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 EV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스포츠 쿠페는 재규어 F-페이스의 알루미늄 아키텍처를 공유 할 예정이며 재규어 I-Pace EV와 동일한 전기 파워트레인이 사용된다. 내년 중 데뷔가 예상되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쿠페 EV는 전체 모델의 15%를 전기차로 대체해 테슬라와 경
BMW가 신형 5시리즈의 데뷔 무대를 내년 1월 열리는 2017 북미오토쇼로 잡은데 이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5시리즈의 투어링(섀시명 G31)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네바모터쇼 데뷔에 앞서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 투어러는 지상고를 낮추고 프런트와 리어 오버행을 줄여 이전보다 견고한 느낌을 준다. 새로운 5시리즈 투어링에는
기아차가 중국 현지 전략형 소형 모델인 K2의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2011년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소형차다. 지난 2011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77만 4027대가 판매된 1세대 K2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BMW 최초의 6시리즈 GT 위장막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017년 여름 출시될 예정인 6시리즈 GT는 5시리즈 GT(F07)의 후속인 6세대의 첫번째 모델로 오는 2017년 늦은 여름 출시 할 예정이다.차량 상단을 사이키델릭한 위장막으로 둘러싼 6시리즈 GT는 리어 앤드의 모습을 구분하기 어렵게 대형 플라스틱을 덧대놨다. 이 때문에 전면부 그리고 측면과
아우디의 2세대 A5 카브리올레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018 A5 카브리올레의 루프탑은 50km/h의 속도로 달리면서 열고 닫을 수 있고 개방에는 15초, 닫히는데 18초가 걸린다.차체의 크기도 달라진다. 4673mm의 전장은 47mm, 휠 베이스는 2765mm에서 14mm 확장됐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좌
베라크루즈가 단종되면서 현대차 플래그십 SUV 자리를 꿰찬 맥스크루즈가 동급 모델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디자인과 패키지를 개선해 출시됐다. 2017년형 맥스크루즈는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확보했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여기
롤스로이스가 던(Dawn)의 쿠페 버전인 레이스 선라이즈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의 손을 거친 레이스 선라이즈는 아부다비의 BMW 딜러를 위해 특별 제작됐다. 휠을 제외한 외관의 색상과 인테리어 색상의 조화에 신경을 쓴 레이스 선라이즈는 단순하지만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와 역동성이 결합된 쿠페 라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0마일(643km)을 주행할 수 있는 피스커 전기차의 첫 공식 이미지와 세부사항이 공개됐다. 지난 달 28일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은 것이다.2017년 럭셔리 전기차 생산을 공언한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한 신형 전기차는 그래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43km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259km/h에 달한다.리튬 이온
독일 스타트업 전기차 제조사인 소노모터스가 세계 최초로 태양광 셀프 충전이 가능한 두 개 레벨의 전기차 사이언을 공개했다. 소노 사이언 전기차는 6인승 모델로 2018년 출시될 예정이다. 엔트리 레벨인 사이언 어반은 1만2000유로(한화 약 1526만 원)로 74마일(119km)의 주행 범위를 제공한다. 사이언 엑스텐더는 1만6000유로(한화 약 2000만
르노삼성차가 준대형 LPG 세단 SM7 LPe에 총 120만 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한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2560만 원이다.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은 기존 흑백 오디오 디스플레이 대신 후방 카메라, DMB, 샤크 안테나, 동영상 재생, 8인치 LCD터치 스크린 등이 포함된
도요타 차세대 캠리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이번 캠리 스파이샷에서 나타난 가장 흥미로운 점은 TRD 버전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것이다. 신형 캠리의 디자인은 지난 9월 NASCAR에서 최초로 공개됐지만, 스파이샷은 그때와 다른 독특한 스타일이 더해졌다.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리어 페시아가 탑재됐고 작은 부트리드(bootlid) 립 스포일러와 쿼드 배기관을 포함하는
현대차 신형 그랜저가 2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모델은 가솔린 2.4, 가솔린 3.0, 디젤2.2, LPi 3.0(렌터카)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각 모델은 가솔린 2.4 모던,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디젤 2.2모델도 동일), 가솔린 3.0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LPi 3.0(렌터카) 모던 베이직, 모던, 익스클루시브 트림으로 운영된
포드코리아가 14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00여년간 지켜온 링컨의 헤리티지에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링컨의 기함이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 & 요트에서 ‘MAN 라이온스 투어링 오픈탑 씨티 투어 버스 런칭’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첫 구매고객인 서울시티투어버스 길기연 고문에게 국내 1호 MAN 라이온스 투어링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현대차가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먼저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 시트, 겨울철 운전시 애로사항 중 하나인 김 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차가 독일 브레멘 공장에서 생산돼 2019년 출시된다.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브레멘 공장은 현재 C클래스, E클래스, GLC, SLC, SL 모델 등을 생산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핵심 거점이다.첫 번째 EQ 모델은 402마력의 출력 성능을 가진 4륜구동 전기 SUV로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E제네
람보르기니가 미우라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아벤타도르 쿠페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미우라 오마쥬를 홍콩에서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단 5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모델이다.홍콩에서 공개된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쥬는 그 중 한 대로 현지가격은 홍콩달러 800만달러(한화 약 11억8328만원)에 책정됐다.에디션 가운데 유일하게 매트 실버 상징색에 베르데 스캔들
폭스바겐이 북미에서 새로운 SUV의 이미지와 차명 아틀라스를 공개한데 이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같은 모델에는 테라몬트라는 이름을 붙여 공개했다. 북미형 아틀라스와 중국형 테라몬트는 스타일링에서 약간의 차별화를 뒀고 생산 공장도 아예 다르게 했다. 아틀라스는 테네시주 채터누가, 테라몬트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테라몬트는 7인승 SUV로
MINI가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MINI 컨트리맨은 MINI 역사상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출시 이후,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특히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의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0마일(643km)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곧 등장한다. 최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미국 피스커 INC가 새로운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2017년 럭셔리 전기차 생산을 공언한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한 신형 전기차는 그래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643km까지 연장했다.리튬 이온 전지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