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올 뉴 체로키가 美고속도로안전협회(IIHS) '2013 최고 안전한차(TOP SAFETY PICK 2013)로 선정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IIHS에 따르면 지프 올 뉴 체로키는 대형 SUV와 픽업 트럭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면, 측면, 롤오버(루프강성), 후방, 스몰오버랩 등 5개 부문의 안전성 테스트 전 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G (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30일, 프리미엄 대형 트럭 악트로스(Actros) 6x4 2641L 카고를 출시했다. 악트로스 카고는 408마력의 6x4(전체 3개의 액슬 중 2, 3축이 구동축) 초장축 카고 트럭이다.이번 출시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프리미엄 대형 트럭 악트로스 8x4 4148K, 6x4 2641L과 중형 트럭 아테고(Atego) 4X2 1229,
기아차는 27일, 최대 225만원 가격을 내리고 고급형 ISG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한 ‘에코 다이나믹스’가 추가된 ‘2014 올 뉴 카렌스’를 2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2014 올 뉴 카렌스는 선호사양들만으로 사양 구성을 최적화해 모델별로 135만원에서 225만원까지 가격을 내렸다. 모델별로는 LPI 및 디젤의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의
현대ㆍ기아차가 응답성과 연료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2.0 터보 GDI 엔진과 7속 더블클러치(DCT)를 개발해 공개했다.DCT는 두 개의 클러치 세트가 다음 변속 시점에 맞춰 서로 번갈아 가며 사용을 하기 때문에 동력이 끓기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변속 충격이 거의 없고 동력 성능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특히 수동변속기와 같은 빠른 응답성을 갖고 있어
기아차가 ‘올 뉴 쏘울’의 출시를 기념해 쏘울의 모든 스토리를 담은 ‘쏘울 브랜드 북’을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제작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유튜브 뮤직 어워드와 연계한 홍보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쏘울’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제작한 ‘쏘울 브랜드 북’은 쏘울의 탄생부터 개발
기아차는 22일,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쏘울’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올 뉴 쏘울’은 지난 2008년 ‘쏘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개성적인 스타일과 첨단 이미지를 결합, ‘보여주고 싶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로 새롭게 탄생했다.특히, 기아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며 기아차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한국지엠이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터보를 출시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에 더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를 개선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추가되면서 크루즈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크루즈 터보는 130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20.4 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1.
오는 11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발표될 '2014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 5개 모델이 확정됐다.LA오토쇼 조직위와 그린카저널이 주관하는 올해의 그린카는 자동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이 상은 지난 2005년부터 LA오토쇼의 가장 중요한 행사
기아자동차가 이달 22일 출시 예정인 쏘울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쏘울’로 확정하고, 14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기아차는 18인치 체인저블 컬러 휠,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유보(UVO) 2.0 등 ‘올 뉴 쏘울’ 만의 톡톡 튀는 사양들을 대거 공개했다.‘올 뉴 쏘울’은 세계 최초로
국내 대표 준중형 ‘더 뉴 아반떼’가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젤 프리미엄 모델을 앞세워 수입 디젤차와의 정면 승부에 나선다.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에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디젤 프리미엄 모델과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주요 사양을 묶은 신규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14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 디젤 프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탑재, 경차에 버금가는 경제성과 차급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엑센트 2014’이 출시됐다.엑센트 2014는 기존 감마 1.4엔진 및 4단 자동변속기 대신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로 갈아탔다. 이로써 최고출력은 100/6000(ps/rpm), 최대토크 13.6/4000(kg.m/rpm)로 기존 대비 낮은
BMW 4시리즈가 이달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의 컨셉트카가 공개되면서 실체를 드러낸 4시리즈는 BMW 라인업 가운데 미적 감각이 가장 탁월한 모델로 주목을 받아왔다.앞서 출시된 독일에서는 '가장 쿠페다운 쿠페', '가장 경제적인 쿠페'로 명성을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의 승용 및 택시 LPGi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다.2014년형 올란도 승용 LPGi 모델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 등 편의사양을 폭넓게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을 선보였다.또한 승용 모델에는
렉서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포츠카는 LFA다. 4.8L V10 10기통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안 파워, 놀라운 반응 능력, 그리고 '천사의 울음소리'로 불리는 사운드의 감성까지 프리미엄 스포츠카의 정형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다.IS 250 F SPORT는 이 슈퍼카 LFA의 DNA를 이어받은 모델이다. 날렵한 디자인에 다루기 쉬운 몸체에 좀 더 대
현실이다. 필자는 1종 보통면허를 가지고 있고 이 면허로 10톤 짜리 트럭도 운전이 가능하다. 엄밀히 얘기하면 적재중량 12톤 미만 화물자동차 운전이 가능하고 총중량 10톤 미만 특수차도 운전이 가능하다. 15인 이하의 승합차 운전도 가능하고 3톤 미만 건설기계 운전도 가능하다.1종 보통면허 하나로 대단한 권리를 부여해주고 있다. 그래서 너도나도 면허취득에
렉서스 최초의 엔트리급 컨버터블 IS C 2014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된 신형 IS C는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하드탑 루프의 개폐 시간이 줄어 들었다.신형 컨버터블의 하드탑 루프 개폐 시간은 불과 20초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모델의 21초보다 1초가 줄어든 것이다. 2014년형 IS C 컨버터블은 두개의
도요타의 플래그십 아발론(Avalon)이 1일 출시됐다. 3456cc 배기량의 2GR-FE 3.5리터 엔진을 올렸고 277마력(6200rpm)의 출력과 35.3kg.m(4700rpm)의 토크를 발휘하는 가솔린 세단이다.가격은 4940만원, 국산 경쟁 모델 그랜저(3993만원)는 물론이고 이날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이 거명한 포드 토러스보다도 50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난 28일,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대형세단 300C 디젤 및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300C 에코 드라이빙 시즌2’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브랜드 차량의 연비 효율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300C 가솔린 부문 우승은 공인연비(복합 9.5km/ℓ)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하드탑 컴팩트 로드스터 더 뉴 SLK 350을 출시했다. SLK 350 출시로 SLK-클래스의 라인업은 SLK 200, SLK 350, SLK 55 AMG로 확대되며 컴팩트 로드스터 라인업이 크게 강화됐다.더 뉴 SLK 350은 정통적인 로드스터의 강인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 그리고 연료소모와 배기가스 배출은 감소하고 역동성을
BMW 코리아가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국내 수입차 시장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뉴 5시리즈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뉴 그란투리스모를 출시했다.5시리즈는 1972년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60만 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이날 소개된 뉴 5시리즈는 지난 2010년 출시된 6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뉴 52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