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매 496만 3023대, 매출액 91조 9587억 원(자동차 72조 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 2790억 원), 영업이익 6조 3579억 원, 경상이익 8조 4594억 원, 당기순이익 6조 5092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늦은 감이 있지만 아이오닉의 등장은 반갑고 또 의미가 크다. 전기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카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그리고 전기차까지 품을 수 있는 친환경 전용차라는 것이 우선 반갑다. 친환경차 경쟁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이 아이오닉과 함께 SUV 모델인 기아차 니로를 연이어 내놓으
현대차는 희망찬 2016년을 기원하기 위해 11박 12일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렌탈 이벤트는 아반떼 500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50대의 총 550대의 차량이 제공되며 무상 사용 기간은 2월 4일부터 15일까지 11박 12일간이다, 신청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
국내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기록이 나왔다. 토요타가 지난해 12월 9일 판매하기 시작한 신형 프리우스가 일본에서 단 한 달만에 10만대 이상의 기록적인 계약 실적을 거뒀다. 토요타는 신형 프리우스의 판매 목표를 월 1만2000대로 잡았으나 무려 8배 이상 목표를 초과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애초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면서 평범하거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이 14일 공식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출시됐다. 아이오닉은 세계 최고 수준인 22.4km/l의 연비(신연비 기준)와 낮은 무게 중심에서 발휘되는 주행 안정감과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3%로 늘려 단단한 하체를 확보했다.2020년 22개 이상의 친환경 라인업 구축의 시발점이 될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SK엔카닷컴이 출시 예정인 자동차의 디자인이나 성능 등을 예상해보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SK엔카는 지난 해 10월부터 내일 출시 될 현대차의 최초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바라는 자동차의 제원, 디자인, 편의사양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3764명에게 진행했다.또한 SK엔카는 설문조사 결과뿐
SK엔카닷컴이 출시 예정인 자동차의 렌더링 이미지 또는 모형을 제작해 출품하는 소비자 참여형 렌더링 이벤트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대상 자동차는 오는 14일에 출시가 예정된 현대자동차의 최초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이다.이번 이벤트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렌더링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으며, SK엔카는 이 중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을
현대차가 7일 남양연구소 설계1동 전시실에서 국내 주요 미디어 관계자 및 현대차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이오닉’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고 있는 차”라며 “아이오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현대차가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아이오닉(IONIQ)’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아이오닉은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아이오닉 하이브리
올 한 해 자동차 시장을 주도한 것은 다목적 차량이다. 11월 현재 전체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141만여 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현재 추세를 살피면 올해 연간 판매량은 155만대로 전년 대비 약 8.3% 성장이 예상된다. SUV와 CUV 같은 다목적 차종이 왜 시장 주도권을 잡았다고 얘기하는지는 차종별 판매 비중을 보면 된다. 한국자동차
현대∙기아차가 ‘아이오닉’, ‘아반떼’, ‘투싼’, ‘쏘렌토’, ‘K5’, 콘셉트카 ‘산타크루즈(HCD-15)’, ‘트레일스터’ 등 7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아울러 현대디자인철학을 인터렉티브 아트로 표현한 ‘스컬프쳐 인 모션’도 그래픽 부문에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IONIQ)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가이드가 최근 공개한 아이오닉 스파이샷은 현대차 패밀리룩과 매끈한 보디 디자인으로 공기역학구조에 최적화된 유선형 외관을 갖고 있다.해치백 타입의 테일 게이트가 적용된 후면은 테슬라의 모델들을 연상시킨다. C필러에서 급격하게 각을 줄인 루프라인이 에어 스
현대차가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처음 공개했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 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내년 새롭게 선보일 친환경 전용 차량의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닉(IONIQ)’ 차명은 지난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인 ‘i-oniq’의 이름을 계승했다.더불어 전기적 힘으로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BMW 코리아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의 두번째 모델인 i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ix35 Fuel Cell) 양산형 모델, i20 월드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모델 i30 3도어를 공개함으로써 더욱 공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을 선언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현대차는 세계적 모바일 게임회사 ‘게임로프트’와 함께 개발한 고화질 모바일 레이싱 게임 ‘GT 레이싱: 현대 아카데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이번 게임은 20일부터 전세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GT 레이싱: 현대 아카데미’는 정교한 조작과 주행감, 뛰어난 그래픽으로 전세계 게임유저들에게 큰
[부산] 부산 해운대가 들썩이고 있다.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를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2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하게 개막했다.부산모터쇼에는 국내 8개 완성차브랜드와 해외 14개 브랜드 등 총 22개 브랜드가 150개 모델 173대의 자동차를 출품,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한다.세계 최초로 출품되는 월드프리미어
[중국 베이징] 현대차는 23일. 중국 베이징 신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2 베이징모터쇼’에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둥 朗動)’와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DM)’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김승탁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올해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라며 “올 하반기 중국 3공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다음달 24일 개막돼 6월3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GM 쌍용 대우버스 현대상용 기아상용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벤틀리 캐딜락 토요타 등 6개국 96개의 자동차 회사가 참가, 총170여대의 차량이 전시된다.특히 올해에는