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해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4분기에 영업실적이 흑자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한 티볼리의 판매확대가 지속되면서 경영실적이 4분기 연속 개선 추세를 보이며 4분기에 연간 최대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지난 4분기에는 4만890대를 판매해 2014년 4분기(3만4800대) 대비 17.5% 증가했으며, 손익 역시 2
쌍용차가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결정됐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가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
쌍용차가 설 명절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해 다양한 귀성차량을 전달하고 새해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Happy Driving 설 시승단’에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전국 전시장 방문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
쌍용차가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를 공유하고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품질관리담당 류제도 상무, 대원강업 성열각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품질관리부문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임자 등 160여명
정부가 최근 부진한 자동차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여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수입차도 최대 400여만 원 가격이 내려 갈 전망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말 개소세 인하 조치가 종료된 이후 자동차 내수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해외 판매도 고전하고 있는데 따른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한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 성능을 높였다. 또 경쟁 모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해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제공한다.4WD 외에도 플러스 사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실시한다.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
쌍용차가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임을 새롭게 명명한 체어맨 W 카이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체어맨 W가 가진 전통과 역사에 더해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 카이저를 차명에 적용했다.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 Kaiser는 더욱 높은 품격
쌍용차가 지난 1월 내수 6571대, 수출 3511대를 포함 총 1만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내수 판매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티볼리가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한 3222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2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형 SUV 대표 ICONIC BRAND로 자리매김한 티볼리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수퍼 페스티벌’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
쌍용차가 연구원들의 창의력 증진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6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쌍용차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기술연구소 이수원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쌍용차가 생산물량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하는 2016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쌍용차 생산본부 송승기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 우수직원 포상과 함께 2016년 사업계획 설명회 및 생산본부 담당 별 추진계획 발표와 결의대회, 외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