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중국 전략형 소형 세단 K2의 페이스 리프트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중국 현지 매체인 오토이스트데이를 통해 공개된 신형 K2는 패밀리룩의 기본 구성을 유지하되 전면 프런트 그릴과 범퍼, 인테이크 홀, 안개등, 주간전조등은 모두 새롭게 디자인했다.그릴 패널은 매시타입으로 변경됐다. 전면부가 완전 노출된 것과 달리 후면부는 위장막 사진만 나돌고 있어 어
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을 축하하기 위해 단 10대의 한정판 F60 아메리카를 선보였다.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선호에 맞춰 개발된 모델로 지난 11일 미국 비버리힐스 시청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갈라 디너에서 공개되었다.단 10대만 한정 생산하겠다는 결정에는 1967년 페라리 수입업자 루이지 키네티가 미국을
혼다코리아가 필수 안전 사양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한 2015년형 어코드를 출시했다. 2015년형 어코드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백보드 재질이 하드 재질에서 소프트 재질로 변경돼 뒷좌석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2015년형 어코드는 화이트, 실버, 블랙, 스
아우디의 플래그십 자리를 꿰찰 A9 쿠페 컨셉트의 첫번째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LA오토쇼를 통해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될 A9 쿠페 컨셉트는 지금까지 미스테리한 이미지만 나돌아 궁금증을 자아낸 모델이다.공중에서 바라본 A9 쿠페 컨셉트의 이미지는 레이싱카에서 볼 수 있는 저돌적인 돌기 형상을 하고 있다.A9 쿠페 컨셉트는 폭스바겐
볼보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해리티지에 디자인 감성을 더한 S60 R 디자인이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됐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 E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V40 R 디자인과 V60 R-디자인을 함께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볼보자동차의 R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가다듬고 주행 성능을 높인 모델로 R은 모터스포츠의 레이싱을 의미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의 최고급 럭셔리 쿠페 더 뉴 S 63 AMG 4매틱 쿠페(The New S 63 AMG 4MATIC Coupé)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더 뉴 S 63 AMG 4매틱 쿠페의 출시로 더 뉴 S-클래스는 더 뉴 S 350 BlueTEC, 더 뉴 S 350 BlueTEC 롱, 더 뉴 S 350 Blu
포르쉐의 2세대 911 카레라 GTS의 출시가 임박했다. 총 4개의 트림에 후륜과 사륜구동 방식의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구성된 911 카레라 GTS 모델들은 911 카레라 S와 레이스 트랙에 최적화된 양산 스포츠카인 911 GT3의 틈새를 좁히고 있다.새 라인업은 430 마력,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그리고 차체를 10mm 낮춰주는 PASM 액티브 댐퍼 시스
렉서스가 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NX300h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NX3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강화 전략에 따라 내년 출시 예정인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에 앞서 출시됐다.국내 판매 트림은 Supreme과 Executive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5680만원과 6380만원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세계최초
현대차가 6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이달 말경 출시 예정인 아슬란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아슬란은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최고급 전륜구동 세단으로, 중후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최고의 승차감과 첨단 안전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프리미엄 모델이다.현대차는 아슬란 사전 계약을 실시하면서 아슬란에 적용한
폭스바겐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시로코 R-Line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로 부는 뜨거운 바람'이라는 뜻의 시로코는 1974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스포츠
애스턴 마틴이 1일(현지시각), 새롭게 개발한 럭셔리 슈퍼 세단 2015년형 라곤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곤다는 1970년대 단종된 라곤다 세단을 40여년만에 부활한 모델이다.라곤다는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플랫폼인 VH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최상급 스포츠카 'One-77'과 같은 라인에서 조립된다. 라곤다 외관은 클래식한 이전 모델의 특
마힌드라 그룹의 이륜차 부문인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가 인도에서 세계적 수준의 신형 스쿠터인 구스토(GUSTO)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구스토는 영 단어 ‘gust’ 에서 따왔으며 세찬 바람 이라는 의미로 자유로운 영혼을 뜻한다. 구스토는 기존의 스쿠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알루미늄 M-TEC 엔진과 함께 크랭크 축, 베어링, 관성이 높은 마그네토, 고성능
쉐보레가 스포티한 감각의 디자인에 고성능 고효율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2015 아베오의 본격적인 국내 시장 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2015 쉐보레 아베오는 폭발적인 성능으로 국내외 소형 핫 해치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온 아베오RS의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최대출력 140마력을 발휘하는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전체 라인업에
마힌드라&마힌드라가 인도에서 자사의 대표 SUV인 스콜피오(Scorpio)의 신형 모델인 ‘차세대 스콜피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차세대 스콜피오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강렬한 블루 그레이 색의 외장 인테리어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적 기능들이 포함되어 합리적인 가격인 한화 1366만원으로 출시했다.차세대 스콜피오
아우디 코리아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이내믹 SUV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을 출시했다.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은 Q5의 낮고 슬림한 쿠페 스타일 디자인에 익스클루시브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역동적이고 개성이 강한 비쥬얼을 완성했다. 또 아우디 정품 루프 박스 및 쿨 박스가 기본 옵션으
폭스바겐 비틀 클래식 모델 1.8T 쿠페 한정판 모델의 기본 판매가격이 2만 195달러(한화 약 2105만원)로 결정됐다.비틀 클래식은 17-인치 헤리티지 알루미늄-합금 휠, 리어 스포일러, 가죽으로 감싼 시프터 노브와 핸드 브레이크 레버, 시리우스 XM 위성 라디오, RNS 315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사양이 추가됐다.또 다기능 스티어링 휠,
푸조 한불모터스가 해치백 뉴 푸조 308의 새 버전인 에코터보와 알뤼르(Allure) 2종을 출시했다.에코터보는 유로6 2.0 디젤 해치백 가운데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기존 악티브에서 스페어 타이어를 제외하고 수리키트를 추가한 모델이다.알뤼르는 펠린(Feline)과 악티브의 중간 트림으로 가죽시트와 내비게이션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에코터보는 3190만
2014 파리모터쇼를 통해 소개할 예정으로 있는 아우디 TT 로드스터 컨버터블의 신형 이미지가 사전 공개했다. 파리모터쇼에 전시될 신형 TT 컨버터블은 기존 TT쿠페를 베이스로 성능을 높인 TTS 타입으로 개발됐다.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으로 구동되고 파워트레인은 2.0리터 TFSI 엔진과 6단 DCT를 탑재, 306마력의 출력과 52.6kg.m의 토크 성능
영화 007 시리즈 본드카로 잘 알려진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애스톤마틴이 한국에 상륙했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서울마리나에서 한국 론칭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서울 청담동에 매장을 열고 지난 1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애스턴마틴 서울은 뱅퀴시 볼란테와 쿠페. 라피드S, DB9, V12 밴티지와 V8 밴티지로 라인업을 갖췄다.뱅
다임러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트랙터사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트럭 악트로스 3548L 8x4 카고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악트로스 3548L 8x4 카고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480마력의 8x4 초장축 카고 트럭이다.이번 출시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프리미엄 대형 트럭 악트로스 3548L 8x4 카고, 악트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