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002년 2월 쏘렌토가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6월까지 총 206만9033대가 판매돼 출시 약 12여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쏘렌토 200만대는 일렬로 세우면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과 부산을 10여차례 오 갈 수 있고,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을 380여개 위로 포개 놓은 것과 같은 높이다. (※기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가 오는 2015년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싱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트로페오' 의 경주 차로 사용된다.‘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드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와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최고급 워치 메이커, 블랑팡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단일 차종 경주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풀 서클(Full Circle)’ 운용리스 상품을 통해 xDrive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520d xDrive의 경우, 520d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돼 차량 가격이 400만원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36개월,
기아자동차가 ‘K7 2015’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31일까지 ‘K7 2015’의 개선된 상품성을 온라인에서 확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급 호텔 숙박권과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후, 기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젤 세단 S60 D2가 탁월한 연료 소비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인정받아, 16일 ‘제 1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의 비효율적인 소비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인
보쉬가 유명 자동차 잡지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등 독일의 4개 자동차 전문 잡지가 각각 실시하는 독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보쉬가 2014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매년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 및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9회째를 기록하는 이번 설문조사에는
쌍용차가 벨기에 고속도로를 누비며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안전통제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는 유럽에 위치한 벨기에 북부의 플랜더스 지방정부가 고속도로 안전 및 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정했으며, 지난 15일 첫 인도된 5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5대 가량을 납품할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CAM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컨설팅이 주관하는 'AutomotiveINNOVATIONS Awards 2014'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또한, 다임러는 '자동차 컨셉' 및 '안전 시스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선정됐다.메르세데스-벤츠는 AutomotiveINNOVATIONS 조사에서
현대자동차가 7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 3일간 그랜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에 수입차까지 직접 비교 시승할 수 있는 ‘그랜저 프리미엄 라인업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5년형 그랜저 출시로 가솔린 – 디젤 – 하이브리드 풀라인업을 갖춘 그랜저를 고객이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4일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600만 번째 차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500만 번째 콰트로 차량이 생산된 지 약 1년 반만의 일이다.600만 번째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차종은 SQ5 3.0 TDI 콰트로 이다. 콰트로 기술은 600만번 차량에 장착됨으로써 사륜 구동 시스템의 성능과 기술 완성도 면에서 독보적임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0일 개막한 2014 서울오토살롱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은 튜닝 분야 업체 및 수입사와 완성차 등 70여 개사가 참여했고 관람객은 지난 해와 비슷한 12만 여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는 튜닝에 대한 정부 규제 완화가 시작된 원년이라는 점에서
혼다 오딧세이가 여름 휴가 시즌 장거리 여행에 가장 적합한 차량에 선정됐다. 미국 유명 매체 USA투데이는 최근 자동차 공간 활용성, 연비, 주행 성능, 디자인 등 여름 휴가 시즌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다방면의 성능을 비교 분석해 총 10종의 차량을 선정했다.미니밴, SUV, 세단, 스포츠카 등 다양한 차종이 선택 받은 가운데, 혼다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
재규어 랜드로버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위틀리에서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테크놀로지 쇼케이스'에서 최첨단 미래 기술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기술은 새로운 프리미엄 디젤, 가솔린 엔진인 ‘인제니움(Ingenium) 엔진’의 세부사항, 스스로 학습하는 지능형 미래 자동차와 가상 윈드스크린 콘셉트 등이다.인제니움 엔진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BMW 그룹은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삼성SDI와 전기차 배터리 셀 공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셀 공급을 확대하고, 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BMW는 삼성SDI로부터 향후 몇 년간 BMW i3, BMW i8 및 새로운
오는 8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열린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14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KSAE)에 전국 95개 대학 164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자작자동차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팀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따라서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방에서 열리는 자동차 관련 행사 가운데 매번 가장 독특한 콘셉으로 주목을 받아 온 대구 튜닝카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치맥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오는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2개의 핫(HOT)한 페스티벌 가운데 치맥 페스티벌은 대구지역이 치킨의 메카라는 장점을 살려 국내 정상급 아이돌 초청가수와 유명DJ와 함께하는 파
현대ㆍ기아차 양사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주재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글로벌 생산 및 판매전략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정몽구 회장은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정몽구 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
국내 최초로 자동차 업체가 직접 투자해 건설한 드라이빙센터가 14일 문을 열었다. BMW 코리아는 이날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독일과 미국에 이어 BMW그룹 3번째로 세워진 드라이빙 센터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은 5번째 위성 BMW R&D 센터도 들어섰다.이날 행사에는 이안로버슨 BMW 그
쌍용차가 카자흐스탄에서 CKD(반조립 방식)로 생산되는 ‘액티언(수출명 노마드)’ 론칭 행사를 갖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노마드'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롭게 재 탄생한 SUV로서 지난해 말 완성차 수출에 이어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시에 있는 아그로마시 홀딩 공장에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현대차 온라인 팬파크에 참여한 축구팬의 얼굴을 경기장 내 A 보드에 띄우는 이색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전 세계 축구팬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현대차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 (http://worldcup.hyundai.com)에서 인기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