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3세대 뉴 X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램(RAM)이 스페셜 에디션 1500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를 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2018 램 1500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는 램 브랜드의 파이널 스페셜 에디션으로 올해 안에 판매될 예정이다. 램은 올해 초 그린 및 쿠퍼 스포츠 한정판 트럭을 출시한 바 있다.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는 블랙 데칼 스포츠 퍼포먼스 후드
벤틀리가 2018 레이싱 시즌을 앞두고 콘티넨탈 GT3 레이싱카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풀 체인지된 2세대 컨티넨탈 GT3는 포드 피에스타 월드 랠리카를 탄생시킨 M-Sport와 벤틀리 모터스포츠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3는 GT 로드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알루미늄 차체로 1300kg 미만의 경량화와 함께 레이싱에 필요한 이상적인 무게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현존 최고의 슈퍼 하이퍼카 데벨 16(Devel Sixteen)이 다시 등장한다. 데벨 16은 지난 2013년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두바이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으나 몇개의 사소한 문제로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5000마력의 최고 출력, 여기에서 나오는 최고 시속 560km, 그리고 시속 100km 가속에 1.8초라는 가공할 성
미국 스타트-업 전기 SUV 제조사인 볼링거 모터스(Bollinger Motors)가 2019년 중반 극단적인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전기 오프-로더 B1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양산을 위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인 B1 SUV는 사륜구동으로 355마력의 최고 출력과 65.4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방 및 후방 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에 약 1
BMW M3 CS가 공개됐다. 일상에서 완벽한 고성능을 발휘하는 스페셜 버전으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경량화 소재를 대거 사용해 M3보다 약 50kg의 무게를 줄였다.경량화와 함께 무게 중심을 낮춰 민첩한 핸들링과 뛰어난 순발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리드의 트레일링 엣지를 가로 지르는 스포일러 립으로 리어 액슬 리프트를 크게 줄인 것도 눈에
기아차 중국 전용 모델 신형 포르테가 7일 현지에서 출시됐다. 신형 포르테의 중국 현지 판매명은 '푸뤼디(福瑞迪 : fu rui di)'로 축복을 대표하는 두 글자인 ‘福(복 복)’과 ‘瑞(상서로울 서)’, ‘나아가다, 이끌다’라는 뜻을 지닌 ‘迪(나아갈 적)’을 합친 의미다.2009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포르테는 지난 10월까지 총 5
ATS(Automobili Turismo e Sport) 오토모빌이 신형 GT를 공식 출시했다. ATS 오토모빌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로 1965년 파산되기 이전까지 강력한 성능을 갖춘 ATS 2500 GT로 주목을 받았다.50여년 만에 부활한 ATS는 지난 8월 살롱 프리베(Salon Prive)에서 GT를 처음 공개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것은 공식 판매
람보르기니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와 협업해 만든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 컨셉트를 공개했다. 테르조 밀레니오는 이탈리아어로 제3의 밀레니엄을 의미한다. 테르조 밀레니오는 람보르기니의 3번째 밀레니엄을 위해 디자인된 슈퍼카로, 모노코크 프레임에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과 초경량 구조,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
아우디 코리아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했다. 2017년 3월 전 차종 판매 중단 이후 출시된 첫 신차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최첨단 5.2ℓ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과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적용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
벤틀리가 3.0ℓ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벤테이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오는 2018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와 공유하는 시스템의 총 출력은 41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순수 전기모드로 상당한 주행 범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EV 모드 버튼이 엔진 스타트/스탑 버튼 아래에 위치한 스파이샷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