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더욱 다양해진 안전 및 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2017년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2018 익스플로러에는 지형 관리 시
쉐보레가 전기차 볼트EV 2018년형 모델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5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접수한다.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환경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 포함 2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의 포문을 연 볼트EV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전국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점에 앞서 '전기차, 이제 볼트의 시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쉐보레는 국내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5000여대 수준으로 확보하
FCA 코리아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에 20대를 한정 판매한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4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이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 능력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 세련된 터치의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경쟁력 있는 연비 효율성, 그리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
2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아차 올 뉴 K3가 동급 최고를 넘어 경차급 연비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11일, 6년 만에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신형 K3가 디자인은 물론 엔진과 플랫폼까지 모두 변경될 예정이며 특히 역대급 연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형 K3에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해 10월 열린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이 처음 탑재된다.스마트 스트림은 현대·기아차가 엔진과 변속기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기 위해 지난 5년 간 개발한
피스커가 2018 CES에서 전기차 이모션(Emotion)의 생산 버전을 공개했다. 제원 가운데 공개된 것은 최고 속도 260km/h, 1회 충전 주행 범위 643km다.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이모션은 테슬라 모델 S보다 가볍고 전장 약 197인치(5000mm), 전고 약 58인치(147mm)로 테슬라 모델 S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다.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모션은 스마트 폰 제어가 가능한 '버터 플라이' 도어와 5개의 LiDAR 센서로 구현되는 자율주행 시스템(레벨 4)이 탑재됐다.내부는 비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특별한 모델 그랜드 에디션(Grand Edition)이 2018 북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GLS 450 4MATIC 및 GLS 550 4MATIC의 그랜드 에디션은 포세린(Porcelain)/에스프레소 브라운과 디지뇨(designo) 나파 가죽 시트, 고급스런 다이아몬드 퀼팅과 부다페스트 디자인 장식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또 줄무늬로 장식된 나파 가죽의 대시보드는 브라운 애쉬 트림으로 마무리됐고 에스프레소 브라운 벨벳 바닥 매트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관은 20인치의 10-스포크 휠과 고급 L
만트럭버스코리아가 MAN TGX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MAN TGX 50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MAN TGX 46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MAN TGX 시리즈는 200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전체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선보이는 MAN TGX는 최신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C 기준을 충족하는 D26 인라인 6기통 12.4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친환
바이톤이 2018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라운지형 인테리어, 안면 인식 카메라를 탑재한 전기SUV 컨셉트를 공개했다. 바이톤의 전기차는 2019년 말 중국에서 출시되고 2020년에는 유럽과 미국에도 투입될 예정이다.다니엘 커처트 바이톤 회장은 "바이톤 컨셉트는 프리미엄 EV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바이콘 컨셉트의 가격은 약 4만5000달러(한화 약 4800만 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바이톤 컨셉트는 도로에서 특별한 조명을 통해 다른 차량 운전자와 소통하고 B-필러의 안면 인식 카메라로 도어를 여닫을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테크 용량을 극대화한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가 9일 공개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의 크롬라인과 후드의 볼륨으로 베이스 모델인 G4 렉스턴과 차별화했다.캐릭터 라인과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외관을 강조했고 20인치 대구경 휠과 1011ℓ의의 대용량 테크, 회전식 테크 후크, 테크 파워 아웃렛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실내는 여유 있는 레그룸과 엘보우룸 확보한 2열로 공간 편의성을 살렸고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이 적용된 대시보드와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고급 나파 가죽 시트가 사용됐다.
BMW 그룹 코리아가 가장 강력한 엔진 출력과 가속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위 가솔린 모델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신형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이전보다 34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8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0.2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또한, 스텝트로
현대차가 2018 CES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의 차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고대 게르만어로 물의 정령을 뜻하는 단어 ‘넥쏘’는 덴마크의 섬 이름이자 ‘첨단 기술(High Tech)’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기상 현대차 환경기술센터장 전무는 CES에서 “‘넥쏘’는 독자적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탑재된 현대차 최초의 수소전기전용차이자, ‘아이오닉’ 등을 통해 쌓아온 우수한 전기동력부품 기술력이 집대성된 현대차 전체 라인업의 ‘기술적인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말했다.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신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
벤틀리의 첫번째 SUV 벤타이가(사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이 출시된다. 벤틀리는 5일(영국 현지시각),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프리미엄 SUV 벤타이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슈퍼 럭셔리 브랜드 최초가 될 벤타이가 PHEV는 136마력의 전기모터와 V6 2.9ℓ 엔진으로 총 시스템 출력 426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포르쉐 파나메라 4 E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구동계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포르쉐 파나메라 4 E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로 최대 48km를 주행할 수 있다. 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