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브랜드의 아이코닉 쥬크의 페이스리프트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다. 2014년형 쥬크는 헤드램프의 사이즈가 커지고 프런트, 리어 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바디와 동일한 컬러가 휠에 적용됐고 아웃사이드미러에는 방향지시등이 추가됐다.
현대자동차가 4일, 남양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켜 탄생한 월드 프리미엄 중형
한국지엠은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유럽산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을 6일 첫 공개에 앞서 오늘(3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말리부 디젤은 기존의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컨버터블의 새로운 서막을 열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뉴 4시리즈는 이전 3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시리즈로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지난해 선보인 쿠페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우아한 요트의 느낌을 선사하는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정밀하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포드가 외관을 변경하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2015년형 포커스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4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개했다.2015 포커스는 스타일과 기술의 진보는 물론 이전 모델의 연료 효율을 능가하는 6단 변속기와 1.0리터 에코부스트(EcoBoost) 엔진을 탑재했다. 포드는 이와 함께 고속도로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6L 디젤 엔진을 탑재해 1등급의 우수한 연비를 갖춘 S60 D2, V60 D2, S80 D2를 출시하고 3월부터 본격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D2 라인업 3종의 특징은 1.6L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엔진 스타트/스탑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는 향상 시키고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
폭스바겐 골프 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3월 개막하는 84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데뷔한다. 골프 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디젤, CNG 및 풀 전기 버전에 이어 5번째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이다.골프 GTE는 66.74km/l의 엄청난 연비를 자랑하며 한 번 충전하면 총 940km를 주행 할 수 있다.또한, 전기모드로만 약 50km를 주
센터페시아의 모든 기능들을 클러스터에 통합한 파격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2015년형 아우디TT의 스케치 이미지가 공개됐다.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3월6일~16일/현지시간)에서 데뷔하게 될 신형 TT는 네개의 링으로 구성된 아우디의 앰블럼을 라디에터 그릴에서 후드로 옮긴 것이 외관의 가장 큰 변화다.또한 상향등이 반대편 주행 차량
아우디가 또 하나의 매력적인 컨버터블을 내 놨다. 3월 개막하는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S3 카브리올레는 오픈 타입의 컴팩트 스포츠카다.4개의 도어를 가진 4인승 컨버터블로 4430mm의 전장에 직물형 소프트탑 구조를 갖고 있다. 소프트탑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은 18초,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3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세단과 스포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위스 튜닝전문 업체 린스피드(Rinspeed)가 이번에는 테슬라도 울고갈 자동주행전기차 'XchangE'를 내놨다.전기차 컨셉트카 XchangE는 평범한 세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관과 달리 실내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가득하다.가장 독특한 구성은 독립적인 운전석 대신 대시보드 한 가운데에 스티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7일, 푸조 대표 SUV ‘NEW 3008’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3008 악티브 1.6 e-HDi와 3008 알뤼르 2.0 HDi 두 모델이 출시된다.전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이 판매된 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재치 있는 수납공간,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550마력의 프리미엄 대형 덤프 트럭 25.5톤 액트로스 3855K 티퍼(Actros 3855K Tipper)를 출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액트로스 3855K 티퍼는 프리미엄 대형 트럭의 대명사인 액트로스의 25.5톤 덤프 트럭 모델이며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다.액트로스 3855K 티퍼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열정과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올 뉴 2015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2014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2014 캐나다 국제 오토쇼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다.이번에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2015 크라이슬러 200은 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북미 시장을 위해 구축된 4도어 중형세단 2015 크
전체 길이가 4342mm밖에 되지 않는 BMW A세그먼트 2시리즈의 밴 버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쿠페에 이은 2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의 길이는 4342mm로 미니 브랜드의 컨트리맨 등보다 약간 더 길어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신형 스포츠카 '맥라렌 650S'를 공개한다.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될 맥라렌 650S는 흥미로운 성능과 호화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가지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650S는 멕라렌 12C와 P1의 중간 세그먼트로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650S에 대한 자세한 제원 등의 정보는 제네바모터쇼
렉서스가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RC 350 쿠페를 원하는 매니아를 위해 2015년형 RC 350 F 스포츠를 공개했다.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RC 350 F 스포츠는 고급스런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에 역동적인 주행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450마력이상을 출력하는 쿠페와 스포티한 RC 350을 포
혼다코리아가 14일 자사의 대표 스타일리시 모터사이클 ‘MSX125’의 2014년 식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MSX125(Mini Street X-treme 125)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작년 5월 출시 이후 매달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국내 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패션 바이크'의 선두주자로
기아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 쏘울EV가 스웨덴 북부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쏘울EV는 현지에서 히터 등 새로운 공조시스템이 북극권의 가혹한 환경에서의 성능 유지 및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포괄적인 겨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많은 에너지 사용이 필요한 겨울철 난방과 환기 및 공기 조절 시스템(HVAC 시스템)은 전기차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진보적인 디자인, 정숙한 주행능력과 오프로드 성능이 탁월한 컴팩트 SUV 2015 올 뉴 GLA를 올 가을 미국에서 출시한다.올 뉴 GLA는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투어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모델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메르세데스 최초의 컴팩트 SU
2014년 1월부터 전세계 60개 이상의 도시에서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LP610-4 프라이빗 프리뷰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미 700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박조짐이 보이고 있다.우라칸 LP610-4는 2013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총 1만 4022대가 팔리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