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글로벌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자니아 나카상궤에 임직원 봉사단 20명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임직원 봉사단은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런칭 1주년을 맞아 아프리카 소외 계층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직접 현장 봉사활동에 나섰다.임직원들은 지난 16일 탄자니아로 출국해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고등학교
디젤 시장 공략을 위한 국내 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독일 업체들의 시장 잠식이 워낙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디젤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뀐 때문이다.지난 상반기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디젤차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7%가 늘었다. 국내 업체들이 신경을 쓰는 이유는 이 가운데 상당수를 수입 디젤차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한
렉서스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AMAZING IN MOTION'의 일환으로 브랜드 체험 공간인 'INTERSECT BY LEXUS'를 오는 8월 30일 도쿄 아오야마에 첫 개장한다고 밝혔다.INTERSECT BY LEXUS는 운전을 하거나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 하지 않고도 렉서스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방문객은 디자인, 예술,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 피아트 친퀘첸토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될 한국의 패셔니스타를 선정했다.'친퀘첸토=패셔니스타!!(500 is fashionista)' 캠페인으로 7월 한달간 진행된 한국의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동, 이태원, 홍대거리 등에서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이 됐다.피아트는 페이스북
승객이 자신을 폭행하는 바람에 사망사고를 냈다는 택시 기사의 주장이 허위였다면서요.3년 전, 신호대기 중이던 개인택시가 갑자기 접촉사고를 내고 돌진하면서 길가던 사람을 치어서 숨지게 한 일이 있었는데요.당시 택시 운전자는 승객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하자 실랑이가 벌어졌고 폭행을 당했고 이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주장을 해 왔습니다. 정황상 운전기사의 주장이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와 상하이자동차(SAIC)는 무인 자동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회사는 20일, 중국 항공우주과학 및 항공연구소의 지원으로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베이징자동차와 상하이자동차는 공동으로 무인자동차의 통신 기술과 전기차를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베이징 자동차 관계자는 "올해 안에 무인
폭스바겐이 7월 한 달 동안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총 29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 이상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자동차 시장 전체 평균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폭스바겐은 아우디와 스코다,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그룹내 모든 브랜드의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총 누적 판매량이 179만대를 기록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9%의 증가
닛산의 차세대 풀 사이즈 픽업트럭에 커민스와 공동 개발한 V8 신형 엔진이 탑재된다. 닛산은 21일(현지시간), "닛산과 커민스의 파트너십으로 5.0리터급 V8 엔진이 최근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엔진은 닛산의 대표적인 픽업트럭인 타이탄에 탑재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커민스는 인디애나 콜럼버스 공장에서 새 엔진을 생산할 예정이며 현
새내기 운전자 박 모씨, 3개월 전 3번의 도전 끝에 어렵게 2종보통 자동면허를 취득했다. 하지만 곧 바로 후회를 했다. 수동변속기(M/T, Manual Transmission) 차량을 몰 수 있는 면허증이 아쉽게 느껴진 때문이다.박 씨는 "기름값도 있고 운전을 하는 재미도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자동하고 수동 연비를 비교해보니까 최소한 10%
렉서스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올 뉴 렉서스 IS 스포츠 세단이 오는 1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3세대 올 뉴 렉서스 IS는 스핀들 그릴과 넓은 스탠스, 스포티한 로커 패널로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모해 세마쇼 관람객들의 시선을 장악할 예정이다.렉서스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가 공개됐다.다음 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될 S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유럽기준 3리터로 1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환산 단위로 약 33.3km/ℓ에 이르는 수치다.S500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이미 공개된 S400 하이브리드와 S350 블루텍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뛰어넘을 뿐만 아니
한국지엠은 21일, 미국 환경보호국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Energy Star Challenge for Industry)’에 GM의 63개 사업장이 뽑혔으며 이 가운데 보령과 창원 공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이
신규 제작된 자동차의 실내 공기질이 모두 권고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국내에서 신규 생산된 자동차의 실내공기질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권고기준치 이하에서 관리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권고기준을 처음 만들었을 때 상당수 자동차의 실내공기질은 권고기준치를 초과했다. 따라서 국토부는 신차 공기질 관
한국닛산은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최고의 차 17' 중형 세단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에드먼즈닷컴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최고의 차 17' 선정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각 부문별 최고의 차를 뽑기 위해 기획됐다.닛산 알티마는 39.7mpg의 뛰어난 연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1일,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 전시장은 총면적 330m2(100평) 규모로 인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해 있다.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둘러보고 시승해 볼 수 있도록 각각 독립된 전시 공간 및 라운지 시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새로 오픈한 인천 전시장을 포
기아차 K7(수출명 카덴자)가 올해 첫 선을 보인 북미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20일(현지시간) 최근 실시한 대형 세단 테스트에서 쉐보레 임팔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도요타 아발론을 제치고 2위로 평가 K7에 대해서 컨슈머리포트는 "현대차 아제라(그랜저)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면서도 조금 저렴한 차
수입차 비싼 보험 수리비가 보험료 인상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요.수입차가 많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가 늘어나면서 국산차 운전자들이 결과적으로 더 큰 보험료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2분기 자동차 보험 영업에서 1천억원이 넘었던 보험사 적자의 상당수가 수입차에 지급한 보험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2007년에서
경찰이 개학철을 맞아서 어린이보호구역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시행 한다구요..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학철을 맞아서 오는 9월 말까지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하게 되는데요.등, 하교 시간대에 교통경찰을 스쿨존에 집중 배치하고 신호 위반과 불법 주•정차,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을 단속하게 됩
F1국제자동차경주 코리아 그랑프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색 숙박체험과 연계해 F1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20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에 캠핑카․캠핑트레일러 200대, 텐트장 800동 규모의 캠핌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또 부대시설로 화장실,
혼다가 20일(현지시간) 2014 어코드 쿠페를 출시한데 이어 오는 22일 어코드 세단을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혼다 어스 드림 테크놀러지 파워트레인(Honda Earth Dreams Technology powertrains)을 갖춘 어코드 라인업은 직접 분사 방식 4기통 엔진과 강력하고 연료 효율적인 V-6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