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다이내믹해진 포르쉐의 새로운 모델들이 선을 보였다. 포르쉐 코리아는 26일, 4개 트림의 뉴 911 카레라 G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TS 모델은 각각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인911 카레라 GTS 쿠페,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GTS 쿠페,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로 출시된다.911
국산 중형 디젤 세단을 대표하는 현대차 i40가 7단 DCT(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를 탑재한 새 모델로 출시됐다. 현대차는 25일, 동급 최고 연비에 우수한 상품성을 겸비한 ‘더 뉴 i40’를 출시하고 26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i40는 세단과 왜건 두 모델에 7단 DCT와 함께 유로 6에 대응한 신규 디젤 엔진과 I
선롱버스코리아가 관광버스 전용모델인 ‘두에고EX’ 의 고급형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 상용차가 독점하고 있는 고급형 관광버스 시장을 노리고 출시된 두에고EX는 지난 2013년 판매를 시작한 모델이다.두에고EX는 미국 커민스 엔진 및 터보차저를 사용했고 보쉬의 커먼레일를 장착했으며 와브코사의 4채널 ABS시스템을 채용했다.또 우수한 연비와 넉넉한 실내공간, 동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1일(현지시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람보리기니 우라칸 GT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우라칸 GT3의 공식 데뷔는 유명한 스파-프랑코르샹 24시 레이스를 포함해 유럽의 다섯개 이상 지역에서 실행하는 블랑팡 내구 시리즈가 될 것이다.람보르기니 우라칸 GT3는 알루-카본 섀시와 완벽하게 통합된 FIA 규정 롤-케이지가 장착됐다. 또
포르쉐가 포르쉐 클럽 조직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GTS 클럽 쿠페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TS 클럽 쿠페는 911 카레라 GTS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0대 한정 생산한다.GTS 클럽 쿠페는 '클럽 블라우(Club Blau)'의 독특한 컬러 스포츠카로 후륜 구동 플랫폼에 911 카레라4 보다 44mm 폭이 넓어졌다. SportDesi
쉐보레의 준중형 크루즈가 외관 스타일을 새롭게 바꾼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의 본격 출시에 앞서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11년 첫 선을 보인 크루즈의 페이스 리프트로 차세대 쉐보레 제품 디자인에 공통으로 적용될 와이드 앤 로우가 적용됐다.외관은 상하 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차량 전면부가 더욱 넓고
현대차가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월등한 실용성을 앞세운 '더 뉴 i30'를 21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i30'는 자유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은 물론 신규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i30'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해 전면부는 시원한 느낌
아우디가 A3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을 21일 출시했다. 지난 해 1월 출시한 3세대 아우디 A3 세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이다.이날 선 보인 해치백 모델은 편안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더욱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1.6 TDI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A3 스포트백 25 TDI 다이내믹’, 2.0 TDI 엔진을 탑재
차세대 아우디 Q7이 2015 북미오토쇼에서 아이즈온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디자인 인테리어상을 수상했다.아이즈온 디자인 어워드는 북미 교통 디자인 프로그램 학회 원장과 디자인 리더들이 부여하는 상이다. 북미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Q7은 경량화를 위한 첨단 소재와 혁신적인 내,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차체 사이즈는 기존 모델과 차
MINI의 새로운 볼륨모델 뉴 MINI 5도어의 새로운 트림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이 출시됐다. 20일 출시된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은 효율성을 유지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며 제품의 경쟁력과 합리적 가격의 이점을 모두 실현한 모델이다.복합연비 19 km/l, 도심주행 17.3 km/l, 고속주행 21.8 km/l의 효율을 자랑하는
벤틀리 레이싱카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아 단 300대만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이 20일 국내에 출시됐다.국내에 단 6대만 들어온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
쉐보레의 6세대 카마로의 실루엣이 엉뚱한 자리에서 실체를 드러내고 말았다. 오토가이드는 1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모터쇼 기간에 열린 제너럴모터스(GM) 기자회견장 배경화면에 잠깐 소개된 2016 카마로의 랜더링을 잡아 냈다.스파이샷 카메라맨이 이날 올해 출시될 예정인 5개의 신차 라인업의 실루엣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 속 카마로를 놓치지 않고 촬영하는데 성
맥라렌이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수퍼 하이브리카 P1 GTR공개한다. 맥라렌 P1을 기반으로 개발된 P1 GTR은 V8 3.8리터 트윈터버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최대 986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또 첨단 신 소재로 차체 무게를 크게 줄이고 전면 트랙의 확정과 새로운 배기 시스템, 매끄러운 타이어와 온보드 에어 재킹 시스템(on-boa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은 S클래스보다 전장이 8인치 이상 길어지고 완벽하고 풍부한 패키지, 그리고 첨단 인텔리전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독보적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으로 탄생했다.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이 북미 시장에 상륙한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의 기본 가격은
BMW 모토라드가 더욱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담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뉴 S 1000 RR을 공식 출시했다.BMW 최초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스포츠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BMW 뉴 S 1000 RR에 장착된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199마력,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하고, 2030세대의 젊은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과 신사양을 대거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벨로스터’를 1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더 뉴 벨로스터’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별(다이나믹, 스
혼다코리아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이자 CBR 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CBR1000RR’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2015년형 CBR1000RR은 2014 Moto GP에서 우승한 HRC 팀의 레이싱 머신인 ‘RC213V’의 DNA를 물려받은 모델이다.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의 완벽함을 갖춘 CBR1000RR은 레드와 트리컬러(Tri
기대했던 것보다 강렬한 소형 SUV가 등장을 했다. 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로운 세그먼트 ‘티볼리(Tivoli)’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는 M&A 이후 약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쌍용차가 글로벌 SUV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초석이
재규어가 11일(현지시간),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앞두고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비즈니스 브리핑에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F-PACE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F-PACE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선보였던 콘셉트카 C-X17의 양산 모델로 스포츠카 F-TYPE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
제너럴모터스(GM)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00마일(321km)를 주행 할 수 있는 전기차를 오는 2017년 출시한다고 밝혔다.지엠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주행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 콘셉트카와 함께 볼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한다.쉐보레 볼트와 볼트는 지난 해 8월 상표 등록 출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