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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다스리는 차 쉐보레 FNR-X 콘셉트
최정희 인턴기자  |  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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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08:37:12
   
 

쉐보레가 공기 역학 성능을 최적화한 FNR-X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FNR-X 콘셉트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공기저항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치가 사용됐다.

'다목적 스포츠'를 콘셉으로 개발된 FNR-X는 크로스오버의 X와 브랜드 슬로건 파인 듀 로드(Find New Roads)에서 이름을 따왔다. FNR-X는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모두 LED를 사용했고 디지털 방식의 운전석을 갖고 있다.

   
 

또 일반 도로와 오프로드에서는 스위치 하나로 주행 특성에 맞도록 파워트레인의 특성과 서스펜션의 높낮이 조절, 심지어 공기 역학 성능까지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외관은 폭이 좁은 LED 헤드라이트와 상부 그릴의 깔끔한 좌우 스윕이 매력적이다. 측면은 FNR-X 컨셉트의 강력한 포인트인 각진 지붕과 날카롭게 조각된 스포일러, 후부 윈드스크린이 스포티하게 혼합됐다. 

주행모드에 따라 각각 다르게 자동 설정되는 액티브 그릴 셔터와 휠 블레이드로 공기 저항에 대응할 수 있으며 전방 및 후방 스포일러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가 주행 모드에 맞춰 미세하게 조절되는 것도 특징이다. 

   
 

실내는 OLED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지능형 음성 인식 시스템 등이 사용됐고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재미를 더했다.

FNR-X에는 자율주행 기술이 제공되며 증강 현실 헤드 업 디스플레이로 측면 270도까지의 주변 상황을 모니터 할 수 있다. 성능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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