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최고의 자동차 사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2014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 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2014부산국제모터쇼의 부대행사로 진행돼 모터쇼를 찾은 많은 이들이 사진 작품을 통해서 아름다운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귀한 문화의 장이 됐다. 특히 부산국제모터쇼가
르노삼성차가 재무분야 전문가인 최숙아(46세. 사진) 씨를 국산 자동차 업체 최초의 여성 재무본부장(CFO)에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오는 7월1일부로 CFO 업무를 맡게 될 최숙아 전무는 덕성여대 졸업 후 미국 공인회계사, 보스턴 대학에서 MBA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다.지난 20여 년간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리퀴드USA 등의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형 저속 전기차(quadricycles)의 충돌 안전성이 매우 취약하고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Euro NCAP(유로 신차평가프로그램)은 4일(현지시간) 최근 실시한 소형 전기차 충돌테스트 결과를 발표하고 "대부분의 소형 전기차가 탑승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등 충돌안전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
르노삼성차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차 권상순 차량 개발담당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권상순 이사는 르노삼성차 차량개발담당으로서 차량의 설계와 시험 및 개발을 총괄하며 부품의 국산화 및 한국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기아차의 소비자 만족도가 현대차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전체 순위도 크게 올라 독일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판매 증가세에 청신호가 기대되고 있다.제이디파워(J.D.POWER)社가 독일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자동차 보유 만족도 조사(VOSS)' 결과에 따르면 기아차는 총점 790점
르노삼성차가 6월을 맞아 인기 옵션을 묶은 ‘썸머 스페셜 컬렉션’과 국가유공자, 현역 군인 및 군무원, 경찰, 소방관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별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6월 판매조건을 2일 밝혔다. SM5와 SM7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썸머 스페셜 컬렉션’은 리어 글라스와 뒷좌석 윈도우 선블라인드,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르노삼성차가 5월에 내수 7400대, 수출 6132대를 판매해 총 1만353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년동월 대비 41.4% 증가해 2014년 들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내수 판매실적은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Neo의 높은 인기와 고객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QM3 물량이 본격 공급되면서 큰 폭의 실적개
카쉐어링 씨티카의 이용자가 르노삼성의 신형 전기차 SM3 Z.E.도입 이후 150% 증가했다고 씨티카가 밝혔다.서울 서초구에 사는 회사원 김수영 씨(가명)는 근무지 파주 출판단지까지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 씨티카를 이용한다. 씨티카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여·반납이 가능하고, 급속충전 30분만에 90%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
르노삼성차가 5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한 전진(Drive for Design a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르노삼성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디자인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담아 전시관을 구성, 크게 디자인존과 이노베이션존, 르노존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29일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부산모터쇼는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11일간 열린다.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아시아 최초로 디젤 차량 2종과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 일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프랑크푸르트와 베이징에서 쏟아졌던 르노 그룹의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에 대한 관심이 부산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르노삼성차는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Initiale Pari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니셜 파리’ 는 르노 그룹이 향후 선보일 프
르노삼성차 SM3가 23일부터 말레이시아에 SKD 방식으로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D(Semi Knock Down)는 반제품 완성차로 수출해 현지에서 다시 조립해 판매하는 방식이다.SM3의 말레이시아 수출로 르노그룹 내 르노삼성차 위상 재고와 매출 증대 및 부품협력사들의 수출기회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말레이시아 SKD 수출은 23일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모터쇼와 번갈아가며 짝수 해에 격년제로 열리는 올해 부산모터쇼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오는 29일 프레스데이에 이어 10일간의 대 장정에 들어가게 된다.부산지역 최대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최근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은 수입차와 이를 제압하려는 국
서울시가 내연기관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좋고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BMW 코리아, 한국닛산 및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구성한다.'전기차 보급 협의체’ 구성은 5월 20일 오후 2시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가 르노삼성차의 신형 전기차인 SM3 Z.E. 도입 기념으로 무료 또는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카쉐어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9일부터 실시한다.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이자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의 최대사업자인 씨티카는 이번에 SM3 Z.E. 78대 도입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 및 공유경제에 자연스럽게
소비자 연령대에 따라 차종 선호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소비자맞춤 중고차 추천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엔카’에서 이용자들이 설정한 라이프스타일 2871건을 분석한 결과, 20대는 준중형, 30대는 중형, 40대 이상은 SUV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20대는 준중형(23.2%)에 이어 소형(20%), 중형(18.1%)이 순위에 올라 상대적으로 세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20대 소비자들이 첫 차를 구매할 때 세단에 먼저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르노삼성차의 판 갈이 시도가 기분 좋은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QM3에 이어 출시된 새로운 디자인 룩 모델들이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새 디자인 룩이 처음 적용된 QM3는 잘 팔리는 차에 꼭 따라 붙는 '없어서 못 파는 차'가 됐고 지난 1월 출시된 QM5 Neo의 판매 증가세 역시 기록적이다.지난 4월까지의 누적대수를 보면 QM3는 230
르노삼성차가 패밀리 룩을 반영한 세 번째 모델 ‘SM3 Neo’에 젊은 감각을 더한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신규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한 SM3 Neo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5월 들어(15일 기준) SM3 계약이 17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전월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5월 초 5일의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회장이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새 회장에 선임됐다. ACEA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곤 회장이 필리프 바렝 (푸조 시트로엥 CEO)에 이은 새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모든 업무는 바로 시작된다"고 밝혔다.곤 회장의 갑작스러운 선임은 전임 회장이었던 바렝이 지난 해 말 푸조 시트로엥 회장에서 물러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