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이 출시됐다. 가격은 4830만 원이다. 같은 방식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 트림의 가격은 4250만 원이어서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비는 가솔린 주행시 21.4km/ℓ, 전기모드에서는 6.4kWh다.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0ℓ 엔진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프리미엄 디젤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새롭게 출시한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은 BlueHDi 2.0 엔진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2.0 엔진과 6단
슈퍼카 이상의 성능을 가진 SUV가 등장했다. 지프가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는 707마력의 가공할 출력으로 레인지로버 SVR,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를 능가하는 가속력을 갖고 있다.닷지 챌린저 SRT와 6.2ℓ 슈퍼차저 헬켓 V8 엔진을 공유하는 트랙호크는 89.38kg.m의 최대 토크로 0-60mph(96k
기아차가 K5 터보를 기반으로 엔진과 브레이크 그리고 서스펜션 등을 튜닝해 동급 최고 수준의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GT 버전을 출시했다. K5 GT는 엔진 제원에는 변화가 없지만 중고속 영역의 가속성능 및 변속 응답성을 개선하고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높였다.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는 마찰재에 금속 성분이 포함돼 있어 제동성능과 내구
지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가 오는 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지프는 모터쇼 공개에 앞서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는 얇은 LED 헤드라이트와 좁은 프론트 그릴로 지프를 상징하는 프런트 엔드를 갖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는 레니게이드와 컴패스
BMW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5시리즈의 롱-휠베이스 버전 Li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으로 있는 5시리즈 Li는 7시리즈급 공간을 갖추고 있다. 확장된 휠베이로 후석 공간이 130mm 늘어났고 유출된 이미지는 기존 세단과
기아차가 6일 고급감,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8년형 모하비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된 안전성,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6분52.01초)을 세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퍼포만테 테스트 샷이 포착됐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특허기술인 ALA 시스템과 프론트 및 리어 스포일러, 엔진 보닛, 리어 범퍼, 에어로다이나믹 디퓨저 등 쿠페를 기반으로 대부분의 시스템을 공유한다.우라칸 퍼포만테는 쿠페가 탑재한 5.2ℓ 10
렉서스 올 뉴 LS F 스포츠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 뉴 LS는 새로운 FR 플랫폼 (GA-L)을 위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글로벌 아키텍처의 확장 버전을 기반으로 핸들링, 승차감, 정숙성을 높인 모델이다.F 스포츠는 플랫폼의 응답성과 민첩성을 강화했고 LS 500 및 LS 500h의 트림군에 속할 예정이다. 외관은 F
폭스바겐이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D 컨셉트 세단을 공개한다. ID 컨셉트 세단은 앞서 공개된 ID Buzz MPV와 ID 해치백, 그리고 다음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ID SUV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완성하는 대미를 장식한다. ID 시리즈는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 생산과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폭스
인피니티 준중형 SUV Q30이 5일 출시됐다. Q30은 쿠페와 SUV의 스타일을 결합한 외관에 인피니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실내는 버킷시트를 포함해 최고급 내장재로 마감됐다. 첨단 사양은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뷰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S’ 뱃지가 부착된
혼다가 신형 시빅 Si 쿠페와 세단을 오는 6일 유튜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시빅 Si 프로토 타입은 이후 쿠페와 세단으로 다듬어졌고 이번에 데뷔하게 됐다. 신형 시빅 Si 쿠페와 세단은 1.5ℓ DOHC 4기통 엔진과 6 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될 예정이며 자세한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