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2012년~2014년)간 장마 기간 총 6만61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그중 1514명이 사망하고 10만766명이 부상당한것으로 분석됐다.장마철에는 하루 평균 618건이 발생해 평상시(하루평균 605건)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2.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장마철 빗길교통사고는
현대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을 선물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를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작년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사용된 차량 1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이날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이 될 서민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프트카 캠페인
지난 2006년 카시트 착용 의무화 이후 카시트의 보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카시트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 동안 무엇보다 안전성이 가장 우선시 되는 카시트의 특성상 제품 구입 시 상대적으로 디자인 관여도가 낮았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미국 고급 카시트 브랜드 클렉이
파인드라이브가 일본에 내비게이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는 아마존JP를 비롯해 라쿠텐, 야후 등 일본의 3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에 일본 공략을 위한 신규 브랜드 ‘FineGPS’를 론칭했으며, 자체 개발한 일본 전용 내비게이션 ‘iQ 7000’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진출은 과거 내비게이션 판매 초창기 시절, 한국
세계 자동차 업체 CEO 가운데 최고 연봉은 미국 포드의 마크 필즈로 나타났다. 마크 필즈는 지난 해 총 205억원의 연봉을 받아 폭스바겐 그룹 CEO 마틴 빈터콘의 197억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미국 GM의 여성 CEO 메리바라는 179억원을 지난 해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거대 자동차 그룹 다임러의 디터 제체는 2013년 기준 122
현대차가 중국 내륙지역을 공략하고 폭스바겐 등과 진검 승부를 벌이기 위한 거점으로 중서부 경제개발 중심지인 충칭(重慶)시에 새 공장을 만든다. 23일 중국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충칭시 쑨정차이 서기 등 중국 정부와 북경현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의 5번째 중국 생산거점인 충칭공장은
마세라티가 한•미•일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에는 이정민 프로(BC카드)를 포함해 장하나(BC 카드), 전인지(하이트진로)
포르쉐가 지난 21개월간 생산된 포르쉐 918 스파이더의 마지막 차량이 일정대로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공장에서 완성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첨단기술을 선도한 스포츠카 918 스파이더가 남긴 유산은 생산 이후에도 오래도록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등장할 차세대 스포츠카들은 918 스파이더가 보여준 혁신 기술들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918 스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9일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약 20명의 임직원들 참가했다.지난 주 춘천 해비타트 집짓기 행사에 이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며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원주시 원인동에서 행해진 이번 연탄 나눔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폭스바겐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15 폭스바겐 티구안 액세서리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모든 티구안 고객들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그들의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티구안 순정 액
맥라렌 M838T엔진이 ‘2015 올해의 엔진 어워드’(2015 Engine of the Year awards) 3L-4L부문에서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올해의 엔진’으로 선정된 M838T는 맥라렌 슈퍼카 650S 쿠페와 컨버터블 650S 스파이더에 탑재된다.맥라렌과 엔진 제조업체 리카도가 협업해 디자인되고 개발된 V8 3.8L 트윈 터
현대차가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프로풋볼리그(NFL)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는 22일(현지시간), 현대차가 지난 2001년부터 NFL 스폰서 권리를 지켜온 GM을 대신하는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전했다.GM과 NFL의 스폰서 계약은 지난 시즌 종료됐다. GM은 NFL 스폰서로 활동하면서 매년 2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서모터스가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중앙고속도로와 원주 외곽순환도로, 아우디 원주 전시장이 인접해 있는 원주시 관설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연면적 2265㎡, 지상 2층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 전용 건물로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13개 설치되
무더위로 자주 사용하는 에어컨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탈취제 가운데 가연성 LPG가 함유된 에어로졸 탈취제가 차량 화재 및 폭발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LP가스를 사용한 제품의 화재 위험성은 그동안 수 차례 제기돼 왔으며 국민안전처가 최근 시판 중인 에어로졸 탈취제에 의한 차량 화재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지난 2012년과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 사회 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롯데그룹이 kt렌탈 인수 작업을 완료하고 사명과 렌터카 브랜드를 롯데렌탈 및 롯데렌터카로 각각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는 그룹 명칭인 ‘롯데’와 해당 산업 및 서비스 명칭을 그대로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업계 1위’다운 대표성과 신뢰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동시에 유통, 관광, 식품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서비스에 강점을
디젤 차량을 병적으로 터부시 해 온 도요타가 세계 치고 수준의 효율을 확보한 직분사 터보 디젤엔진 개발에 성공,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요타는 1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수분의 효율을 확보한 신형 2.8리터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 ‘1GD-FTV’를 새로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GD-FTV는 일반적인 디젤 엔진의 열효율이 30% 수준인데
페라리가 ‘2015 올해의 엔진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페라리의 자연흡기 4.5리터 V8 엔진은 ‘최고 성능 엔진과 '4리터 이상 엔진' 2개 부문의 타이틀을 석권했다.이 엔진은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그리고 458 스페치알레와 458 스페치알레 A에 장착된다.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엔진상을 연속 수상했으
폭스바겐코리아가 현재 전국 시장에서 진행 중인 ‘영 앤 쿨(Young & Cool)’ 시승 이벤트에 감성적 색채를 더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한다.아트 콜라보레이션은 9명의 신진 작가들이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전시장에 전시하고 증정하는 이벤트다.폭스바겐코리아는 열정을 품고 오직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자신의 길을 가는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및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최근 출시한 뉴 아우디 A1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뉴 아우디 A1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