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코리아, 부산 전시장 오픈

  • 입력 2012.11.01 09:3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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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카 스마트 포투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는 1일 한국어스를 새로운 딜러사로 선정하고 부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 신규 딜러 선정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지방권까지 공략하기 위한 전국적인 영업망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부산 전시장은 양재, 성수에 이은 스마트코리아의 3번째 전시장으로 신세계 백화점과 벡스코가 인접해 있는 해운대구 센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221m²(약 66평)의 복층 구조로 전시장의 내·외부를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스마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부산 전시장 1층은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 전용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에는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및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돼있다.

전시장과 함께 스마트 단독 서비스센터도 함께 오픈한다. 연면적 727m²(약 220평) 규모에 3개의 워크베이와 휠 얼라이먼트, 판금 및 도장 설비 등을 갖췄다. 또 약 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9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을 확보해, 모든 고객들이 고퀄리티의 A/S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전시장에서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장 방문 후 스마트 포투와 함께 사진을 찍어 한국어스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10만원에서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스마트코리아는 국내 진출 5년차인 2012년을 재도약하는 해로 삼고 전국적인 영업망 확충과 더불어 서비스 네트워크 안정화로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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