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벤틀리가 가장 파격적인 외관을 가진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늘 젊잖고 보수적인 컬러를 고집해 온 벤틀리는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한 쉐보레 카마로의 범블비와 유사한 컨셉의 콘티넨탈 24 스페셜 에디션을 선 보였다. 2017 24시간 뉘르부르크링 복귀를 기념하는 모델인 콘티넨탈 24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첫 수제자동차 기업 모헤닉 게라지스가 올해 영암 드림팩토리 완공을 앞두고 독자 모델 수제자동차 프로젝트M(PROJECT M)을 공식 발표했다.지난해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디자인 특허까지 완료한 프로젝트M은 모헤닉 독자개발 프레임에 FRP바디가 적용된다. 또한 미국 GM의 LS3 6200cc 심장과 6단 자동미션,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며,
독일 파이저 디자인이 BMW의 새로운 플래그십 8시리즈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BMW는 오는 26일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8시리즈의 컨셉트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그 동안 유츌된 스파이샷과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8시리즈 렌더링은 감각적인 리어 스포일러와 긴 후드, 경사진 윈드실드와 루프 라인으로 전형적인 쿠페의 느낌을 한층 살려놨
닛산이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크로스오버 컨셉트 V모션(motion) 3.0을 올해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Vmotion 3.0은 올해 초 북미오토쇼에서 데뷔한 Vmotion 2.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진보한 커넥티비티 기술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닛산은 Vmotion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2세대 리프와 기술을 공유하면서 더욱 진화한 시
기아차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가 23일 공식 출시됐다. 스팅어는 이날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됐고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은 영업일 8일만에 약 2000여 대를 기록했다.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이날 출시행사에서 “스팅어는 기아차의 모든 기술력과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고성능 프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을 출시한다.푸조 308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아이-콕핏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연비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기존 308 1.6 GT Lin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닛산 전기차 리프의 차세대 모델 티저가 19일 공개됐다. 순수 전기차 리프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모델로 26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차세대 리프는 올해 연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때까지 여러개의 티저 이미지와 상세 제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지만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하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 19일 출시했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7 엑센트’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밸류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후방 주차보조
재규어가 오는 6월 14일 공식 데뷔하는 신형 XF 스포트 브레이크(왜건)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재규어는 XF 스포트 브레이크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프리미엄 에스테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전에 공개된 티저는 루프를 모두 차지한 파노라마 선루프를 강조하고 있다. XF 스포츠 브
인조가죽 퀼팅시트와 16인치 전면 가공 휠로 내외장 디자인의 고급감을 높인 2018년형 K3가 18일 판매를 시작했다.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은 선호도에 맞춰 최적화됐다. 가솔린 세단은 6종에서 4종,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각각 축소됐다.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다.
경차보다 좋은 18.0km/ℓ(복합연비)의 연비를 확보한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가 18일 출시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카의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배터리 성능을 강화해 실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외관 디자인은 산뜻한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과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
롤스로이스에 이어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도 한국을 위한 특별 모델을 선보인다. 맥라렌 서울은 18일, 한국 시장을 위해 단 5대 한정판 ‘570S 코리안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70S 코리안 에디션은 F1 레이싱 기반의 우수한 기술을 갖춘 맥라렌에 한국 고유의 멋과 우아함이 더해진다.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 쿠페에 태극 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