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 뮬리너가 4도어 럭셔리 세단 플라잉 스퍼를 위한 비스포크의 최신 사양을 공개했다. 플라잉 스퍼를 위해 비스코프가 특별 제작한 맞춤형 사양은 리어 시트 사이의 냉장고용 보틀 쿨러, 컬러 베니어, 뮬리너 퀼팅 가죽, 스털링 실버 분무기와 가죽-트림 적재 박스로 구성됐다. 새로 적용된 개인 맞춤용 옵션으로 플라잉 스퍼는 업무와 휴식을
BMW를 베이스로 컴플릿 튜닝카를 제작하는 알피나의 신형 B7이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4월에는 뉴욕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도 데뷔한다.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알피나 B7은 마지막 세대와 동일하게 BMW 750i에 탑재된 트윈 터보 4.4리터 V8 엔진의 개량 버전이 탑재된다.현재 사용되고 있는
디트로이트에 있는 튜닝 전문 호피(Hoffy)자동차가 BMW M4를 기반으로 새로운 2016 맘바(MAMBA) GT3 스트리트 컨셉트카 비스포크 디자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맞춤형 설계로 자체 제작한 맘바 GT3는 스트리트 컨셉트는 기본 플랫폼으로 F82를 기반으로 한 BMW M4 시리즈 엔지니어링 섀시와 파워 트레인을 사용한다.엄청난 수준의 엔진 회전과
MINI가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 출시와 더불어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CI를 선보인다. 오늘날의 MINI가 전통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 기준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해온 것처럼, 새로운 MINI의 CI에는 이러한 MINI의 정신을 디자인에 반영했다.새로운 MINI 브랜드 공식 서체인 ‘MINI 세리프’도 새롭게 선보여,
벤틀리가 16일(현지시간) LA 선셋 마르퀴스 호텔에서 VIP 나이트 행사를 갖고 이 자리에서 벤테이가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퍼스트 에디션은 단 608대만 한정 생산된다.퍼스트 에디션은 유니온 잭 앰블럼과 22인치 블랙 광택 휠 등 독특한 외관에 단 10대에만 적용된 외장 컬러로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내는 다이아몬드 퀼팅, 비스포
페라리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의 8기통 오픈톱 역사에 새로운 장을 알리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카에서의 오픈에어링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 국내에는 11월 중순 공식 출시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488 스파이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최근 성장하는 국내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협력해 ‘롤스로이스모터카 파이낸셜 서비스’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파이낸셜 서비스는 롤스로이스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선진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롤스로이스 차량의 감성을 대변하는 비스포크에 대응할 수 있는 고객
2011년 발족해 주문제작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cLaren Special Operations, 이하 MSO)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570S 쿠페를 공개한다.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으로 새로운 570S 쿠페에 개인화 과정의 일부분을 보여줄 예정이며 첫 번째 모델은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에
BMW 코리아가 오는 7월 24일까지 VIP 고객을 대상으로 ‘뉴 7시리즈 클로즈드룸’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VIP 고객들이 정식 출시 전 BMW 뉴 7시리즈의 프리미엄과 혁신 기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1:1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서울 도심 빌딩의 펜트하우스에서 VIP 라운지 서비스, 차량 관람, 비스포크 핸드메이드 가죽 기념품 증정 등 다
애스턴 마틴이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생산 될 예정인 새로운 라곤다 슈퍼 세단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처음 중동 구매자를 위해 지난해 말 두바이에서 한정 출시된 라곤다 타라프는 EU 법규를 준수하도록 제작되어 유럽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새로운 라곤다 타라프는 극적인 애스턴 마틴 발칸 슈퍼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 원-
벤틀리 모터스가 오는 3월 3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컨티넨탈 GT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벤틀리의 가장 럭셔리하고 파워풀한 모델인 2015년형 플라잉스퍼를 선보인다.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 라인업은 벤틀리의 대표적인 그랜드 투어러로 온로드에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2014년 한 해 동안 한국 45대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4063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 향상된 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롤스로이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판매 신장을 이뤘다. 특히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157%, 100%, 30% 등 가
세계에서 오직 6대만 만들어져 판매되는 로드스터 페라리 세르지오가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첫 번째 고객인 아랍에미리트 SBH 로얄 오토 갤러리로 인도됐다.페라리 세르지오는 페라리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의 협업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모델로 오랜 기간 특별한 파트너로 일했던 ‘세르지오 피닌파리나’에게 경의를 표하는 이름을 달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새로운 모델 고스트 시리즈Ⅱ가 2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출시됐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브랜드 순회 전시회 ‘아이콘 투어 서울’ 현장에서 공개된 고스트 시리즈Ⅱ는 외형을 다듬고 최신 편의 기술을 추사됐다.이날 폴 해리스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한국 시장은 쇼퍼드리본과 오너드리본 모두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이 2014 파리 모터쇼에서 458 스페치알레 A의 베일을 벗겼다. 페라리의 가장 강력한 자연 흡기 8기통 엔진을 탑재한 이 최신식 스파이더는 458 시리즈가 3년 연속 베스트 퍼포먼스 엔진 어워드를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르망24시, 데이토나 24시와 같은 전설적인 경기에서의 우승과 WEC 타이틀 등의 눈부신 성과를 기념해 4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순회 전시회 ‘아이콘 투어 서울’을 오는 10월 27일, 28일 양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롤스로이스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아이콘 투어는 1904년, 브랜드 초창기부터 자동차 업계의 정점에 선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뿐 아니라, 110년 역사를 이어온 브랜드 유산과 혁신 등 롤스로이스 전반의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홍콩의 기업가인 스티븐 헝에게 단일 주문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팬텀 30대를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두 대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이 될 전망이다.헝 회장이 주문한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30대는 2016년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에 개장 예정인 루이 13세 호텔 방문객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차량은 호텔 개장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새로운 비스포크 컬렉션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 컬렉션’의 유럽 출시에 앞서, 세계적인 클래식카 전시회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4(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4)’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워터스피드 컬렉션’은 1937년 9월 1일, 말콤 캠벨 경이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벤틀리가 영국에서의 탄생 95주년을 기념해 매력적인 스페셜 에디션 ‘뮬산 95'를 공개했다. 영국에서 단 15대만 판매될 예정인 뮬산 95는 크루에서 벤틀리의 Muliner 디비전으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뮬산 95는 영국을 상징하는 외관 컬러와 고유의 무늬목, 디자인 큐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독창적인 특성들을 그대로 이어 받게 된다. 외관은
롤스로이스의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Waterspeed)'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됐다. 롤스로이스 드롭 헤드 쿠페를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모델인 이 에디션은 단 35대만 만들어 판매가 될 예정이다.'워터스피드'는 지난 1937 년 9 월, 당시 스피드 광으로 유명한 말콤 켐벨이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마조레 호수에서 롤스로이스 R-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