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지난 14일 남원오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김영준 희망VORA 봉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자산형성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현대차는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정부지원금과 유자녀 본인 납입금을 합쳐 연간 총 3억원의 자산형성 사업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자산형성 사업 기금의 운영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희망VORA 봉사단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유자녀들에게 전달하는
현대차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 맬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애들레이드, 퍼스와 뉴질랜드 더니든, 오클랜드, 웰링턴, 해밀턴 등 9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차는 7월 20일 2023 여자 월드컵 개막과 함께 ‘세기의 골’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기의 골은 현대차가 2022년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두의 연대를 강조했다.2023 여자 월드컵에서는 그 의미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6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벤틀리모터스가 ‘벤틀리 환경 재단’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 재단 출범은 벤틀리의 미래 비전인 “비욘드100(Beyond100)” 전략의 일환으로, 벤틀리는 브랜드 탄소 중립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환경 문제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노력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우선 벤틀리는 올 한 해 300만 파운드를 기부함으로써 재단을 직접 후원한다. 이는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재단은 후원금을 탈탄소 가속화, 환경 개선 지원, 지속 가능한 럭셔리 재창조 등 세 가
현대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블루링크와 안전운전습관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차와 공단은 21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대상자가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의 기금을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 주행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
현대차가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학교와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반려견 전용 헌혈 차량 운영 캠페인 ‘아임도그너(I’M DOgNOR)’를 두 시즌에 걸쳐 전개하며 반려견 헌혈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 및 인프라 확대에 기여해온 바 있다.현대차와 건국대학교는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아임도그너’ 캠페인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이를 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현대차가 2일 오후 현대차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기획본부장, 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희망VORA) 김영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뒤 이를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에 현대차도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후원금은 카마스터 13명이 적립한 1000만 원에 현대차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 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 · 청소년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함께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세종문화회관은 2010년부터 '함께하는 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한국판 엘 시스테마(El Sistema)인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사
"쁘락지, 죽다 살아난 4인 가족, *창난, 역대급 결함, 쓰레기, 절규, 살인 병기, 살인 방조죄, 흉기". 마치 누군가를 뼈저리게 저주하는 듯한 이 단어들은 유명 유튜브 동영상 섬네일과 제목에 등장한 것들이다.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해당 기업과 제품은 아주 부도덕하거나 형편없는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근거가 없거나 조작된 것, 또는 허위 사실임이 분명한데도 이런 자극적 문구를 사용해 악의적이고 반복적으로 영상을 올리고 홍보나 마케팅을 위해 제작한 영상을 허락없이 사용했다는 이유로 유튜브 채널 두곳을 고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언택트 갤러리를 위한 첨단 중계 방송으로 주목을 끈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1언더를 친 김태훈(사진. (사진. 왼쪽은 현대차 이원희 사장))이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우승 상금 3억원을 챙겼다. 첫날 2타를 줄여 70타로 시작한 김태훈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4타와 1타를 줄여 선두로 치고 나와 마지막 날 1오버파,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이재경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국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8일 시작된다(사진은 2019 대회 모습). 1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상금인 총 15억 원(우승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GV80, 미국에서 열리는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0 더 CJ컵@섀도우크릭’ 출전권 등을 놓고 120명이 겨루게 된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최장 코스 길이 등 난이도 높은 코스가 마련됐으며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8번홀, 13번홀, 17번
메르세데스-벤츠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협업해 진행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게랜데바겐(Project Geländewagen)의 결과물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기반의 예술 작품을 8일(현지시각) 디지털 공개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버질 아블로는 G-클래스를 기반으로 럭셔리에 대한 미래의 인식을 파괴적으로 재창조했다. 그 결과,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 작품의 모형은 소
제네시스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후원을 4년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제네시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16억 원 규모의 후원금을 KPGA에 전달해 한국 남자 골프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KPGA를 후원해왔으며,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하는 등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네시스는 KPGA와 함께 올해 코로나19로 공식 투어 중단으
한국지엠재단이 인천부평경찰서,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인천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 피해자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이와 관련 한국지엠재단은 지난 24일, 인천부평경찰서에서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 조은수 부평경찰서장, 김망규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인천지부장과 관계자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예기치 않은 범죄로 피해를 입은 대상자 중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자의 효과적 지원을 위한 민
쌍용차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시청에서 열린 평택시와 쌍용차의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등 평택시 및 쌍용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평택시와 쌍용차는 쌍용차 정상화 지원 및 미래지향적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 공용차량 구매시 쌍용차 우선 구매, 쌍용차 판매캠페인 지원, 쌍용차, 평택시 로컬푸드 우선 구매, 평택시의 나눔·봉사·문화 활동 동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4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인원의 참여 속에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행사를 성료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주최로 지난 2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의 주 후원사로 참여해 3억 원의 후원금을 전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열어온 자체 김장 나눔 행사의 규모를 확대 개최하게 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 담그기(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도전해 기존 기록을 경신했
불스원이 5월 8일까지 환경 자선 레이스인 ‘2018 몽골랠리’에 도전할 참가팀을 모집하고 대회 참가에 필요한 기금 및 물품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영국 비영리단체 어드벤처리스트가 주관하는 몽골랠리는 누적 주행거리가 10만Km이상의 1000cc미만 중고차 또는 125cc미만 스쿠터를 이용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아마추어 경주 대회다. 출발지와 목적지만 정해져 있어 참가팀은 직접 루트를 정하고, 기간 내에 레이스를 완주해야 한다. 올해 레이스는 7월 16일 체코에서 출발해 8월 10일까지 러시아 울란우데에 도착하면 된다.또한,
지난 11일, 현대차가 세계 우수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며 배포한 보도자료의 첨부 이미지(사진)를 긴급 회수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올림픽 조형물이 나오는 사진은 가급적 배제해달라'는 평창 올림픽 조직위의 요청에 따른 조처로 평창 동계 올림픽 스타디움과 조형물 앞에서 대회에 참가한 딜러들이 포즈를 취한 사진이다.다시 말해 현대차는 올림픽 또는 조직위나 IOC가 연상되는 시설이나 조형물, 로고 등이 포함된 사진을 홍보 등에 사용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IOC는 평창 올림픽 스폰서로 참여한 파트너사의
현대차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 모빌리티와 기술이 불러올 미래 사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차 파빌리온’을 조성·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세부 전시 공간과 의미를 이달 7일 선공개했다.파빌리온의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 등 비상설 건축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국 런던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아시프 칸이 담당했으며,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국제 유명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현대차가 내년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맞춰 커넥티드 및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고속도로 장거리 자율주행 시연과 함께 올림픽 기간 중 평창에서 누구나 미래형 자율주행차 시승 프로그램과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도 마련한다.2018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