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 차종 전국 시승행사` 개최

  • 입력 2012.12.06 11:4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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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7일부터 23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국 21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및 환경까지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차의 본질과 그 의미를 더 많은 이들이 즐기고 교류하고자 마련된 브랜드 캠페인 ‘당신의 눈에는 폭스바겐만 보입니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기간 중 전국 2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는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와 출시 이후 4달 연속 베스트셀링 Top10에 오른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 럭셔리 SUV 투아렉 등을 비롯한 폭스바겐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과 견적 상담을 하시는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골프 i-Touch 글러브(골프 시승 고객), 폭스바겐 우산(파사트 시승 고객), 폭스바겐 오리지널 투아렉 USB(투아렉 시승 고객) 등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시승 후 고객카드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골프 휴대폰 거치대를 선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LG 42인치 스마트TV(1명), 리모와 캐리어(2명), 폭스바겐 스키&스노보드 홀더 (2명), 용평 리조트 버치힐 콘도 숙박권(3명), 폭스바겐 캠핑 의자(20명), 폭스바겐 모델카(50명) 등 다양한 경품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시장 위치 및 연락처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직접 다양한 모델을 시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 모델과 관련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금융 할부ㆍ리스 프로그램도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사인&앤 드라이브‘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초기 구입 비용 및 구입 후 유지 비용 부담을 줄 일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2월말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12월에는 더욱 매력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해치백, 중형세단, SUV 등을 비롯해 모든 차종의 기준이자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해온 폭스바겐의 매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특별한 구매혜택까지 마련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만이 제공하는 오리지널 저먼 드라이빙 감성을 체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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