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위해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예약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포드코리아 마스터 테크니션들의 전문적인 무상점검 및 보충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엔진오일 및
BMW 모토라드가 오는 9월 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를 개최한다.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다. BMW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의 하프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주를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팀은 지난 27일 러시아연방 바슈코르토스탄 자치공화국 수도 우파에 도착함으로써, 유라시아 대륙횡단 여정의 절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6일간 진행된 하프코스는 중국 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며, 이에 참가자를 모집한다.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달리기 대회는 지난 5월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테마로 약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제1
르노삼성차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이 노조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르노삼성차는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을수 있게 된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부터 실무교섭 10 차례, 본교섭 8차례를 거쳐 임금 교섭을 진행해왔으나 노조는 지난 8월11일 쟁위 행위 투표를 가결하는 등 노사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 동안 회사는 내수 판
현대차가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반기 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에 나선다.신입사원 채용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석사 포함)를 대상으로 R&D 부문(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상용차개발, 재료, 파이롯트)과 Manufacturing(구매/부품개발,플랜트,
현대모비스가 충청부품사업소와 대전부품사업소를 통합해 충북 오창으로 신축 이전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통합 사업소 명칭은 ‘충청부품사업소’를 그대로 사용한다.새 충청사업소의 기능은 기존 2개 사업소와 동일하다. 현대모비스 지역별 사업소는 물류센터에서 각종 부품을 공급받아 대리점과 지원센터, 정비소 등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출한 A4, CC 등 9개 차종 8만 2290대에 대한 리콜계획을 30일 승인한다고 밝혔다.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 2015년 11월 26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을 발표하고 인증취소, 과징금 141억 원 부과,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는 15개 차종 12만 6000여 대에 포함된 차종이다.환경부는 올해 1월 리콜계획을 승
현대차가 안전하고 깨끗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차량을 출시했다. 오는 9월 4일 판매를 시작하는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버스 LPG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교체 유도에 앞장서는 한편, 정부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LPG모델을 추가했다.현대차는 현재 서울 시내에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15인승 이하)를 L
현대차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베이징 현대에 플라스틱 연료 탱크 등을 공급하는 프랑스계 현지 합작법인 베이징 잉루제이가 부품 대금을 제때 주지 않는다며 납품을 거부, 중국 현지 공장 4곳이 가동을 멈췄다.현대차가 부품사의 납품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한 것과 이 때문에 공장 가동이 중단된 것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현지 소
챔피언의 골프 향연이 국내 최대 상금을 걸고 펼쳐진다. 현대차는 2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원(우승3억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G70 차량 부상 제공과 함께 美 PG
자율주행차의 주차 조건과 방법 등을 규정한 국가표준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자율주행차의 ‘도로 차량-자율주행자동차의 주차 시스템-일반 요구사항 및 활용사례'를 KS로 제정·고시했다.자율주행차의 주차 조건은 단위 구획이 뚜렷하게 표시된 평지만의 주차를 말하고 평행주차와 직각주차, 대향주차(기울기 45˚, 60˚) 등 3가지
중고차를 살때 현금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하도록 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절반 가량은 이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말 소득 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할부 대신 현금 거래로 바꾸겠다는 응답이 90%를 넘었다.올해 7월부터 중고차 중개·소매업이 현금영수증 발행 업종에 포함됨에 따라, 중고차 매매시 10만원 이상의 현금 거래에는 현금영
렉서스의 플래그십 쿠페 NEW LC500을 용인 스피트웨이 서킷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렉서스 코리아는 ‘NEW LC500h’의 본격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트랙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2015년부터 진행된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는 소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문화를 공유하고, 렉서스만의 특별한 감동 ‘오모테나시(환대
옛 GM대우 마티즈 카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체리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야심 차게 개발했다는 소형 SU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오는 9월 1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식 데뷔를 앞둔 체리의 소형 SUV는 공교롭게도 기아차 스토닉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체리는 새로운 소형 SUV가 ‘라이프 인 모션’의
디젤 게이트로 대부분의 모델 인증이 취소되면서 판매가 중단된 폭스바겐 코리아의 10월 복귀가 유력해졌다. 환경부는 28일, 폭스바겐 코리아가 신청한 티구안과 아테온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신청한 폭스바겐 4개, 아우디 8개 등 총 12개 차종 가운데 지난 달 인증을 마친 Q7 2개 차종을 합치면 4개 모델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조정인 씨(27. 한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4년)의 '덩[德應] Korea Traditional Palanquin'이 대상을 차지했다.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선 시대 여성들이 타고 다니던 가마의 한 종류인 ‘덩’을 활용해, 이를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2017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극과 극의 성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차종별 최우수 모델에 단 한 대도 선정되지 못하였지만, 기아차는 니로(소형 SUV), 쏘울(소형 MPV), K7(대형차)이 각 부문 1위로 선정됐다.J.D.파워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는 2017년형 자동차를 구매한 7만 명의
한국닛산이 ‘알티마’와 ‘무라노’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에서 각각 ‘중형차’와 ‘중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닛산 브랜드 중 알티마는 평가점수 826점을 획득해 ‘중형차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형 무라노 역시 ‘중형 SUV’ 부문에서 837점을 기록하며 최고
현대차 영국법인이 현지 노후 경유차의 대차 및 폐차에 최대 5000파운드(한화 약 723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드, BMW, 메르세데스 벤츠, 복스홀 등도 노후 경유차 대ㆍ폐차 지원 방안을 내 놨다.기존 소유 자동차를 처분하고 새차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현대차 지원 규모는 이들 브랜드보다 파격적이다. 지원액 규모뿐만 아니라 경유차는 물론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