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된 지프의 '뉴 체로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부분이 특징이다. 17일 지프 브랜드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전용 전시장에서 '뉴 체로키'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뉴 체로키는 세련미를 강조한 대담한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 모험을 즐기기에 충분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으로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모델로 자리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SUV 대표 브랜드의 상징적인 4X4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지프 4x4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지프는 어떤 날씨, 어떤 길도 주저하지 않으며 지프와 함께라면 세상 어디든 모험 가득한 놀이터가 된다. 이러한 지프만의 능력은 독보적인 4x4 시스템에서 비롯된다.사륜구동 시스템 그 자체가 브랜드의
토요타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가 완전변경모델로 최초 공개됐다. 신차는 이전에 비해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이 강조되고 편의 및 안전 사양이 대폭 향상됐다. 무엇보다 경쟁모델 대비 우월한 효율성을 무기로 오프로드 성능까지 겸비한 모습이다.토요타는 28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8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TNGA 아키텍처를 적용한 신형 라브 4를 공개했다. 신차에는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토크 벡터링이 포함된 AWD와 리어 액셀에 30
지프가 SUV 보유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SUV 브랜드 지프의 다양한 차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한달 동안 SUV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지프는 SUV 보유 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 상관없이 6개월 이상 SUV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지프의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구매 시 최대 10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오프로더의 아이콘, 지프 랭글러 2017년식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선납금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추가로 1년 이내 풀체인지 모델 올
아우디코리아와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2만 5,144대의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아우디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A5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A4 30 TDI 등 총 13개 차종 2만 3,205대의 경우 보조 히터 장치 결함이 발견됐다. 또 이로 인해 장치와 연결된 부분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모델에 따라 제작일자가 다르나 대상대수가 가장 많은 A5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의 경우 2012년 9월 25일에서 2015년 7월
FCA의 새로운 터보 엔진을 탑재한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가 2018 북미모터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뉴 지프 체로키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뉴 지프 체로키의 새로운 2.0ℓ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은 최대 270마력의 출력과 40.88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엔진 스탑-스타트(ESS)기술로 연료 효율성을 최적화했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로 구동계를 완성했다. 또 독립적인 프런트/리어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핸들링 성능을 보강하고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보안 기술이 제공된다.
FCA 코리아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에 20대를 한정 판매한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4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이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 능력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 세련된 터치의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경쟁력 있는 연비 효율성, 그리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
혼다 어코드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링컨 MKZ 등의 수입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건설기계 포함 4개 업체의 2만 7776대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스스로 접힐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지프 그랜드체로키
BMW가 뉴 X3를 선보이고 12월 판매에 돌입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 GLC와 본격 경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일본과 미국 등 비독일 브랜드도 가세해 수입 중형 SUV 시장 경쟁이 볼만해졌다. 가장 적극적인 브랜드는 렉서스다.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14일, 준중형 SUV ‘NX’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소형 차급에 속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그룹인 오토퍼시픽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중형 SUV 부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프의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체로키는 7년 연속 ‘이상적인 차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오토퍼시픽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는 2016년식 및 2017년식 신차를 구입한 소비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고객과 딜러사에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FCA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하고,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해 양사 업무제휴 협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FCA 파이낸셜 서비스는 FCA 차량 구입 시 편리한 금융서비스, 다양한 리테일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게 된다.한편, FCA 코리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뜨거운 여름을 맞아 8월 한 달간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에 대해 최대 690만원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재구매 고객은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 2.2
현대모비스가 GM과 FCA 등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의 우수 품질협력사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GM은 지난달 현대모비스에 우수협력사 수상자 선정결과를 알려왔고, FCA는 FCA코리아 주최로 지난 16일 제주 부영호텔엔리조트에서 별도 시상식을 개최했다.현대모비스는 GM에 ICS(통합형 스위치 모듈), FCA에 리어콤비네이션램프를 공급하고 있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일부 모델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질소산화물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폭스바겐이 부정한(Cheating) 장치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 연구소가 밝혀냈다.연구소는 2014년, 2015년에 생산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램 1500을 대상으로 실험실과 도로에서 배출가스를 측정
현대차 싼타페(맥스크루즈)와 기아차 쏘렌토가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실시한 헤드램프 테스트 결과, 극과극의 등급을 받았다. 싼타페 스포츠(싼타페)의 평가 등급도 최하위를 기록, 국산차의 전반적인 품질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37개의 SUV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싼타페의 헤드램프는 일반 브랜드 SUV 가운데
[강원도 횡성]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이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지프 캠프는 자유와 모험을 상징하는 지프 라인업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하는 대규모 행사다.6월 3일 시작해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캠프는 지프 모델을 갖고 있지 않아도 참여 할 수 있도록 개방되
미국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최악의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보스턴 외곽 자동차 경매장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주변 사람을 덮쳐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고는 경매를 위한 자동차 진열 도중 발생했으며 메사추세츠 경찰은 2006년식 그랜드 체로키가 굉음과 급가속으로 현장에 있는
현대차 인포테인먼크 시스템인 블루링크에서 보안 취약성이 발견됐다.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래피드7은 승인 받지 않은 경로를 통해 블루링크에 접속, 원격으로 시동을 거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래피드7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8일 업데이트 된 블루링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시동을 걸었다”며 “다만 블루링크와 모바일이 와이파이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동차 OBD-II 포트와 연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진단과 연비, 운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쉬의 드라이브로그 커넥터 덩글의 보안 취약성이 발견돼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보쉬는 14일(현지시각), 자동차 사이버 보안 업체이자 협력사인 아르고스 사이버 시큐리티가 보쉬의 드라이브로그 커넥터 덩글을 해킹, 블루투스 범위내에서 엔진을 멈춰 세우거나 정
슈퍼카 이상의 성능을 가진 SUV가 등장했다. 지프가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는 707마력의 가공할 출력으로 레인지로버 SVR,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를 능가하는 가속력을 갖고 있다.닷지 챌린저 SRT와 6.2ℓ 슈퍼차저 헬켓 V8 엔진을 공유하는 트랙호크는 89.38kg.m의 최대 토크로 0-60mph(9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