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6월 내수 9750대, 수출 4417(CKD 포함)대를 포함 총 1만4167대를 판매했다.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가 1민4000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한 올해 월간 최대 실적이다.출시 후 처음으로 월 8000대가 넘는 글로벌 판매를 달성한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4월(7788대)에 이어 두 달 만에 월 최대 판매
영국 국민들은 유럽연합(EU) 탈퇴를 원했다. 24일 국민투표에서 51.9%가 탈퇴를 선택해 영국은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됐다. 앞으로 2년간의 유예기간이 있지만 정치, 경제, 산업에서 지난 40여 년간 이어온 끈을 끊는 시작이 될 수 있다.글로벌 산업인 자동차 업계는 어느 때보다 민감하다.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우리나라와 맺은 한-EU FTA의 효과가 사
쌍용자동차가 반려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행복한 애견생활 및 자동차생활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7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Dog Design House)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펫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
쌍용차가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해외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쌍용자동차 뉴질랜드 대리점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량을 전시하고 박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후 17개월만에 생산 10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더욱 완
쌍용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고 전국모임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쌍용자동차의 신형 렉스턴이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쌍용차는 영국을 포함한 해외 딜러와 언론을 초청해 신차를 미리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10일 해외 자동차 매체에 따르면 쌍용자동차가 코드명 Y400인 렉스턴의 후속 모델의 비공개 품평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신형 렉스턴은 프레임타입을
자동차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5월 자동차 판매는 내수 14만5815대, 해외 61만6166대를 합쳐 통 76만1981대를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20.0% 급증했고 해외 판매는 3.6% 증가한 수치다. 5월 내수 증가세는 현대차가 부진을 털어낸 폭이 컸던 덕분이다.현대차 내수 판매는 6만827대로 전년보다 10.6% 증가했다. 쏘나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의 판매 호조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내수는 9191대, 수출은 4091대로 총 1만3282대를 판매했다. 티볼리 에어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티볼리와 함께 인기를 끌며 판매확대를 주도,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1만 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에어의 가세로 7
쌍용차가 새로운 기술과 터보차저로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2.0ℓ급 린번 GDI 엔진을 선보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6)에 소개된 린번(Lean-Burn: 희박과급) GDI 엔진은 다양한 엔진 신기술 및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2.0ℓ 린번 엔진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가 페루 전국 17개 도시에서 경찰차로 활약한다. 쌍용자동차는 경찰물자 단일 수출 건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페루 지능형 순찰차 공급을 위한 렉스턴 W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와 KOTRA G2G 교역지원단 김형욱 단장,
쌍용차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주요국 기자단과 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 티볼리 에어 시승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된 티볼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6만 3000여대가 판매됐으며 지난 해 쌍용차의 유럽 성장률을 80%나 끌어 올리는데 기여했다. 티볼리 에어는 글로벌 시승행사를 통해 지역별 주요시장에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