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반 고흐 in 파리전` 고객 초청 이벤트

  • 입력 2012.12.06 10:1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 고흐 in 파리전’ 초대권을 전달하는 고품격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서울ㆍ경인 지역 프리미엄 차종 시승 고객 및 블루 아너스 멤버십 고객,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사전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명작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반 고흐 in 파리전’은 서울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고흐가 파리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탄생한 자화상 및 유화작품 60여점을 내년 3월 24일까지 전시 할 예정이다.

우선 현대차는 내년 1월까지 2달간 서울ㆍ경인권에 위치한 시승센터 16곳에서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를 시승한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2500명(1인 2매)에게 모바일 초대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승 예약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서울ㆍ경인권 인근 시승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시승 고객들은 당일 시승 현장에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어 반 고흐전 모바일 초대권을 전송 받게 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전시회 기간 동안 에쿠스, 제네시스, 제네시스 프라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블루아너스 멤버십 카드 소지자들에게도 반 고흐전 20% 할인 혜택(동반 1인 포함)과 동시에 관람 당일에 사용할 수 있는 예술의 전당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십 회원당 총 1회 할인 혜택 제공, 멤버십 카드 필참)

이 외에도 현대차는 지난달 28일에 공개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1인2매)을 선정, ‘프리미엄 반 고흐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반 고흐 투어`는 참가 고객들을 일반 관람객들 보다 30분 사전 입장하게 해 쾌적한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도슨트(전시해설사) 서비스 및 전시 운영자와 함께하는 티타임, 기념품 지급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 등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명차를 소유하거나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넘어 생활 속 새로운 행복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