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R8 LMS컵 랩핑 디자인 공모전’ 최종 우승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주말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R8 LMS컵 개막전에 우승 디자인을 랩핑한 차량으로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부터 진행된공모전에서는 태극 문양에 아우디 컬러를 접목한 김주현씨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우승 작품은 ‘단순한 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의 핵심’ 이라는 아우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주말인 5월 17, 1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4 아우디 R8 LMS컵’ 개막전을 유치,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 아우디 R8 LMS컵 시리즈는 17일 전남 영암에서 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일본의 후지, 말레이시아 세팡, 중국의 광저우를 돌아 상하이에서 2전의 경기를 포함해 총 6전 12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될 예
혼다가 누군가. 2004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고 2008년에는 수입차 점유율 20.4%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던 그 브랜드다.잘 나가는 BMW, 폭스바겐도 깨지 못하고 있는 이 대 기록은 중형세단 어코드, 그리고 수입 SUV 돌풍을 불러 일으켰던 CR-V가 주도를 했다. 그러나 그 거셌던 돌풍은 최근 바람을 느끼지도 못할 미풍처럼 희미해졌다.폭스바겐의 디젤
아우디 코리아가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하는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우디와 함께 질주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2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의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가 특별한 명품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독일 명품 렌즈 브랜드인 자이스와 'ZEISS 포토클래스' 행사를 개최하는 것. 매장 내 쇼케이스 설치는 물론 포토클래스까지 명품 렌즈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세기P&C가 수입 판매하는 자이스는 카메라의 품격을 높이는 초정밀 렌즈로 카메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해방 직후인 1946년, 당시 34세였던 허주열은 동생들을 불러모아 놓고 뜻 있는 사업을 제안했다. "미군들이 버리고 간 수 많은 지프와 GMC에 들어가는 스프링을 만들어 팔자"는 것.의기투합한 3형제는 서울역 앞, 7명의 직원이 대장간 수준의 '철공소'에서 폐기된 철로와 수집한 고철을 두들겨 자동차용 스프링을 만들기 시작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014년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등록보다 6.2% 증가한 1만6712대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4월 등록은 전년 동월 1만3320대 보다는 25.5% 증가했으며 2014년 누적 6만1146대는 2013년 누적 4만8284대 보다 26.6% 증가한 수치다.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625대, 메르세데스-벤츠 33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아우디 R8 LMS컵’ 과 ‘GT 아시아’ 등 2개의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GT 아시아’는 그간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우디 R8 LMS Ultr
아우디 코리아가 차량의 갑작스런 고장에도 고객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 요금을 지원하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Audi Mobility Support)’를 전 차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는 보증 수리 기간 내 갑작스러운 차량 문제로 아우디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중 현장 수리 불가로 차량이 아우
슈퍼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터보차저 엔진을 터부시해왔던 람보르기니가 최근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오토익스프레스 등 해외 매체들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2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 우루스(Urus)에 터보차저 엔진 탑재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콘셉트카로 오는 2017년 양산이 결정된
한국타이어가 지난 5월 4일 호켄하임링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의 자존심 대결로 유명한 DTM에 2011년 시즌부터 DTM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돼 활약하고
아우디의 첫 번째 콤팩트 세단 A3, 이 차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독일산 프리미엄 콤팩트 디젤 세단, 모든 수식어가 절묘하게 요즘의 추세와 맞아 떨어진다.독일산 브랜드에 대한 시장의 절대적인 신뢰, 게다가 누구나 선망하는 아우디라는 타이틀, 여기에 디젤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덩치 큰 중대형으로 성장했단 프리미엄 브랜
‘모빌리티의 새로운 도약(The Next Leap in Mobility)’을 주제로 진행되는 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Audi Urban Future Award 2014)에 서울이 전 세계 4개 도시팀 가운데 하나로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는 도시 이동성(urban mobility)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해결책에 대한 연구를 위해 2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7일 미국 뉴욕시 제이컵 재비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서 아우디 A3가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4 World Car of the Year)’ 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우디 A3는 올 해 세계 최고의 차량에 부여되는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부문 에서 총 24개 경쟁 차종 중 최종 심사에 오른
[베이징]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드라이빙(Driving for a Better Future)'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4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4)가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베이징 순의구 베이징국제전람중심(Beijing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막한 제 14회 베이징
벤틀리 모터스가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rheimer, 55세)를 벤틀리 모터스의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모터스포츠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뒤르하이머 박사는 2014년 6월 1일부터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및 CEO 직을 수행하게 된다.현 회장인 볼프강 슈라이버(Wolfgang Schreiber, 56세)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2007년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가 자신의 디자인 철학이 가미된 첫 차 모하비에 대해 "검정색 모하비의 옆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가슴이 설레었다"고 했던 말이다.피터 슈라이어가 누군가. 런던예술대학(UAL)을 졸업하고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거치면서 TT, 5세대 골프 등을 창조하며 세계 3대 자동차 디자
3월 아우디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3월 아우디 내수판매량은 2457대로, 1년 전 1282대보다 두배로 늘었다. 이로써 아우디는 한국 진출 이후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아우디의 선전에는 ‘효자모델’ A6의 영향이 컸다. A6는 수입차 모델별 판매 10위권 내에 3.0 TDI 와 2.0 TDI 두 개의 모델이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 3월 기준, 1959만 6321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해 말 대비 1.0% 증가했으며 현 추세가 이어지면 2014년 하반기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누적 등록대수의 증가세는 하이브리드와 디젤 차량의 수요 증가와 1분기 다양한 신차 출시, 3월에
아우디 코리아가 다음 달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A3 스포트백 e-트론’을 아우디 하이라이트카로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5월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예정인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하이라이트카인 A3 스포트백 e-트론 (A3 Sportback e-tron)을 포함, 총 12개의 모델을 출품할 예정이다.A3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