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르노삼성차 QM6에 맞불을 놓기 위해 2017 쏘렌토를 출시했다. 5일부터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새로 추가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과 고속도로 주행 시 속도
포드의 링컨 MKZ 017년 형이 5일 출시됐다. 2017 뉴 링컨 MKZ는 시그니처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시그니처 그릴은 독특한 형태의 펼쳐진 날개 형상으로 시선을 끌었던 기존 스플릿-윙 그릴을 대체한다.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에는 하향등 조사범위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램프 기능이 포함됐으며 후면의 일자형 테일램프는 절제된 균형미와 범퍼 하
쌍용차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의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7년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쌍용차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했다.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된 ADAS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현대차가 아반떼 1.6 가솔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모델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패키지’ 트림을 추가했다. 최근 부진한 내수 시장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이 ‘밸류 플러스 트림’, 투싼은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디자인을 다듬고 성능을 향상시킨 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한다.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는 덩치만 키우는 고성능 모델들과 달리 날렵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앞세워 AMG의 주력으로 자리를 잡게 될 모델이다. GLC 43쿠페는 GLC 43 SUV와 C43 등에 적
쌍용차가 지난 2월 코란도 투리스모 전 모델 4WD를 기본 적용한 데 이어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모델
기아차 유럽법인이 오는 29일(현지시간)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이미지를 1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공개했다.지난달 24일 랜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를 통해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일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 1.6 GT Line’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푸조 308은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우수한 연비에 효율적인 공간구조까지 갖춰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뉴 푸조 308 1.6 GT Line은 기존 308 1.6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인승 고성능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을 공식 출시한다.2016년은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로드스터 SLK가 탄생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20년간 약 67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SLK가 SLC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과 강화된 외관으로 무장해 새롭게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손꼽히는 현대차 신형 i30의 사전계약이 시작했다. 신형 i30는 가솔린 1.4 터보 및 1.6 터보, 디젤 1.6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트림은 가솔린 1.4 터보 및 디젤 1.6 모델의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그리고 .6 터보 모델의 스포츠, 스포츠 프리미엄 등 총 5개다.가격은 1.4 터보 튜너 패키지가 1980
현대자동차가 만드는 가장 작은 차, i10 페이스 리프트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국내 출시 요구가 제법 있는 i10은 2014년 출시된 2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로 유럽 소형차 시장을 공략한다.신형 i10은 프런트 범퍼와 그릴부, 램프류의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이전보다 유연한 라인이 적용된다. 안개등은 프로젝션 타입으로 향
르노삼성차가 31일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QM6 테크데이를 열어 QM6의 기술적 특장점에 대한 설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9월 2일 출시되는 프리미엄 글로벌 SUV QM6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선언했다.Q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공용 플랫폼이 적용된 QM5의 풀 체인지 후속 모델로 3년 6개월 동안 총 3천 8백여억 원의 개발 비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피린파리나의 수소연료전지차 H2 스피드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공인한 르망 프로토 타입2(LMP2)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H2 스피드는 503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영구 자석 동기 모터와 270kW 출력의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로 후륜을 굴리는 방식
마쯔다를 상징해 왔단 RX 시리즈가 부활한다. 오는 2019년 도쿄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RX9는 RX7과 RX8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마쯔다는 2012년 생산을 중단했던 로터리 엔진의 개량 버전을 RX9에 탑재한다. 이 엔진은 400마력 이상의 엄청난 출력을 발휘한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매니아들은 환영의 박수를 치고 있다. RX9의 전신인 RX7과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뉴 아록스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출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4월, 뉴 아록스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 3가지 모델 출시에 이어 이번 3551L 8x4 StreamSpace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대형 카고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보이는 뉴
미국 전기차 브랜드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이 테슬라와 경쟁할 순수 전기차 세단과 SUV를 수 년 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CEO 알버트 램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이미 많은 부문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도 경쟁력있는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테슬라와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은 모델 라인업에 상당한 유사성을 갖고 있다. 테슬라
현대차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을 출시했다. 유로6는 2014년부터 도입돼 대형 상용차와 승용차(RV포함)는 이미 적용을 마쳤으며 소형 상용차는 신차의 경우 지난해 9월, 기존 판매 차량은 올해 9월부터 적용 받는다.2017 포터Ⅱ는 유로6 기준과 함께 운전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적용(2WD 기준)하고
기아자동차 K5(현지명 옵티마)의 스포츠 왜건 버전이 현지시각으로 25일, 영국에서 출시됐다. 기아차는 K5 왜건의 국내 판매도 고려하고 있으나 유럽 시장이 급하다고 판단해 출시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유럽에 공개된 K5 왜건은 세단의 맵시 있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 그리고 1.7ℓ 디젤 엔진으로 유럽 기준 27.30km/ℓ의 높은 연비를 갖추고
기아차 주력 SUV 스포티지의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7년형 스포티지는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컨트롤 헤드램프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또 동급 차량 최초로 스마트 내비게이션에 기아 티맵과 미러링크를 적용해 차와 스마트폰을 USB(미러링크)로 연결했을 때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티맵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동승석의 위치를 운전자가 버튼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24일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6 파리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