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2017 서비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클래스’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들이 어떻게 정비 및 수리되는지 궁금해 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다.참가 고객들은 130년 전통의 메르세
쌍용차가 ‘G4 렉스턴 Amazing Drive’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으로, G4 렉스턴의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G4 렉스턴은 지난 5월 출시 후 대형 SUV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디자인
현대차가 11월 7일까지 접수하는 코나 렌탈 이벤트 ‘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3차수로 600명의 고객에게 코나의 상품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간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
그린카가 서울-평창 구간에 업계 최초로 전기차(EV) 셔틀편도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와 함께 ‘가을 탈꺼야, 평창 그린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그린카 편도 반납 서비스의 편의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임했다. 개인적인 사정때문이라고 사임의 이유를 밝혔지만 박 사장은 지난 여름부터 르노 본사와 신차 도입 및 실적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르노삼성차는 오는 31일자로 현 박동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도미니크 시뇨라 CEO가 11월 1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박 사장은 지난 2013년 9월 영업본부장으
피렐리가 본격적인 고 부가가치 전략 실행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피렐리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이로써 피렐리는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역량 강화와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핵심 시장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19일 진행된 새로운 사무실 개소식에는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참석해 피
경유(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철도차량도 자동차와 같이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다. 환경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16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대기법 개정안은 올해 9월 26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행의 하나로 추진되며, 경유 엔진이 장착된 철도차량의
혼다코리아가 혼다 모터사이클 10만대 누적판매 돌파를 기념해 지난 19일 인천 딜러점에서 10만번째 차량 출고 고객에게 차량전달과 함께 추가 기념품을 증정하는 모터사이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혼다 10만번째 모터사이클 행운의 주인공은 빈중신 씨(남, 59세)로 혼다 골드윙 구입을 통해 10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됐으며, 50인치 LED TV가 기념
현대차 디자인 스튜디오가 가장 짜릿한 레이싱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실물은 아니다. 차세대 레이싱 시뮬레이션인 폴리포니 디지털(Polyphony Digital)에서 귀환한 게임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다.N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GT 스포츠 최고 레이싱 등급인 클래스 그룹1에 진출한 현대차로 에스턴 마틴, 부가티, 맥라렌 등의 프로토 타입 레이싱 카와
운전자의 절반 가량이 가격이 싼 곳보다는 집이나 회사 근처의 단골 주유소를 더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직영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성인남녀 379명에게 물은 결과다.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다는 응답은 33%, 카드 할인 또는 적립이 되는 주유소를 찾는 비율은 19%였다. 가격이나 마일리지 등의 혜택보다는 접근이 편한
토요타가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재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서 렉서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토요타의 지난해 순위는 2위였다. 이번 조사는 40만 명이 소유한 64만대, 3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조사에 포함된 브랜드는 모두 25개다. 토요타의 평균 신뢰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 렉서스는 77점을 받았다.토요타
승합차와 총중량이 3.5톤을 초과하는 화물 및 특수자동차에 비상자동제동장치 및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 후방보행자 안전장치를 모든 자동차가 반드시 설치하도록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ㆍ국토교통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20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9일 엘타워에서 임서정 고용노동부 실장,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의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 성과를 발표했다.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예선과 본선
현대차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현대자동차 남부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2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 대회에는 각국 및 지역 예선에서 최고의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53개국 72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21명이 참가했다.참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7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9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 84대, 메르세데스-벤츠 74대, 볼보트럭 126대, 스카니아 66대, 이베코 20대다.볼보 트럭은 126대로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지만 전월대비 증감율로 보면 벤츠가 68.2%로 가장 높았다. 벤츠는 8월 등록대수가
MINI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런칭한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이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전량 판매 완료됐다.총 50대 한정으로 출시된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은 MINI 최초의 온라인 전용 모델로서, 기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결합이 아닌 독자적인 온라인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처음으로
‘전례없는 변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토요타 신형 캠리가 19일 출시됐다. 1982년 출시돼 글로벌 누적 판매 1900만대를 기록한 캠리의 8세대 버전은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주행성능까지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토요타가 자랑하는 TNGA 플랫폼으로 차체는 이전보다 견고해졌고 2.5리터 파워트레인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XC60 로드쇼’를 진행한다.이번 로드쇼는 지난 9월 26일 국내 런칭 이후 약 3주만에 사전계약 1000 건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뉴 XC60’을 많은 고객들이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로드쇼는 10월 19일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를 두고 있는 폭스바겐그룹, 토요타그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의 성장으로 상반기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7% 늘어난 526만 8,079대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판매량 1위를 기록, 넘버1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지난 달 향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인 6라운드가 오는 22일 전남 영암 KIC에서 개최된다.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17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는 10개 클래스 200여대의 차량이 출전하여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