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투어리스트 트로피 2017은 라이딩 투어를 즐기며 누적 주행거리 환산 마일리지를 쌓고, 전국 총 11개의 포인트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해외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를 비롯해 다양한 혜
혼다코리아가 슈퍼스포츠카 NSX와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을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NSX는 혼다의 독자적인 첨단 기술과 도전정신이 집약된 모델로 1990년 처음 공개된 이후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신형 NSX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
폭스바겐 그룹이 디젤 게이트 이후 위축된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 재편성에 시동을 걸었다. 디젤 게이트에도 불구하고 2016년 최대 실적을 달성한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독일 볼프스버그에서 2017년 미디어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폭스바겐 그룹은 2016년 실적 보고와 함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기
르노삼성자동차 모기업 르노가 최고 경영진의 묵인속에 배출가스 테스트에 부적절한 속임수를 사용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현지 매체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이 같은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환경 관련 당국이 르노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최소 지난 25년 동안 배출가스 테스트 과정에 경유와 휘발유차의 배출가스가 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국 전시장에서 첨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올 뉴 디스커버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올 뉴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파리모터쇼 공개 후 전통적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진일보된 내 외관 디자인과 첨단 테크놀로지의 조합으로 주목 받아온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국내에
현대차가 16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 출시를 알렸다.현대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을 기존 트림 대비
기아차가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현대모비스가 ‘The power of hidden technology’를 주제로 차 속에 숨어있는 핵심 기술을 가지고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전시관은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 마련된다.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친환경차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중점적으로 전시하며 자동차 부품
기아차가 15일부터 18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는 “고객이 차를 찾아오는 것이 아닌 차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는 ‘스마트’한 발상에서 출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모닝 차량 전시 및 시승, 게임 이벤트, 메이크업 쇼 등 모닝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사로 주목 받는 미국 루시드 모터가 첫번째 모델인 ‘에어(Air)’의 가격을 5만2500달러(한화 약 6021만 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1억원대 이상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고성능 슈퍼카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결정된 것은 테슬라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전력과 함께 자금에도 숨통이 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이 풍부해질 전망이다. 루퍼트 슈타들러 CEO는 최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아우디 TT 오프로드 콘셉트의 양산을 놓고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아우디 SUV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는데 맞춰 TT오프로드 콘셉트를 Q3와 Q5의 중간에 포진할 새로운 SUV Q4로 개발해 오는 2019년 내 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대략 인구가 13억명 이상인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현재 283개나 된다. 중국 정부는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오자 산업합리화 조치를 통해 80여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과잉 상태이다 보니 다른 회사의 디자인을 카피하는 카피캣(CopyCat)을 만드는 일이 흔하다. 엄청난 인구수와 많은 자동차 회사를 갖고 있는 중국에서는 왜 독창적인 디자인보다 &
피아트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풀백 크로스(Fullback Cross) 픽업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신형 풀백 크로스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구조와 성능을 갖고 있다. 풀백 크로스는 매트 블랙 잉곳, 새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로 포인트를 주고 대형 사이드 스텝과 새로운 그릴 등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텍
그립컨트롤 시스템 탑재로 주행 안전성이 강화된 뉴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가 15일 국내 출시됐다. 그립컨트롤은 앞바퀴의 효율적인 작동을 통해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켜 평지, 눈길, 모랫길, 진흙길 등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2008 SUV GT Line의 외관은 기존 트림을 베이스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동급 최고 299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 2종을 출시했다.2017년형 뉴 아테고는 1230L 4x2 빅스페이스카고와 1230L 4x2 클래식스페이스 카고 2종으로 구성된다. 2017년형 뉴 아테고는 2-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장착, 안정성 및 탁월한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전기차에 전용 번호판이 부착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전기차에 일반 차량과 구별되는 전용 번호판을 부착한다고 15일 밝혔다.전기차 전용 번호판은 기존 차량처럼 페인트 도색이 아닌 채색된 필름을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파란 바탕에 전기차 문양과 EV 등 고유의 식별이 표시됐다.국토부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을 개정 고시하고 전기차에 새
폭스바겐의 새로운 저가 브랜드가 오는 2018년 중국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 요셉 하이즈만 폭스바겐 중국 CEO는 최근 열린 2016년 경영 컨퍼런스에서 SUV 모델을 중심으로 하는 저가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 생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하이즈만 CEO는 "새로운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은 중형 SUV가 될 예정이며 세단과 해치백 출시도 추진하고 있다"며
람보르기니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특허기술 ALA 시스템이 적용된 ‘우라칸 퍼포만테’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6일 개막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됐으며, 지난 해 10월 뉘르부르크링 서킷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52.01초로 단축한 바 있다. ALA는 이탈
재규어가 2016 LA오토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I-PACE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재규어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재규어의 첫 전기차 I-PACE 콘셉트의 양산 버전 판매가 2018년 하반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I-PACE는 쿠페형 SUV의 날렵한 외관에 90kWh의 대용량 하이테크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보닛의 스쿠
아버지가 몰던 1950년산 폰티악에 반해 빈티지 자동차를 모으기 시작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지만 1955년 뷰익 슈퍼, 1949년 허드슨 코모도어, 1957 머큐리 몽클레어, 1958 쉐보레 아파치 등 30대의 클래식카를 수집했다.12년 전, 직접 경매에 참여해 1947 캐딜락을 낙찰 받았을 때 지금은 70세가 된 컬렉터는 뛸듯이 기뻐했다. 그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