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만나는 색다른 기아차 ‘올 뉴 모닝'

  • 입력 2017.03.16 09:45
  • 수정 2017.03.16 10:53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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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15일부터 18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는 “고객이 차를 찾아오는 것이 아닌 차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는 ‘스마트’한 발상에서 출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모닝 차량 전시 및 시승, 게임 이벤트, 메이크업 쇼 등 모닝 관련 다양한 ‘펀’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이색 체험 공간이다.

대표적 젊음의 거리인 ‘홍대’에 맞게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토이 크레인’ 형태로 만들어 진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에서는 화이트 &블루 색상의 모닝 2대와 다양한 컬러로 색다르게 꾸며진 ‘모닝 아트카’ 등 총 3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직접 모닝을 타고 홍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승 기회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올 뉴 모닝’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시승 체험은 평일에만 운영)

뿐만 아니라 정해진 시간 내에 모닝 트렁크 내에 테트리스 블록을 채우는 ‘스마트 테트리스’, 모닝의 핵심 상품성이 적힌 캡슐을 기계를 이용해 뽑는 ‘모닝 크레인’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로 넓고 스마트한 공간, 운전/사용 편의성, 견고한 안전성, 최고의 경제성 등 모닝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한편, 주말인 18일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모닝에 앉아 무드조명 선바이저 거울을 활용해 화장하는 법을 알려주는 ‘메이크업 쇼’를 실시하며, 홍대 유명 버스킹 밴드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여성 및 2030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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