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쏘나타 美 IIHS 최고 안전 등급 획득

  • 입력 2017.08.31 13:1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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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8년형 쏘나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IIHS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스몰 오버랩, 전면 및 측면, 루프 강도, 헤드레스트와 시트의 충돌테스트에 우수(G) 등급 이상, 정면 충돌 방지 시스템에서 어드밴스드 또는 슈피리어 이상, 헤드 라이트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탑승자 안전은 현대차가 자동차를 설계하고 엔지니어링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IIHS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이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쏘나타는 차체 강성 강화는 물론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SD),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을 포함해 7개의 표준 에어백과 VSM, ESC, TCS, ABS, EBD, TPMS 등의 안전 사양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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