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을 출시한다.푸조 308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아이-콕핏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연비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기존 308 1.6 GT Lin
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의 소개 영상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마네킹 챌린지’를 22일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공급 및 참가 팀 후원 등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공개한 모터스
현대차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배우는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기초 프로그램인 ‘Fun & Safety’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3회 시범 운영을
르노삼성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RTK 오픈 하우스는 임직원 가족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르노삼성차의 비전 2020 ‘고객과 가족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 만들기 일환으로 열렸다.이날 르노삼성차 연구원들과 가족들은 르노
Dr Z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디터 제체(Dieter Zetsche)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2018년 초 데뷔하는 4세대 A 클래스 앞에서 직접 찍은 셀카를 최근 공개해 화제다.가죽 점퍼에 검정 스키니즈를 입은 제체 회장은 최근, A 클래스 성능 평가가 진행되는 센터를 찾아 찍은 셀카와 소형 라인업 개발 계획 등 새로운 사실 몇 가지를 글로벌 비즈니
중고차 성능상태점점제도(이하 성능 제도)를 둘러싼 잡음이 끓이지 않는다. 성능 제도는 중고차를 진단 평가하고 동시에 품질을 보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당사자 거래를 제외하고 사업장을 통해 중고차를 사들이면 1개월, 2000Km의 법정보증을 받는다.국가가 실시하는 중고차 보증 제도는 세계적으로 드물고 지난 15년 이상
르노삼성차가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고 트랜드 리더의 입지를 결의하는 2017 네트워크 컨벤션을 열었다.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 담당자를 격려하고 판매 목표 공유,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르노삼성차 영업담당, 영업본부 임직원 외에도 협력업체, 연구소, 부산공장 대표 임직원들도 함께
현대차그룹이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잠원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제15회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후원했다.올해로 15회째인 무지개 축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축제로 현대차는 20
유럽연합(EU)이 2009년 제정된 자동차 안전규칙 개정에 착수했다. 개정안의 골자는 트럭 등 대형 상용차에 카메라를 이용한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는 것이다.EU는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교통사고로 2만5500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트럭 등 대형 상용차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안전 규칙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EU는
모나코 요트 제작업체 다이내믹(Dynamiq)이 포르쉐 디자인을 응용한 수퍼 요트 'GTT 115'를 공개했다. GTT 115는 단 7대만 제작되며 기본 가격이 1000만달러(한화 약 112억5600만 원)에 달한다.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동되는 GTT 115는 요트 디자인 업체 브리팍과 포르쉐 선글라스, 고가의 한정판 시계 등을 제작하는 디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의 수도,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고스트 서울 에디션’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전시하고 일반에 공개했다.롤스로이스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리아 컬렉션 2대를 발표했다.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최초의 비스포크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닛산 전기차 리프의 차세대 모델 티저가 19일 공개됐다. 순수 전기차 리프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모델로 26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차세대 리프는 올해 연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때까지 여러개의 티저 이미지와 상세 제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지만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하
그린카가 SR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서고속철도(SRT) 전용역에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린카는 19일 SR과 ‘수서고속철도(이하 SRT)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RT 전용역에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단독 제공 및 운영, SRT와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 신규 개발, 양사 고객에게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0일 개장을 앞둔 서울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을 향후 5년간 공식 후원하고 서울로 숲 조성에 기여하고자 일정 구간을 ‘BMW 숲’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서울로 7017은 철거 위기에 놓인 구 서울역고가를 도심 속 공원으로 재활용한 서울시의 대표 도심재생사업으로,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조성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기아차가 15일부터 19일까지 현대·기아차 남부연수원에서 ‘제 4회 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상담원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는 대회다.이번 ‘제 4회 전세계
현대·기아차가 18일 남양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를 개최했다.‘인벤시아드’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올해 인벤시아드는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 19일 출시했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7 엑센트’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밸류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후방 주차보조
소형 SUV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지난 2월 푸조 2008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공개됐고 물량 부족으로 애를 태웠던 르노삼성차 QM3도 공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판매에 탄력이 붙었다. QM3는 오는 7월 페이스 리프트를 투입, 6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코나와 경쟁을 앞두고 있다.기아차도 소형 SUV 니로와 다른 성격의 스토닉
재규어가 오는 6월 14일 공식 데뷔하는 신형 XF 스포트 브레이크(왜건)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재규어는 XF 스포트 브레이크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프리미엄 에스테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전에 공개된 티저는 루프를 모두 차지한 파노라마 선루프를 강조하고 있다. XF 스포츠 브
현대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푸조 등 29개 모델 2만 4029대가 리콜한다. 모델별로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은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1만5333대다. 현대차 쏘나타(LF LPI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