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젤 오토모티브(Agile Automotive), 우리식으로 해석하면 민첩하거나 재빠른 자동차 쯤 되겠다. 나온다 안 나온다 소문이 무성했던 텐마크의 신생 브랜드 에이젤 오토모티브가 구체적인 개발 계획과 제원 일부를 공개하고 이런 ‘의혹’을 일축했다.에이젤 오토모티브는 9일(현지시각), “두 개의 경량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델명은 SC122, SC
세계 최고의 럭셔리카 롤스로이스가 113년 기업 역사상 최초로 오직 대한민국을 위한 컬렉션을 선 보인다.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두 대의 코리안 컬렉션 서울 고스트와 부산 레이스는 각 도시를 상징하는 요소가 차량 곳곳에 반영됐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 고스트의 경우 서울 타워를 모티브로 한 이미지가 C필러에 새겨진다"며 "실내ㆍ외에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 쿠페에 이어 고성능 버전인 자가토 스피드스터를 출시한다. 컨버터블 버전인 자가토 스피드스터는 자연 흡기 5.9ℓ V12 엔진을 탑재, 일반 뱅퀴시 모델보다 27마력 증가한 612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하드톱 버전의 자가토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5 초에 가속하지만 스피드스터 컨버터블은 무게가 조금 늘어나
미니(MINI)가 스페셜 에디션 미니 컨트리맨 루프 텐트를 영국에서 출시했다. 미니는 오토홈 에어탑 루프 텐트(AUTOHOME AirTop roof tent)와 협업해 미니 컨트리맨 지붕에 완벽하게 장착되도록 2인용 루프 텐트를 개발했다. 루프 텐트는 신형 미니 컨트리맨의 지붕 및 미러 캡과 대비되는 블랙 또는 화이트 색상으로 제공된다.미니 디자인 팀과 공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기아차 씨드(cee’d)의 3세대 버전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2018년 유럽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3세대 씨드는 뉘르부르크링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모습이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3세대 씨드는 지금 세대보다 보수적인 디자인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
기아차가 1회 충전으로 도심에서 최대 202km를 주행할 수 있는 2018년형 쏘울 EV를 2일 출시했다. 정부 연비 인증 결과 쏘울 EV는 복합기준 180km(도심 202km / 고속도로 152km)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인정 받았다.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다.
현대차 소형 SUV로 오는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나(KONA)’의 프런트 마스크가 처음 공개됐다. 코나는 앞서LED 광원의 전면 일부를 공개하고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바 있다.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안개등을 포함한 프런트 그릴 그리고 보닛 일부와 캐릭터 라인이 살짝 드러나 있다. 코나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새로운 패밀리룩인 캐스 케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한 'i40'의 2017년형 모델이 27일 출시됐다. 2017 i40는 가격을 확 낮추고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왜건의 경우 최대 100만원, 세단(살룬)은 최대 74만원 가격이 내렸고 최상위 트림만 선택이 가능했던 천연 가죽시트와 스마트 패키지, 17인치 휠&타이어 옵션을 기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
BMW i 퍼포먼스의 주력이 될 530e iPerformance가 독일에서 공식 출시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BMW는 27일(현지시각), 530e iPerformance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의 라인업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iPerformance는 2.0ℓ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2k
폭스바겐 6세대 폴로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6세대 폴로는 오는 가을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서브 컴팩트 해치백 세그먼트 6세대 폴로는 프런트와 리어뷰를 웅장하게 다듬고 LED 헤드라이트, 크롬 트림, 대형 인테이크 홀, 근육질 보닛으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될 아테온의 실루엣이 대거 적용됐다.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방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산한 ‘뉴 DS3 지방시 르 메이크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DS는 지방시가 럭셔리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방식과 디테일을 중요시 하는 세심함, 장인정신, 그리고 재료와 질감, 색상의 조화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이념 등 자사와 동일한 가치를 추구
기아차가 25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내장인테리어와 다양한 주행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는 항공기 모티브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고도 운전자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세단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