각종 법규에 대응하며 품질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컨트롤타워인 품질본부가 글로벌시장 품질
기아차가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26조 4223억원(전년 동기 比 2.5%↓), 영업이익 7868억원(44.0%↓), 경상이익 1조 2851억원(39.0%↓), 당기순이익 1조 1550억원(34.8%↓)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
최근 대기업 총수 등 사회적 지도층의 무분별한 비하발언 및 갑질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세계에서도 심판의 권위적인 태도와 판정불만에 대한 기사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이러한 갑질 논란은 사실 자동차 업계에서도 흔히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동차회사에 납품하는 부품회사의 대금지
기아차가 모바일 고객서비스 앱 ‘큐 프렌즈 3.0’을 통해 올해를 디지털 고객서비스 완성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기아차는 현재 약 105만 명의 고객이 가입한 ‘큐 프렌즈 3.0’의 사용자를 올 한해 150만 명까지 대폭 확대하고, 고객 특성별 맞춤형 정보 제공 및 각종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다는 계획이다.‘큐 프렌즈 3.0
현대모비스가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는 그동안 산재돼 있던 자매 홈페이지들을 통합해 일관성 있게 개편하거나 재편성해 사용 편리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해오던 부품정보 검색, 공정거래 자율준수 사이트는 물론 회사의 공식 블로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모터사이클 부문 대구 공식딜러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29일 밝혔다.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딜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지역 중심지인 대구 수성구 들안로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할 예정이다.혼다 모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리츠칼튼 호텔 (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전세계 42개국 서비스 대표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2016 글로벌 고객만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전세계 고객과 최접점에 위치한 각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에게 고객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5만1907대를 판매했다.내수판매는 1만71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8% 증가해 회사 출범 이래 최대 5월 실적 및 올해 들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판매신장은 경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신형 스파크와 지난달 하순 판매를 시작한 신형 말리부가 이끌었다.스파크는 지난달 8543대가 팔려 전년 동월 대비 114.4% 증가했다. 스파크는
금호타이어가 연간 40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미국에 완공하며 북미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메이컨시에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네이슨 딜 조지아주 주지사, 로버트 리커트 메이컨 시장, 김성진 주애틀랜타 총영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0 여
쌍용차가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 불만의 근본적 해결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케어 안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는 자사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과잉정비에 대해 최대 200% 보상해 주는 ‘Smart Care 안심서비스(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전체 서비스 네트워크의 투명성
아우디와 미니가 미국 시장조사 전문 기관 제이디파워(J.D.POWER) 2016 고객서비스만족도조사(CSI)에서 럭셔리 및 대중 브랜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도요타와 렉서스 등 일본산 업체들이 상위권을 독식했던 것과 달리 올해 조사에서는 유럽과 미국 브랜드의 서비스 만족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CSI 순위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사이에
기아차는 '올 뉴 K7'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사용방법 및 차량관리 요령 등을 설명해주는 '레이디 케어(Lady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 레이디 케어는 여성 운전자를 위해 기아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마련한 서비스로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요청한 장소로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차량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기능의 사용방법과 일상적인 차
도로교통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경쟁 강화를 위해 2014년도부터 그룹별로 상대평가를 실시(S-A-B-C 등급)한 결과 도로교통공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