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2016 뉴 제너레이션 RX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6 10 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워즈오토는 1924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업계 전문지로 매년 차량 인테리어에 있어서 소재, 인체공학, 안전, 편안함, 가치, 부품의 조화, 완성도, 심미성, 디자인 등을 평가, 가장 뛰어난 인테리어의 10개 베스트
워즈오토가 2016 베스트 인테리어 톱 10(2016 Ward’s 10 Best Interiors)’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컨설팅사인 워즈오토의 베스트 인테리어는 매년 출시된 풀 체인지 모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의 마감성과 편의성, 소재, 인체공학성, 안전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올해에는 19개 브랜드 47개 차량을 대상으
렉서스가 전세계에서의 하이브리드 차 누계 판매 대수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2005년 4월에 첫 하이브리드 차 RX400h를 출시한 이래, 약 11년만에 도달한 것이 된다. 2016년 3월말 시점에서,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00만600대가 됐다.RX400h의 출시 이후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라인 업을 착실하게 확대해, 현재는 최고급
렉서스가 2016 뉴 제너레이션 RX450h가 지난 3월 30일부로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2016 뉴 제너레이션 RX450h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 공영 주차장
렉서스가 강원지역 내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연면적 1247m²,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다.‘하이브리드 종가’답게 렉서스 원주의
렉서스 최고의 장타여왕을 뽑는 대회가 열린다. 렉서스는 24일, 신형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여성을 대상으로 한 'RX 레이디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렉서스 오너그룹과 일반 고객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전과 본선경기로 진행되며 만18세 이상 여성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3월 25일부터 4월 10일
미쉐린코리아가 특허기술로 마모가 진행되어도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SUV) 신제품 타이어 미쉐린 프리미어 엘티엑스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미쉐린의 특허기술인 에버그립(EVER GRIP) 기술이 적용돼 타이어가 마모될수록 트레드의 그루브가 넓어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우수한 성능을 유지한다. 미쉐린타이어의 혁신기술은 지난
쌍용차 티볼리 에어가 사전예약 3일 만에 1000여 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쌍용차 관계자는 "1일 300대 이상 사전 계약이 이뤄졌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초기 반응이 뜨거워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티볼리 에어의 초반 돌풍에 대해 "티볼리 성공으로 쌍용차 경영 상황이 호전되면서 경쟁력이 높은 가격대에 내 놓은 것이 주효
쌍용차가 티볼리 롱 보디 버전 '티볼리 에어'를 8일 출시했다. 서울 세빛섬에서 공개된 티볼리 에어는 길어진 차체와 기존 1.7리터급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채택해 SUV의 강점과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외관은 기본적으로 티볼리와 유사한 스타일에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 타입 범퍼를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의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까지 급증했던 디젤 차량의 판매가 대폭 감소했고 독일산 성장세도 기세가 꺾였다.2월 수입차 전체 판매는 최근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마이너스 성장율을 기록했다. 총 1만5671대로 전월대비 3.5%,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5% 판매가 줄었다.최근 몇 년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줄어든 것이 이번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3월 한 달 동안 푸조 플래그십 모델 푸조 50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푸조 508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세단 모델인 푸조 508부터 최근 출시된 508 SW, 508 RXH 및 고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의 양산차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티볼리 에어는 바벨 타입 범퍼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기존 티볼리와 차별화된 모습을 갖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렉서스를 대표하는 SUV RX의 4세대 트림 가운데 450h(슈프림)시승 영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꽤 인기가 높은 SUV인데요. 4세대는 풀 체인지 모델답게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많이 커졌고 그만큼 공간이 넓어졌는데요. 무엇보다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개선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서스펜션 튜닝도 꽤
대세는 SUV다. 연초부터 쏟아지고 있는 새로운 차 대부분이 SUV다. 아니면 해치백, 왜건이다. 순수한 세단의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렉서스도 중형 SUV RX를 내놨다. 1997년 1세대가 나왔고 최근 출시된 모델은 4세대다. 늘 그렇듯이 4세대 RX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차체가 커졌고 새로운 장비들도 대거 추가됐다. 가격도 이전 모델과 차이가 없
렉서스가 17일 신라호텔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2016년 경영 키워드를 ‘고객감동’으로 정했다고 밝혔다.렉서스코리아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의 비전 2020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 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회사는 하지 않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많은 렉서스 팬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하이브리드
렉서스 2016 뉴 제네레이션 RX가 17일 출시됐다. 이날 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는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RX450h (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 (Executive)의 2종으로 출시됐다. 고객인도는 3월(RX450h 4월)부터다. 판매 가격은 RX450h Supre
캐딜락 XT5가 4월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 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중심이 될 모델로 앞으로 출시될 SUV 차종의 'XT'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XT5는 상위 모델인 CT6 세단 바로 다음 단계에 자리를 잡고 최근 미국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 대응하는 캐딜락의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4개의 트림 레벨로 구성될 예정이며 최상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겸 프로듀서 주드로가 렉서스 2016 뉴 제너레이션 RX와 함께 국내 안방극장을 찾는다.렉서스가 4세대 풀모델 체인지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 주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인 ‘Radiant Xrossover RX’ 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Radiant Xrossover’는 렉서스 코리아가 신형 RX의 국내 커
미국 최고의 스포츠 프로 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이 8일 오전 개막했다. 미국인들은 경기 자체에 대한 관심이 먼저지만 슈퍼볼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엄청난 광고 시장’이다.올해로 50회 째를 맞는 슈퍼볼은 역대 최대의 광고전이 펼쳐지고 있다. 방송 광고 단가는 30초를 기준으로 500만 달러(60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해
렉서스 브랜드 5도어 해치백 CT의 후속 모델이 SUV 타입으로 변신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유럽에서 입수된 CT 후속 모델의 렌더링 일러스트에 따르면 전고가 크게 높아지고 전면부의 폭도 넓어져 외형상 SUV에 가깝게 만들어 졌다.도요타의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처인 TNGA를 적용해 전장과 전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내 공간의 크기도 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