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겨울 시즌에 맞춰 오는 11월 미국 시장에 새로운 지프 랭글러 폴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지난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지프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남극의 혹독한 기후와 극한 조건에서 견뎌 낼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성, 그리고 미개척 지역의 한계를 넘나드는 자
BMW 1시리즈의 파생 모델인 2시리즈 쿠페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BMW는 2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5일 1시리즈 공개 일정을 발표하고 2시리즈의 외관 스타일을 살짝 엿 볼 수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2시리즈는 1시리즈의 2도어 120d 쿠페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최근 출시된 4시리즈와 같이 쿠페 및 컨버터블에 부여되는'짝수'를 갖고 있다.2
소문으로만 나 돌았던 맥라렌의 초고성능 수퍼카 'P1'의 최종 성능 데이터가 현지시간으로 21일 공개됐다. 지난 3월 열린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맥라렌 P1은 3.8리터 V8 트윈터보 미드십 엔진을 탑재했다.179마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최고 916마력에 달하는 가공할 출력으로 0-100km/h 도달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다. 이 속도에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또 하나의 헌정 모델, '베네노 로드스터'를 공개했다.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베네노' 쿠페형 모델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오픈형 레이싱 머신을 표방해 제작되었으며, 약 330만 유로(한화 약 48억)의 가
기아차는 22일,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쏘울’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올 뉴 쏘울’은 지난 2008년 ‘쏘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개성적인 스타일과 첨단 이미지를 결합, ‘보여주고 싶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로 새롭게 탄생했다.특히, 기아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며 기아차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한국지엠이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터보를 출시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에 더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를 개선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추가되면서 크루즈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크루즈 터보는 130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20.4 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1.
'심미적(審美的)', 네이버 국어사전은 '아름다움을 살펴 찾으려는, 또는 그런 것'으로 알려준다. BMW는 17일,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뮤지엄에서 3시리즈의 둥지를 벗어나 제 자리를 찾은 4시리즈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유독 이 '심미적'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4시리즈라는 모델명은 BMW가 전통적으로 6시리즈와 Z4, X6 등 세단이 아닌 쿠페와
BMW 코리아가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뮤지엄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를 발표하고,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시대를 여는 뉴 4시리즈를 17일 공식 출시했다.BMW의 대표적인 3, 5, 7시리즈와는 달리 짝수로 시작되는 4시리즈는 쿠페나 컨버터블에 부여되는 BMW의 전통적인 짝수의 의미를 계승하며 쿠페 특유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
마힌드라 그룹의 픽업트럭 선두 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M&M)가 뉴 볼레로 픽업 플랫베드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뉴 볼레로 픽업 플랫베드는 첨단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신형 모델로써 도시적이며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 및 외장 디자인과 더불어 기존의 볼레로 픽업의 강인함은 그대로 재현했다. 기존의 볼레로 픽업 플랫베드는 M&M의 픽업트럭 부문의
BMW가 2014년 1분기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올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지난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1987년 BMW 컨버터블의 역사를 연 최초의 모델이다. BMW 4시리즈 쿠페와 마찬가지로 4시리즈 컨버터블은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성능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3-피스 하드톱을 적용한 4
국내 대표 준중형 ‘더 뉴 아반떼’가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젤 프리미엄 모델을 앞세워 수입 디젤차와의 정면 승부에 나선다.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에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디젤 프리미엄 모델과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주요 사양을 묶은 신규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14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 디젤 프
한국닛산은 14일,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스포티 CUV ‘쥬크’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2010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쥬크는 그 해 6월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특히, 글로벌에서 누적 판매량 65만 대를 판매(8월 기준), 유럽에서만 37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탑재, 경차에 버금가는 경제성과 차급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엑센트 2014’이 출시됐다.엑센트 2014는 기존 감마 1.4엔진 및 4단 자동변속기 대신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로 갈아탔다. 이로써 최고출력은 100/6000(ps/rpm), 최대토크 13.6/4000(kg.m/rpm)로 기존 대비 낮은
캐딜락이 8일(현지시간), 2015년형 올 뉴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했다.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디자인에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북미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8인승 좌석을 가진 올 뉴 에스컬레이드는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내년 봄부터 생산을 시작해 북미 시장 전역에 공급이 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올 뉴 에스컬레이드는 휠 베이스와 전장을 각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의 승용 및 택시 LPGi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다.2014년형 올란도 승용 LPGi 모델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 등 편의사양을 폭넓게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을 선보였다.또한 승용 모델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일, 5도어 해치백 V40과 1.6L 디젤 엔진을 장착한 V40 D2 및 V40 D2 스탠다드 2종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V40 D2는 다운사이징 1.6L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가격은 낮추고 성능과 연비를 한층 더 향상시켰다. 국내에 판매되는 볼보 모델 가운데 최초로 1.6L 4기통 엔진을 탑재한 V40 D2는
렉서스 최초의 엔트리급 컨버터블 IS C 2014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된 신형 IS C는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하드탑 루프의 개폐 시간이 줄어 들었다.신형 컨버터블의 하드탑 루프 개폐 시간은 불과 20초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모델의 21초보다 1초가 줄어든 것이다. 2014년형 IS C 컨버터블은 두개의
아우디가 SUV 라인업에 Q3보다 작은 소형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소문의 진원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독일의 유명 매체들은 이 소문들을 인용해 아우디가 세단인 A1을 베이스로 SUV 'Q1'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아우토빌트(Autobild)는 Q1가 오는 2016년에 소개될 예정이며 1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도요타 플래그쉽 대형 세단 ‘더 올-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고대 켈트 신화의 아더왕이 전투를 치른 후 ‘상처를 치유하러 갔던 낙원’에서 유래된 ‘아발론’은 1995년 북미시장에서 도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여유로운
국내 공식 론칭 전부터 사전 계약이 쇄도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의 새로운 세그먼트 럭셔리 세단, ‘기블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한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마세라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리고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