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G4 렉스턴의 매력을 폭넓고 깊이 있게 알리는 테크쇼를 개최했으며,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의 올해 국내 판매목표를 2만대로 설정했으며, 지난 해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 데 G4 렉스턴의 역할이 핵심적이라고 보고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쌍용차 G4 렉
현대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 2017 i30을 20일 출시했다. ‘2017 i30’는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 ‘마이 핏’(My Fit)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상품 구성을 돕고 전체적인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미드 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더 뉴 GLC 쿠페의 국내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해 다양하고 강력한 SUV 라인업을 제공하게 됐으며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SUV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포티한 성능과
쉐보레가 공기 역학 성능을 최적화한 FNR-X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FNR-X 콘셉트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공기저항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치가 사용됐다.'다목적 스포츠'를 콘셉으로 개발된 FNR-X는 크로스오버의 X와 브랜드 슬로건 파인 듀 로드(Find New Roads)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컨셉트 A 세단이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컨셉트 A 세단은 절제된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A클래스 해치백과 함께 벤츠 소형 라인업의 주력이 될 전망이다. A 클래스 세단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양산 버전은 내년 말 나올 예정이다. 컨셉트 A 세단은 400마력의 플러스 터보차저 2.0ℓ 가솔린 엔진을
중국 프리미엄 브랜드 쿠오로스가 고성능 전기차 K EV를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한다. K EV는 4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순수 전기차로 최고 출력 87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7초 이내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K EV 최고 속도는 260km/h며 한번 충전으로 482km이상 주
제네시스가 BMW 3시리즈 및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경쟁을 펼칠 예정인 스포츠 세단 G70을 올해 출시 할 예정이다. 호주 법인 홍보 담당자는 제네시스 G70은 후륜 구동 플랫폼으로 구동될 예정이며, 스팅어보다 차체가 가볍고 빠르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70 스포츠 세단은 기아차 스팅어보다 성능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컴팩트 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컨셉 A 세단 등 다수의 신차를 전시한다.특히, 혁신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해 부분 변경된 더 뉴 S-클래스와 함께 더 뉴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기아차가 18일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경차 최초로 T-GDI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32% 향상된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TC
현대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 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투싼’을 선보
2017 상하이모터쇼 데뷔를 앞둔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컨셉트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아우디는 렌더링에 2세대 A7 해치백 디자인도 살짝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컨셉트는 쿠페 타입의 루프라인이 달린 대형 해치백이다. 스포트백 e-tron 컨셉트는 프런트 페시아에 슬림한 헤드라이트가 사용됐고 중앙에 밝게 빛나는 아우디
중국 지리 산하 브랜드 링크앤코가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2개의 신형 모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계절별 신차 출시를 약속한 링크앤코는 첫번째 모델을 선 보인지 불과 5개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콘셉의 상품을 내 놓는다. 새 모델에는 첨단 커넥티비티가 제공된다. 링크앤코는 모든 차량을 평생 보증하고 데이터 트래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