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레이싱 헤리티지를 계승한 ‘뉴 F-TYPE’을 출시했다. 내년 2월에는 F-TYPE 최초로 2.0ℓ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P300모델이 2월 추가될 예정이다.재규어 ‘뉴 F-TYPE’은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 태양광에 가까운 색 온도(5500 ~ 6000K)의 빔을 통해운전자의 피로도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차량 측면에서부터 후면 부로
네델란드 슈퍼카 제조사 스파이커가 2세대 C8 에일러론을 공개했다. 6년만에 선보인 2세대 C8 에일러론 LM85는 단 3대만 생산되며 아우디 4.2ℓ V8 엔진으로 최고 525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에는 3.7초, 최고 324km/h의 속력을 낸다. LM85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경주용 번호 85번을 달고 C8
렉서스가 미래 럭셔리 크로스오버의 컨셉을 엿볼 수 있는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내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는 미국 CALTY 디자인 스튜디오가 제작했다.티저에는 쿠페 스타일의 가파른 경사와 바닥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라인이 돋보이는 후면부가 담겨있다
기아차가 2011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의 렌더링을 6일 공개했다.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새로운 레이는 기존의 젊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게 바뀐 외형에 와이드 허니콤 패턴으로 독특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기존 모델의 중앙에 있던 라디에이
람보르기니 배지를 단 첫 SUV 우루스가 마침내 공개됐다. 우루스는 수퍼카 브랜드 가운데 비교적 빨리 SUV 모델을 선보여 동급 시장 경쟁에서 앞서 나갈 것으로 보인다.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4.0ℓ 가솔린 V8 트윈 터보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낮은 회전수로 높은 토크를 발휘해 오프로드 성능에 최적화됐고 뛰어난 엔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카고 뉴 아록스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 적재함 장착 모델과 고품격 중형 카고 뉴 아테고 1230L 4x2 빅/클래식스페이스 적재함 장착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카고 트럭 라인업을 확대 및 강화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최근 증가하는 카고 트럭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위한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Urus)'의 실제 디자인 일부를 최초로 공개하는 추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람보르기니가 공개한 '완벽을 위한 개척: 람보르기니 LM002에서 우루스까지'라는 제목의 1분 2초 길이 동영상은 1986년 출시된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 LM002가 등장해, LM002에서 시작된
기아차가 가솔린 3.0 GDI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 안전 기술 ADAS를 추가한 2018년형 K7을 출시했다. K7에 추가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 주행 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이다.또 후측방 충돌 경고(BCW, 구 BSD) 기능
현대차 대형 SUV 맥스크루즈의 2018년형 모델이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이 가능한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이 추가됐다.2018년형 맥스크루즈에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솔루션 ‘카카오 i(아이)’의 서버형 음
벤틀리가 올 뉴 컨티넨탈 GT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퍼스트 에디션은 3세대 컨티넨탈 GT의 최고급 기능을 모두 결합해 제작된 최고급 그랜드 투어러다.회전식 디스플레이로 실내 분위기에 맞는 3개의 각각 다른 페시아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이채롭다. 이에 따라 클래식한 스타일로 디스플레이로 바꿀 수 있다.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 여건에 따라 필요한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쏘나타 커스텀 핏’이 출시됐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고객 제안으로 만들어졌다.국내에서 고객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차가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월 한달 한정 판매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 AMG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와 메르세데스-AMG GT,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 50주년 AMG 에디션을 공개했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는 AMG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