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S 스페셜 에디션 뱅퀴시 S 얼티밋(Vanquish S Ultimate)를 공개했다. 뱅퀴시 S 얼티밋은 뱅퀴시 S를 기반으로 6.0ℓ V12엔진 및 8단 Touchtronic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595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는 3.5초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323km/h에 달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취업난, 소비심리 위축 등 내수경기가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지만 럭셔리카 시장은 불황을 모른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카 시장에서 사람들은 돈을 아끼지 않고 더 특별한, ‘나만의 자동차’를 찾고 있다.지난 24일 브라부스코리아(아승오토모티브그룹)가 국내에서 공식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BRABUS)의 컴플리트카 판매에 돌입했다.브라
슈퍼볼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 NFL(내셔널 풋볼 리그) 스타 톰 브래디(Tom Brady, 뉴잉글랜드 패트리어)를 위한 애스턴 마틴의 스페셜 에디션이 만들어 진다. 애스턴 마틴은 비스포크 서비스인 애스턴 마틴 Q와 함께 뱅퀴시 S 볼란테의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 뱅퀴시 S 볼란테는 단 12
롤스로이스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이번 뉴 팬텀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팬텀은
폴스타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올렸다. 최근 공개된 폴스타의 메시지는 'The End', 이는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에 붙는 서브 타이틀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위치를 갖겠다는 선언이다.올해 말에는 최초의 독자적 폴스타 모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중국 지리쪽 관계자에 따르면 "볼보는 프리미엄 브랜드, 폴스타는 고
기아차가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 67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콘셉트카 '프로씨드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프로씨드 콘셉트'는 유럽 전략형 차종인 3도어 해치백 '프로씨드'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해 탄
맥라렌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전 세계 570S 모델 중 유일하게 커스터마이징된 5대의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맥라렌 서울이 기획, 고객 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이 특별 제작한 이 차량들은 경량 탄소 섬유 소재의 사이드 인테이크, 미러 케이징, 루프, 도어 인서트를 특징으로 한
벤틀리의 초호화 그랜드 투어링카 컨티넨탈 GT가 29일(현지시각) 영국 크루에서 공개됐다.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공식 데뷔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있을 예정이다.풀 체인지된 3세대 컨티넨탈 GT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W12 TSI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능, 장인의 수공예로 다듬어진 화려한 인테리어로 어
롤스로이스가 27일 밤 9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통해 8세대 뉴 팬텀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로, 국내에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
재규어의 양산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단이 등장했다. XJ 시리즈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으로 자리하게될 2018 재규어 XJR575는 메르세데스-AMG S63 그리고 아우디 S8과 경쟁하게 된다.지난 달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위장된 상태로 처음 공개된 XJR575는 F-Type SVR의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XJ보다
롤스로이스는 완전변경 8세대 신차 공개에 앞서 팬텀의 92년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7대의 팬텀을 차례로 소개했다. ‘위대한 8대의 팬텀(The Great Eight Phantoms)’이란 주제로 선보인 모델들은 롤스로이스의 역사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도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주자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뮤지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프런트 디자인과 사양을 변경한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를 출시했습니다. 티볼리 아머는 국내 최초로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은 몇 가지 옵션사양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기존 커스터마이즈 사양과 달리 차량
롤스로이스가 ‘위대한 8대의 팬텀’의 세 번째 모델로 영국의 전설적인 카레이서, 말콤 캠벨 경의 팬텀 II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올 해 새롭게 출시되는 8세대 팬텀을 기념해 오는 7월 29일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전시 차량인 8대의 팬텀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우 프레드 아
롤스로이스가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코치빌드 모델 ‘스웹테일’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탈리아 빌라 데스테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클래식 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에서 공개된 스웹테일은 자신만을 위해 2인승 롤스로이스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코치빌드는 구동계와 구분된 자동차의 차체와 실내만을 따로 맞춤 제작하는 모델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의 수도,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고스트 서울 에디션’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전시하고 일반에 공개했다.롤스로이스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리아 컬렉션 2대를 발표했다.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최초의 비스포크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
롤스로이스가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고자 한국만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한 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2대를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공개했다.이번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첫 번째 비스포크 모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헌정 모델로
롤스로이스가 싱가포르 난양 폴리테크닉((NYP) 대학 학생과의 협업을 통해 가상 현실(VR) 비스포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고객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NYP 인터렉티브 및 디지털 미디어 대학의 9개 그룹 학생들이 참여해 몰입감을 극대화 한 360도 VR 환경을 제작했다.롤스로이
롤스로이스가 전설적인 영국 뮤지션들을 기리기 위한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스포크 에디션 시리즈는 총 9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롤스로이스는 이 중 4대를 런던 샌더슨 호텔에서 미리 공개했다. 레이스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은 영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아티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제네시스 브랜드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에서 ‘G90 스페셜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
맥라렌이 코드명 BP23 '하이퍼-GT'카의 새로운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맥라렌 하이퍼-GT카는 맥라렌이 이제까지 생산한 모델 중 가장 강력하고 공기역학적 모델이 될 예정이다.맥라렌 하이퍼-GT카는 맥라렌 F1을 오마주한 모델로 3개 좌석을 갖춘 MSO의 두 번째 비스포크 프로젝트 모델이다.BP23는 현재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인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