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자동차협회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진행될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의 세부 사항 확정 소식을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소비자가 보다 쉽게 중고차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행사로 중고차 전시와 함께 중고차 거래 노하우 등 중고차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롤스로이스
르노삼성차 2018년형 SM3가 출시됐다. 2018년형 모델은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됐고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한다.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SE 트림에도 옵션으로 제공된다.LE 트림에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 8월 판매가 또 줄었다. 현대차는 5만2507대로 지난 해 같은 달 7만518대보다 25.5%, 기아차는 5만3323대로 같은 기간 1.7% 줄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803대로 20.4% 증가했다.현대차 부진은 심각한 수준으로 보인다. 미국에 투입된 9개 모델 가운데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가 증가한 것은 투싼(9757대)
기아차가 8월 국내에서 4만 1027대, 해외에서 18만 1713대 등 총 22만 2740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8월 판매는 파업과 특근거부로 3만 3000여대의 생산차질을 겪었던 전년 대비 기저효과로 국내판매 및 국내공장 생산 분의 해외판매가 늘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국내판매는 최근 출시된 소형 SUV 스토닉과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신차
현대차가 8월 국내 5만4560대, 해외 28만2065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총 33만662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6% 증가, 해외 판매는 10.8%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하반기에도 부정적인 대외변수들로 인해 쉽지 않은 영업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위기 상황을
쌍용차가 지난 8월 내수 8255대, 수출 3470대를 포함 총 1만172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G4 렉스턴, 티볼리 아머 등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10% 수준(4월 이후)이던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이 3.7% 수준으로 감소한 것은 물론 전월 대비로는 2.7% 증가하며 추세 전환된 것이다. 누계실적 역시 4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
르노삼성차가 지난 8월, 전년 동기대비 27.7% 증가한 1만946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르노삼성차는 수출이 본격화 된 QM6와 SM6의 물량이 기존 닛산 로그의 수출 물량에 더해져 전년동기 대비 65.6% 증가한 1만2468대를 수출했다. 반면, 내수 판매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서 전년 동기 대비 9.2%가 감소한 7001대를 기록했다.중형차를
한국지엠이 8월 한 달간 총 4만1311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8월 내수판매는 1만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으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차 말리부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실적을 견인했다.쉐보레 트랙스는 8월, 1365대가 국내 시장에 판매되며 지난해 대비 9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트랙스의 상승세는 국내 소형 SUV 시장 확대와
기아차가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는 모닝과 레이 구입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카드로 유류세 환급 혜택 등 연간 최대 81만원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경차전용카드는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전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36만원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환경문제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자사의 우수한 친환경 디젤 기술력을 전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에코 블루 리프레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대상은 국산차와 수입차, 그리고 디젤과 가솔린 차량에 상관없이 2014년 이전 등록된 차량 소유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행사 기간 내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자사의 일부 모델을 구입할
쌍용차가 9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G4 렉스턴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9월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C의 무상보증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보유 고객이 재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150만원 할인해 주는 로열티
한국닛산은 9월 한달 동안 닛산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닛산의 대표 모델인 프리미엄 SUV 무라노, 다이나믹 세단 알티마가 미국 J.D.파워 ‘2017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에서 중형 SUV, 중형세단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 진출 10년을 기념해 르반떼, 기블리 그리고 콰트로포르테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세라티 한국 10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르반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하고, 10명을 추첨해 1000만원 상당의 이태리 여행 상품권을 증
쉐보레가 브랜드 도입 6년 만에 이룬 내수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쉐비 페스타’는 특정 기간 생산된 제품에 한해 콤보 할부 조건에 차종별로 최대 8%의 혜택을 제공하며, 말리부 구입 고객 2천명과 트랙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5% 할인을 통해 각각 최대 160만원 및 1
제네시스 G70이 오는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 마당에서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는 이날 런칭 행사 ‘G70 · 서울 201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제네시스 G70는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동력성능이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중형 럭셔리 세단이다. ‘G70 · 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 안드라 데이, 씨엘 등 세계 유명 아티스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스팅어의 스페셜 모델인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2.0 터보 모델과 2.2 디젤 모델을 기본으로 브렘보 브레이크와 기계식 차동제한장치(M-LSD)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해 제동성능과 조종응답성 등 성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기존 3.3 터보 G
환경부가 8개 타이어 제조ㆍ수입업체가 9월 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타이어 소음성능 자율표시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8개 타이어 제조ㆍ수입업체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미쉐린코리아, 굳이어코리아, 던롭타이어코리아,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피렐리코리아 등 국내 제조사 3곳과 수입사 5곳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이들 타이어 제조·수입업체와
현대차 2018년형 쏘나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IIHS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스몰 오버랩, 전면 및 측면, 루프 강도, 헤드레스트와 시트의 충돌테스트에 우수(G) 등급 이상, 정면 충돌 방지 시스템에서 어드밴스드 또는 슈피리어 이상, 헤
혼다가 2018년 중국 시장 전용과 글로벌 시장을 노린 두대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닛산 등 경쟁업체에 비해 전기차 시장 진입이 늦은 혼다는 내년 출시하는 신형 모델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전체 판매량의 3분의2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혼다의 첫 번째 모델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어반(Urban) EV 컨셉
기아차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면서 기아차는 물론 재계가 허탈해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권혁중 부장판사)는 31일, 기아차 근로자 2만7424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통상 임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법원은 사측이 원금 3126억 원, 이자 1097억 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