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7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블루모션의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1.4 TSI(Turbo Stratified Injection)엔진은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가솔린 엔진이다.불과 1.4리터의 배기량으로 2.5리터급의 강력한
롤스로이스의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Waterspeed)'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됐다. 롤스로이스 드롭 헤드 쿠페를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모델인 이 에디션은 단 35대만 만들어 판매가 될 예정이다.'워터스피드'는 지난 1937 년 9 월, 당시 스피드 광으로 유명한 말콤 켐벨이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마조레 호수에서 롤스로이스 R-타
캐딜락이 차세대 V 시리즈의 내년 공개를 앞 두고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CTS-V 쿠페를 내놨다. 오는 여름부터 생산을 시작하는 2015 CTS-V 쿠페는 단 50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CTS-V를 베이스로 만든 한정판 모델은 556마력의 슈퍼 V8 엔진의 고성능에 맞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브렘보 캘리퍼가 추가로 장착된다. 실내는 붉은색 스티치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안전 사양이 보강된 기아차 '2015 K5'가 13일 출시됐다.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과 USB 충전기가 기본 적용되고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이 추가됐다.신규 알로이 휠은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 2종이며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기아차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닝, K3, K5, 스포티지R의 ‘W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W 스페셜’ 모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기 한달 전인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만 판매되며 고
볼보트럭이 12일, 광장동 소재 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다.볼보트럭의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런칭 행사에는 볼보그룹 본사와 아•태 지역 각국의 고객, 딜러, 해외 기자단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국내 트럭 업계가
지프 브랜드가 극한 상황에서의 모험과 자유, 압도적인 성능을 상징하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혹독한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을 암시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됐다. 먼저,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를 의미하는 ‘폴라(Polar)’ 배지가 전방 펜더 뒤쪽
한국닛산은 8일, 스포티 CUV 쥬크의 스페셜 에디션인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5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은 톡톡 튀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쥬크 SV 모델에 사파이어 블랙 색상의 리어 루프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 보다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슈퍼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터보차저 엔진을 터부시해왔던 람보르기니가 최근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오토익스프레스 등 해외 매체들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2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 우루스(Urus)에 터보차저 엔진 탑재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콘셉트카로 오는 2017년 양산이 결정된
현대차 플래그십 SUV 베라크루즈의 2015년형 모델이 7일 출시된다. 베라크루즈 2015는 알로이 페달, 고급 가죽 키 홀더 등을 적용하고 외장 색상에 화이트 크리스탈 펄과 아라비안 모카 2가지 색상이 추가됐다.동승석에는 통풍시트와 파워 테일게이트가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고 내비게이션은 신규 인터페이스와 3D 지도가 새롭게 적용됐다.이에 따라 동승석 통풍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E-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E-클래스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등 안전 사양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이 추가 적용됐다.첨단 주행 보조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
현대차가 30일,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을 공식 출시하고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안전공학 설계를 적용, 13세 미만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맞춘 새로운 어린이 전용시트를 개발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한층 향상시켰다.특히, 어린이통학버스의 좌석 수를 기존 12석에서 15석으로 3석 증설해 무리한 정원초과 승차로
혼다코리아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온 ‘올 뉴 PCX(All New PC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발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2010년 국내 출시 이후 1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CX는 기존 125cc 스쿠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모델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는 모
폭스바겐코리아가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The Beetle Exclusive)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감성을 21세기 디자인 언어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트라이던트(TRIDENT)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디젤 스포츠카 이세니(Iceni)의 새 버전들을 공개했다.트라이던트는 이세니가 최고 190mph(305km/h)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바이오 디젤 연료를 한 번 주유하면 최대 2000마일(3200km)를 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트라이던트의 새 모델들은 독자적인
랜드로버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 보인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 롱 휠베이스 버전에 대한 중국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중국에 공개된 첫 번째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로 기록될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는 현지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롱 휠 베이스와 럭셔리한 인테리어 구성을 갖고 있다.오는 5월 양산 모델의 공식 출시에 이어 올해 말부터 중국 시장에서 판매
쉐보레가 2015 콜벳 스팅레이의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 패키지는 아틸란틱(Atlantic) 럭셔리 컨버터블과 퍼시픽(Pacific) 퍼포먼스 쿠페다.2015 콜벳 스팅레이의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는 2015 콜벳 스팅레이 라인업으로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콜벳 스팅레이 아틸란틱 컨버터블과 콜벳 스팅레이 퍼시픽 퍼포먼스 쿠페
볼보자동차가 엄청난 효율성과 역동성을 자랑하는 R 디자인 버전을 추가한다. 볼보 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13년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다.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디자인 버전은 스포티함이 강조된 독특한 인테리어와 외관으로 구성이 됐다.외관은 R-디자인 프런트, 후면 디퓨저와 18인치 'Ixion'휠로 플러그인 하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올 뉴 2014 CLA를 공개했다. 오는 9월 출시가 예정된 컨셉트 스타일 쿠페 2014 CLA250은 스타일 반란으로 평가되는 디자인의 4도어로 쿠페로 지난 해 1월 베를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스포티한 외관의 CLA 250은 파워풀한 터보차저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 208마력의 출력과
BMW 최초의 순수 프리미엄 전기차 'i3'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공개된 전기차 i3는 2007년 BMW의 '프로젝트 i'를 시작으로 2009년 실증용 전기차 미니 E600대와 2011년 BMW 액티브E 1000대를 제적해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2100만km를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i3에는 실증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